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명품옷 133벌을 '주장'했던 독립신문의 기사원문을 공개합니다.

2012. 12. 1. 17:22

일단, 어디까지나 '독립신문'의 주장입니다. 사진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물일 뿐. 133벌은 상징적인 숫자일 뿐. 그보다 많을지, 작을지 교차검증된 바 없습니다.

 

기사가 나왔던 배경은 지난 대선 경선중이었습니다. '이명박 vs 박근혜'과정중 나온것이니 민주당이 허위사실을 만든건 아닌걸로 보입니다.

 

이슈가 부담스러웠는지, 혹은 기사가 거짓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독립신문측에서는 기사를 내린 상태입니다. 검색해도 안나오죠. 

▲ 기사를 왜 내렸누?!

하지만, 전지 전능하신 구글님은 캐쉬를 가지고 있거든요.

 

일단, 133벌로 낙인찍은 글이 아님을 알리고자, 전문을 옮기며 캐쉬의 주소도 공개합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133벌이라는 설이 있다."는 가능하지만 "133벌이다."라고 확정하기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 명품논란을 만든 문제의 기사,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공주옷은 일단 아닌듯하구요. (레이스달린 치마라도 입은 줄 알았네.)

민감한 문제인만큼 추가적인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133벌이 있든, 13벌이 있든, 1330벌이 있든...

 

나 한벌 줄것도 아니고, 준다고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덤으로 박근혜 후보의 대형사진도 한장 올려봅니다.

명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핏은 잘 맞네요.

 

지지자분들께서는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시구요, 뭐... 아닌분들은 명품인지 아닌지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 잘 모르겠네요.

아, 까먹을뻔했다.

캐쉬파일의 주소는 link를 눌러주세요.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