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쿨픽스 7900, 노장이지만 여전히 현역!

2012. 9. 5. 09:20

 

▲ 꽤 오래된 기종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 다이얼은 자주 쓰는 기능만 있기에 최신 디카보다 오히려 편리합니다.

▲ 사이드에는 스트랩 걸이가 있고...

▲ SD 카드가 들어갑니다.

▲ 원형 기능키, 대각선은 써본 기억이 -_-;;

▲ A/V 아웃단자

▲ 삼각대를 걸 수 있습니다.

▲ ENEL5 전지가 들어갑니다.

700만 화소제품으로 2009~2011년 사이에 올라온 사진은 대부분 이놈으로 촬영했습니다.

얼마전 올라온 여수엑스포도 이놈으로 찍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래서 사진이 ;;;)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진사이즈(10cm*15cm)라면 필름카메라같은 품질의 추력도 가능하고 뭐, 폰카로도 출력하는 시대인데 폰카보다는 아무래도 더 잘나오니까요.

 

물론,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손떨림 방지가 안되고 메모리 쓰기속도도 느리죠.

이 2단 콤보덕분에 실내 / 어두운 곳에서는 후래쉬 없이 촬영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후래쉬를 터트려주고 역광보정을 한다거나, 명암조절을 하는등...

덕분에 사진 보정기술이 꽤 늘었었죠. -_-;

(위 사진도 모두 토토샵으로 한번 두드린 사진입니다. 어디를 두드렸을까요? 관심있게 보시면 티가 납니다.)

 

리뷰까지는 아니고, 기록삼아 촬영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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