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좋아하세요?
좋든 싫든 헌혈을 꾸준하게하다보면...
크게 유용하거나, 비싼 녀석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피를 뽑았다는 보람정도는 느낄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아이템을 줍니다.
옛날에 한번 소개했었죠, 이런 녀석을 받았다구요.
▲ 저 중앙에 있는 꼬맹이, 이 사진은 옛날 사진.
▲ 크게 보면 이렇습니다. 귀엽지만 무서운 비주얼.
▲ 의외로 USB 3.0입니다.
USB 3.0은 위 제품처럼 단자가 푸르딩딩합니다.
그리고 USB 3.0 성능을 100% 활용하기위해서는 메인보드에서 USB 3.0을 지원해야하며 푸르딩딩한 3.0 단자와 연결해야만 됩니다.
▲ 2.0단자에 3.0제품을 꼽아봐야 2.0으로만 작동합니다.
그래서 이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성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 3.0과 무관한 성능
5Gbps의 대역폭이더라도 규격은 규격일 뿐. 2.0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 규격따위는 이론일 뿐.
...역시 명언의 가치는 불변하네요.
허긴 도로가 아무리 넓고 뻥뻥 뚫려있어도 자전거로 달리면 느리죠, 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