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꼬리'같은 이름의 가방
사실 이 제품을 처음 본 것은 아니다.
몇년전에 홈쇼핑에서 광고를 한것을 한번 봤었다.
하지만, 정말 이런 제품을 사람들이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은 별로 안했는데...
한 3번, 직접 본것 같다.
강아지도 아니고, 손잡고 다니면 될 것을;;;
넥서스원의 고감도 카메라와 초상권 보호를 위한 의도적 손떨림이 절묘하게 어울렸기에
불특정 다수가 등장했으나, 별다른 후보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광고판은 특정업체 홍보이므로 후처리)
내가 본 경우들도 위 사진과 비슷한데 보통 아이엄마보다는,
아이 할머니쯤 되는 사람들이 아이를 편하게(?) 돌보려고 저런 줄을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