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좋아하시나요?
제가 하는 거의 유일한 봉사활동이 바로 이 헌혈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길거리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영혼이 맑으세요."라고 말하듯 혈액원을 가면 "피가 참 맑으세요."소리를 자주 듣거든요.
바늘은 따끔하지만,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따라오거든요.
▲ 이것도 헌혈 아이템!
작년까진 헌혈을 하면 헌혈증만 딸랑 줬던것 같은데요.
올해는 이런, 저런 읽어볼만한 것을 같이 제공하고 있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헌혈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적혀 있거든요. :-)
헌혈후 유의사항 - 몇달전 고교생이 헌혈후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한 적 있죠, 헌혈후 휴식은 '의무'
에이즈(AIDS)관련 자진배제 - 헌혈로 에이즈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에이즈환자는 자진해서 배제하라는 내용
등록헌혈회원 가입법 - 등록헌혈회원가입후, 지문등록하시면 신분증 없이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예약 - 홈페이지 예약법만 나오지만, 헌혈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요 혈액원 전화번호 - 다른것은 몰라도 이건 좀 유용한 정보입니다. 혈액원별로 문닫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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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본으로 보시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