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나의 영웅일 신해철의 명복을 빕니다.

2014. 10. 27. 22:31

답장은 없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레터를 쓴 가수

처음으로 팬클럽에 가입했던 가수

 

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 현실앞에 한없이 작아질 때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영웅을 만나요.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그들

언제나 당신 안의 깊은 곳에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대를 믿으며.

그대를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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