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2.1, 광고창 짜증나시죠? 꼼꼼하게 셋팅하기

2012. 2. 19. 11:42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백신이라고 합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_-;) 말이죠.
참고로 안랩은 V3 Lite가 점유율 1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국내 무료백신시장을 나눠먹고있는 이스트와 안랩.

둘 중 어디가 진실이든, 두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은 사실 같습니다.
저만해도 '알약'을 사용중이거든요.
그런데, 알약을 사용하다보면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 예를들면 업데이트마다 구석에 올라오는 배너라든지.

'업데이트 광고'가 눈에 거슬려서 환경설정을 뒤적거리던차 알약에서 정해놓은 기본값과 권하고픈 셋팅값(개인적으로 이렇게 쓰는)이 꽤 차이가 나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환경설정'을 눌러주세요.

▲ 고급설정

① 원하는 포털을 적어주시면 편합니다.
② 스마트폰을 자주연결하신다면 OFF로 사용하시는게 편합니다. 실시간검사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ON해두실 필요 없어요.

▲ 검색항목

③ 한 2달정도 사용하지 않는 엑티브X라면 지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차피 몇달뒤에 방문하면 버전업되었다면서 또 깔아야 하니까요. -_-;

▲ 업데이트 설정

④ '스마트업데이트'설명은 "다수의 사용자가 업데이트 파일을 주고받아 서버다운시에도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따위로 적혀있는데요. 말인즉슨, 여러분의 PC 자원을 활용해서 업데이트하겠다는 말입니다.
물론 서버다운시에는 유용한 옵션이겠지만, 보안업체가 서버다운되는 일.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겠죠. :-)
업데이트 완료 메세지에는 광고가 늘 따라붙습니다. 광고까지 보시면서 패턴 몇개가 업데이트 되었는지 볼 필요는 없지싶네요.

▲ 로그 관리

⑤ 백신에서 검출되는 모든 파일이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것은 아시죠?
가끔은 필요한 파일들이 묶여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보관기간이 짧으면 아무래도 실수로 지우기 쉽습니다.
(5가 또 나온것은 단순한 실수입니다. -_-;)

⑥ 보안 안내 메세지라고 해봐야 특별한 것없고, 인터넷 연결유무도 알약이 알려줄 필요는 없죠.
⑧ 아무튼 이렇게 만든 설정값이 아래 첨부파일입니다. 따라하실 분은 '가져오기'를 눌러 첨부파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숫자 7이 생략된것도 실수 -_-;)
.
■ 다운로드
◆ 원저작자 :
◆ 사용환경 : 알약 환경설정 파일로 알약은 link에서 받으세요.
◆ 다운로드 :

todaki.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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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 2010, 불법복제품을 사용한다면?!

2012. 2. 7. 19:26

▲ 이미지는 기업용 라이센스의 예.

이런 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경고를 제외하면 사용에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평가는 한달만 하세요.'같은 시간제한도 없구요, '윈도우즈 업데이트'로 업데이트까지 완벽하게 됩니다.
(물론 MS가 맘을 바꿔먹고 막어버릴수도 있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으로 불법복제를 조장할 생각은 없구요.
정품을 쓰는게 '정론'입니다만, 오피스툴로 작성되는 문서들이 대부분 보안이 필요한 내용인만큼, 복제품을 사용하신다면 해킹위험까지 감수하시면서까지 '크랙'에 목을 거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고객님의 인생은 진짜니까요!

복돌이라 부끄럽다구요? 얘들이 놀린다구요? 그런일로 너무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는 가짜지만,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타는 진짜니까요! 화이팅이에요!
최소한 오피스만큼은 크랙으로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postscript]

- '애들','얘들'은 둘 다 '아이들'을 의미하는 표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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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그리드웨어, 1초만에 무력화시키는 초간단 팁!

2012. 1. 20. 22:26
 그리드웨어? 먹는건가요?

 

'시스템의 남는 자원을 활용해서 좋은 일을 해보자.'라며 활용되고 있는 그리드웨어가 우리나라에서는 묘한 방향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좋은 취지로 시작된 유용한 기술로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이 있지만, 한국에서 그리드웨어는 아래 그림처럼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 이미지를 만들어봤습니다. 좀 이해가 쉬울려나 -_-;


'유저의 하드디스크와 인터넷트래픽을 이용해서 서버의 부담을 더는 자료전송법' 이게 지금부터 제가 말하고자하는 그리드웨어의 정의입니다. 내 PC의 자원을 타인이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것만보면 '불법해킹'같지만,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 아무도 읽어보지 않는 약관에 딱!

유저의 동의를 받았거든요. -_-;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웹하드 100개중 99개는 약관을 살펴보시면 저런 문구가 꼭! 나옵니다.

"유저동의도 받았겠다, 돈드는 것도 아니겠다. 뭐가 문제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 약관에 중요한 정보가 빠져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데이타를, 어느정도 속도로 전송할지가 생략되어 있죠.
웹하드에서 자료를 받고, PC를 사용하다보면 PC가 거의 '다운된듯' 느려질 때가 있는데요.
그때는 여러분의 PC를 저 그리드웨어가 '콸콸콸'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인기있는 자료를 다운받았다면, 그 빈도가 상당히 높을 것 입니다.
웹하드를 여러개 사용하면서 다운로드 프로그램 2,3개가 깔려있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 웹하드에서 인정사정없이 콸콸콸할수록, 여러분의 PC는 느려집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는 방법은 정공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웹하드를 이용하지 않는다. → 현실적으로 힘들죠.
2. 그리드프로그램을 언인스톨한다. → 정상적으로 삭제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상당수
3. 방화벽을 활용한다. →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조금은 까다롭죠.
4. 그리드웨어 전용 제거프로그램을 사용한다. → 패턴이 다양해서 걸리지 않는 프로그램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 정공법으로 그리드와 승부하는 방법은 http://todaki.tistory.com/1760 을 참고하세요.

