알바의 끝즈음에...사내판매공지

2007. 1. 28. 22:31

...아직은 적을 할인점에 두고있는 이때.
알바의 말미에 생긴 이벤트.
 
'사내판매공지'
 
사내판매란, 할인점에서 취급하는 품목들중 약간의 파손이나, 포장의 결함,
고객의 이유없는 반품으로 정상가에 판매가 불가능한 상품을
사내사람들에게 판매하는 것.
 
할인점에 일반적으로 있는 '진열및포장손상상품'
과 별반차이가 없긴하지만...;
(중요한것은 할인률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OTL;;)
 
그래도 품목이 다양하다는 것!
(창고정리도 겸사겸사해서 하는것이라 --;)
 
무엇보다
단종된 물건이라던가해서 제품에 이상이 없으면서
저렴한 제품들도 있다는것!
 
S/C를 수시로 둘러보며 물건을 노리고 있는데...
노릴만한 물건을 2개 발견했습니다.
 
- 전기주전자 8900원대(뭐 솔직히 이건 그냥 그냥 보느것이고)
- 여행용 가방 2만원이하!(노리고 있는것! 정상판매가는 4,5만원대)
 
상태는 눈으로 이미 확인했고.
내일은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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