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LTE 박스 개봉샷 (TAKE LTE Unboxing)

2012. 8. 25. 17:54

테이크 lte 박스개봉사진입니다. 리뷰는 아니고 새기기가 생겼으니 찍어보는 것 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KT 테크가 도움을 줬으면 좋겠지만 언제나처럼 100% 셀프스폰서 샷입니다.

▲ 애플, KT TECH도 소송거세요.

▲ 간략한 제품설명, '듀얼스크린'이 인상적이네요.

▲ 옵티머스 LTE와 무척 닮았습니다.

▲ 보호필름에는 '액정화면에 지문방지 처리 되어있으니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쓰세요.'라고 적혀있습니다.

▲ 얇디얇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서는 스마트폰에 내장) 모델명은 KM-E100

▲ 구성품들이 쌓여있네요.

▲ 기본적인 구성품, 추가적인 메모리카드는 없습니다.

▲ 충전기 전면

▲ 충전기 후면, 피엔텔레컴에서 만들었습니다.

▲ 2040mAh 배터리

▲ 배터리 제조사는 주식회사 이젠

▲ 평범한 USB케이블입니다.

▲ 금비전자 제작

▲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 DMB 안테나를 겸합니다. (내장안테나 없음)

▲ 당연하지만 배터리는 2개 제공됩니다.

▲ 탈착시 틈이 작아 살짝 불편했습니다.

▲ 휴대폰 후면.. 카메라는 살짝 튀어나온 구조. 플래쉬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 배터리를 제거해야만 메모리카드, 유심이 교체가능한 구조. 배터리커버에 NFC용 단자가 보입니다.

뒷면 커버는 '다닥다닥' 떨어지는 방식(손으로 뜯어내는?)으로 최근 많이들 사용하는 방식이죠.

얇게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이나 사용하는 입장에선 불편한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밀어올리고, 내리는 방식의 옵티머스 2X의 배터리커버가 스마트폰들중 가장 좋았습니다.)

▲ 동영상볼때는 화면이 가득찹니다만..

▲ 다른 작업시에는 기능키가 LCD하단을 늘 잡아먹고 있습니다.

잠깐 만저본 느낌으로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으나 내장 웹브라우저(KT테크 제작)는 편의성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삼성이나 LG와 비교시)

반면 DMB 소프트웨어는 인상적인 완성도를 자랑했구요.

전체적으로 빠릿빠릿한 느낌의 듀어코어폰으로 가격대 성능비를 볼때 추천해드릴만한 제품입니다만, 손에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은 좀 걸릴겁니다.

(하단키가 액정안에 있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 물리키에 익숙했던 전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이상으로 박스개봉기를 마치며 루팅법이나 이런, 저런 필요한 리뷰는 제가 필요할 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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