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자 신문기사들
금일 12시경 각종 언론에서 보도된 ‘취미가 범죄가 된 블로거’를 본 찌질일보가 단독 시찰했다.
문제가 된 블로그는 K씨가 운영하는 N사의 G블로그로 시찰결과 포스팅중 상당수가 카페와 연동한 제품소개 및 판매글로 이뤄졌으며, 방명록에도 ‘환불에 대한 새글’이 올라와있는것으로 봐서 어느정도 정기적인 수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K씨가 평소 포스팅을 통해 “내 신분증은 일본 옥션보다 저렴하며, 더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라고 언급한것으로 볼때 순익은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추정된다.
▲ 고객에게 제품 가격이 타당함을 설명하고 있다.
▲ 양질의 제품을 제작해왔던 블로거
▲ 힘든 와중에도 고객의 클레임에 성실하게 임함을 볼수있다.
블로그를 시찰한 토닥이찌질뉴스 편집국장은 “문제가 된 블로그는 단순 판매글외에도 타 블로그에서 보기 어려운 독자적인 컨텐츠(경관 복장 꾸미는 법 등)도 올라와있어 볼것이 많은 블로그였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잠시 쉬는듯해서 안타깝다.”며, “언론보도처럼 심각한 일도 아니였던것 같다.”고 언급하며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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