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디까지나 '독립신문'의 주장입니다. 사진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물일 뿐. 133벌은 상징적인 숫자일 뿐. 그보다 많을지, 작을지 교차검증된 바 없습니다.
기사가 나왔던 배경은 지난 대선 경선중이었습니다. '이명박 vs 박근혜'과정중 나온것이니 민주당이 허위사실을 만든건 아닌걸로 보입니다.
이슈가 부담스러웠는지, 혹은 기사가 거짓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독립신문측에서는 기사를 내린 상태입니다. 검색해도 안나오죠.
▲ 기사를 왜 내렸누?!
하지만, 전지 전능하신 구글님은 캐쉬를 가지고 있거든요.
일단, 133벌로 낙인찍은 글이 아님을 알리고자, 전문을 옮기며 캐쉬의 주소도 공개합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133벌이라는 설이 있다."는 가능하지만 "133벌이다."라고 확정하기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 명품논란을 만든 문제의 기사,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공주옷은 일단 아닌듯하구요. (레이스달린 치마라도 입은 줄 알았네.)
민감한 문제인만큼 추가적인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133벌이 있든, 13벌이 있든, 1330벌이 있든...
나 한벌 줄것도 아니고, 준다고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덤으로 박근혜 후보의 대형사진도 한장 올려봅니다.
명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핏은 잘 맞네요.
지지자분들께서는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시구요, 뭐... 아닌분들은 명품인지 아닌지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 잘 모르겠네요.
아, 까먹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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