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전격 당대당 통합 발표

2016. 4. 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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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당대표 김종인)과 국민의당(당대표 안철수)간의 야권 단일화 압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13 총선을 대비하여 이미 단일화를 넘은 당대당 통합을 발표한 야권 세력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공화당의 총재인 신동욱씨는 지난 3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5일 오후 4시부로 공화당과 친허연대의 공식합당을 발표했으며 당대표 선출, 대통령 후보 선출 등 절차를 마무리 했다.

합당한 당의 이름은 '공화당'이며 신동욱씨는 총재자리를 유지하며, 허경영씨는 대통령후보로 추대되었다.

합당한 공화당은 여전히 원외정당으로 현역 의원수는 0명이다.

 

한편, 서울 표준시에 따르면 오늘은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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