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2년 반동안 진행해왔던 스포츠 트레커의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http://www.sports-tracker.com을 통해 서비스되며, 8월 31일까지 등록시 기존 베타 서비스의 운동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다.
▲ 스포츠 트레커의 구동모습
스포츠트레커는 ‘나이키+아이팟’의 스포츠키트와 유사한 서비스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모듈을 활용하여 이동거리,속도,운동량,심박수 (추가장비 필요)등을 실시간으로 측정,데이타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으로,심비안 계열 스마트폰에서 사용할수 있다.
스포츠트레커 어플리케이션은 휴대폰 OVI스토어 및 웹사이트(LINK)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다.
스포츠트레커에서 지원하는 서비스:
이동경로 기록
이동속도 기록
고도(높낮이) 기록
심박수 기록 (별도 모니터링 장치 필요)
구글맵에 이동경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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