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에서 보내준 스케줄 다이어리

2011. 12. 14. 10:00

▲ 적십자에서 안하니까, 우리라도 열심히 해야죠.

사랑의 도네이션 10%, 햄버거를 먹기위함이 90%지만, 피는 뽑고 봐야합니다.
1년동안 꾸준히 피셔틀을 해주니까, 이런걸 우편으로 보내주네요. :-)

다이어리 어플도 넘치는 시대입니다만, 역시 손으로 한자, 한자 적는 맛은 따라올 수 없죠.

소녀시대 다이어리같으면 "이건 소장용"이라면서 감히 쓸 엄두를 안낼건데...
이건 고민할 것도 없이 "소비용" :-)
다만, 12월은 보험사를 비롯해서 여기, 저기서 다이어리를 뿌리는 시기인데, 어떤놈을 러닝메이트로 간택할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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