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날 간단한 외과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간단한, 그냥 째고 꼬매는..)
전에부터 다리에 뭔가 작은 돌기같은게 있었는데...
▲ 그림으로 그리자면...
아프지는 않았는데, 그냥 신경도 좀 쓰이고...
요즘 시간도 있고해서 병원을 갔습니다.
신기하게 돌이있더군요 --;
돌이 어떻게 거기에 들어갔는지..
혹은 몸에서 생긴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아는 상식으로 봐서는
요로결석도 아니고,(종아리쪽에서 생긴거니까)
이건 아무리 봐도 사리!
사리의 특징으로는 몸에 돌이 생겨도 아프지 않다는것!
그리고 높은 정신수양을 한 사람 몸에 생긴다는것!
본인이 생각할때 2가지 조건을 만족.
망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의 몸에서 사리가 나왔음에 기뻐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는데...
사리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니..
'사리는 물에 뜬다'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