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판 빅맥이라 불리는 랏츠버거의 분해기입니다.
▲ lotz? lots? 고기맛이 풍부하다는 의미라네요.
제가 보기에는 빅맥대용품, 롯데리아 입장에서는 야심작인 랏츠버거입니다.
▲ 랏츠버거의 외관, 작은 그림은 빅맥입니다.
정말... 빅맥스럽게 생겼습니다.
빅맥패티보다 조금 더 두꺼운 소고기패티가 한장, 빅맥은 얇지만 2장정도의 차이?!
엄밀하게 따지면 빅맥이 2장이라 더 두껍습니다.
▲ 마요네즈랑 양파
먹는데 지장없을 정도만 열어봤습니다. 마요네즈쯤으로 보이는 소스에 버무려진 양파.
▲ 고기패티를 넘기면?!
쇠고기 패티에는 양상추와 치즈가 붙어있네요.
빅맥의 노란소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살색(?)소스가 좀 보이며 빅맥과 다르게 피클은 안들어있습니다.
▲ 왠지 섭섭해하는 피클?!
먹는걸로 너무 장난치면 벌받으니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이전에 올렸던 빅맥 분해기(link)와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