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에 설치하지 않아도 될 어플리케이션 목록

2011. 1. 30. 20:52

▲ 공격패턴을 알아냈다.

 

너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난 알아내고야 말았다. 벌써 이 휴대폰 사용한지도, 꽤 되었으니까.

여러분의 시간과 체력을 절약해드리기위해, 근성으로 쓴 설치하지 않아도 될 어플리케이션 목록!

이 리스트는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 nokia feel

▲ 사진들은 참 이쁜데...

 

노키아에서 직접 만든 위젯으로, nokia lap에서 배포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ovi store에 굴러 다니는지도? 무료 어플(위젯)

기분상태에 따라 '휴대폰으로 이거 해보렴'하고, 몇가지를 권장해준다.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5800에서 구동시 화면전환이 너무 느려서 nokia feel이 권장해주는 일보다 먼저 이 어플을 지우고 싶어진다.

 

※ 대체할어플 : 마땅히 없다, 하지만 자기가 뭘해야할지 폰에게 물어볼정도면 반성해야한다.

 

 

■ UC Web

▲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지만 쓸모가 없다.

 

중국쪽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로 오페라미니가 자리잡기전까지는 매력적인 어플이였다.

위 스크린샷을 찍을때만해도 본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하려했으나, 오페라미니가 치명적인 버그를 수정(글자입력오류)하고, 쌈빡하게 나온 관계로 이 리스트에 올랐다.

오페라미니에서 '모바일뷰'셋팅하면 WCWEB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단점은 2가지로, 첫번째는 오페라 미니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 그리고 두번째로는 치명적이게도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이 불가능하다.(태생이 중국쪽 프로그램에서 그런것 같다.)

대표적으로 google safe search off가 불가능.

브라우저외 파일관리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사족일 뿐.

 

※ 대체할어플 : 오페라미니

 

■ Offscreen Time Machine

▲ 오프스크린답게 멋진 화면~!

 

오프스크린에서 만든 카운터(초시계?) 어플리케이션이다, 정해진 시간까지 카운트다운을 해주고, 그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린다. 카운트 업도 가능하기때문에 간이 스탑와치로도 활용 가능.

무엇보다 오프스크린다운 멋진 화면을 자랑한다.

하지만, 파일을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이 어플은 단순하게 플레쉬파일을 옮겨놓은 것이다.

이 어플뿐 아니라 사실 오프스크린에서 만든 대부분 어플이 플레쉬파일을 sis식으로 옮겨놓은것 뿐이다.

이것은 치명적인 단점을 야기하는데, 다중작업시 시간이 가지 않는다. --;

전화하거나, 문자주고받는다면 그만큼 시간이 멈춰있다.

이건 동사에서 나온 egg timer도 마찬가지.

 

※ 대체할어플 : best timer (유료이나, 무료사용기간 15일)

 

 

■ Dj play list

▲ 훔쳐온 스샷

 

MP3플레이리스트 관리프로그램으로, 기분별, 상황별로 노래를 구분해준다고 한다.

긴 검색시간(아마 서버에서 대조하는듯 하다, 꽤 많은 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에 비해 나오는 결과물의 정확도는 기대이하다.

소녀시대의 '웃자'가 우울할때듣는 음악이며, 국내가요만의 문제인가해서 혹시나 해본 클래식 분류도 엉망이였다.

외국팝은 적절하게 분류될지 모르겠으나, 국내환경에서 볼때는 비추.

분류대로 곡을 못나눠준다면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셔플어플'인데,타 음악플레이어에 내장된 '셔플'기능이 더 간단하고 편하다.

 

※ 대체할어플 : ttpod나 360ting의 '셔플옵션'으로 대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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