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모든 SNS 활동 정지

2020. 7. 10. 00:18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용하던 모든 SNS서비스에서 계정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원순 시장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으나 7월 9일 오후 사라진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계정삭제되거나 비공개되었고 유일하게 공개되어 있던 트위터도 9일 23시40분에서 10일 00시 사이에 삭제되었다.

10일 00시, 삭제된 트위터 계정
박원순 시장 트위터계정(@wonsoonpark)에 엮인(mention) 마지막 글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

현재 박원순 시장의 온라인 흔적이 모두 사라진 가운데 오프라인에서도 그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토닥이 본 블로그 운영자는 "너무 황당한 상황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난감함을 나타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