정공법들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들이지만, 여러모로 손이가는게 사실입니다.
웹하드의 '꼼수'같은 그리드웨어, 하지만 우리에게도 '꼼수'는 있거든요.
이번 포스팅은 그 '꼼수'에 대해 소개하는 글 입니다.

웹하드가 우리 하드디스크를 무제한 요금제로 콸콸콸 쓰는것을 막는 꼼수는?!



■ 어떤 자료가 웹하드로 콸콸콸 전송될까?!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언급했었는데요,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친절하게 약관에 적어놨었죠.

▲ 아무도 읽어보지 않는 약관에 딱!


그러면, 웹하드에서 다운받은 자료를 찾아내는 방식은?
웹하드에서 자료를 받을 때마다 물어보는 문구가 하나 있죠. '자료를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세요.'

▲ 여기서 선택된 폴더는 '콸콸콸' 타 PC로 자료를 전송하며 컴퓨터가 느려지게 만듭니다.

네, 바로 저 위치가 웹하드에서 '자유롭게' 자료를 긁어갈 수 있는 폴더입니다.

웹하드에서 저장할 폴더를 물어볼 때 대분은 '내 문서'가 기본값인데요.
아래에 알려드릴 팁을 위해서라도 웹하드를 이용하실 때에는 꼭 특정 폴더를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우린 꼼수다! "폴더이름을 바꿔주세요."

웹하드가 자료를 찾아가는 방법은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즉, 자료에 접근하지만 못하게 만들면 되겠죠. 웹하드에서 자료를 요청은 하지만, 자료가 없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PC가 사용하지 못할정도로 느려지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 즉, 이렇게요.

웹하드에서 사용하는 그리드프로그램들은 앞서 언급한 '특정폴더'에만 접근할 권한이 있습니다.
즉, 폴더이름을 수시로 바꿔준다면 '자료를 읽어갈 수 없습니다.'
이 범위를 넘어 자료를 읽어간다면? 약관을 넘은 불법해킹이 되겠죠.

▲ 여기서 선택된 폴더는 '콸콸콸' 타 PC로 자료를 전송하며 컴퓨터가 느려지게 만듭니다.

제 경우는 "D:\webhard_dn2"이라는 폴더에 웹하드에서 다운받은 자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웹하드에서 자료를 다운 받을 때에는 위 폴더명으로 저장을 합니다.
자료전송이 완료되었다면? "webhard_dn"으로 폴더명을 수정합니다.
웹하드를 사용하실 정도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폴더이름을 바꾸는 방법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이 간단한 동영상 하나면 설명될 내용을 무려 2시간동안 -_-;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꼼수'로 웹하드에서 파일을 찾는 '검색요청'까지는 막아내지 못합니다.
그리드 웨어의 프로세서가 항상 상주하는 것도 막지 못하구요.
하지만, PC가 느려지는 상황이 '하드디스크를 읽을 때','트래픽을 과다하게 할당할 때'이므로 결과적으로는 정공법들과 거의 비슷한 성능향상을 보여줍니다. 꾸준히 관리하기는 훨씬 쉬운 방법이구요.
'꼼수'에 '꼼수'로 승부하며 체리피커처럼 웹하드의 체리만 '쏙'뽑아가는 스마트유저가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첫날부터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용의 해가 시작되었다는데...
신()이 용처럼 승천하는 한해 되시길!

▲ 신(身)까지 승천하면 큰 일 납니다.


[단막상식!] 대부분 웹하드의 약관 및 프로그램이 비슷한 이유는?

▲ 간판만 다를 뿐, 한회사

알고보면 간판만 다른 한가족인 경우가 대부분 +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가 같아서.
여러가지 간판으로 사이트가 운영되는 이유는 처음부터 홍보 편의성을 위해 이렇게 만든 경우도 있고, 운영중 합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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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en.exe와 연동된 msvcr100.dll(또는 msvcr100_clr0400) 오류 해결법 - Visual C++ 2010 x86 다운로드 -

2011. 11. 14. 19:08
윈도우 업데이트 및 프로그램 설치,구동시 가끔 'msvcr100.dll'(또는 msvcr100_clr0400.dll)파일이 필요하다면서 오류메세지를 출력할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 사용시 이런 메세지는 필요한 파일을 필요한 폴더에 넣어주면 해결되는게 대부분이지만. (ngen.exe 관련 에러메세지에는 "c:\windows\system32\msvcr100.dll"로 언급될 것 입니다.) 파일을 어찌어찌 찾아서 넣어도 안되는 경우! 분명히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2가지. 해결책도 동시에 2가지입니다.

[원인1] 버전충돌?! Microsoft Visual C++ 2010 X86 설치
첫번째 트러블슈팅법은 '닥치고 재설치'입니다.
Microsoft 홈페이지에서 받은 순정파일을 포스트 하단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참고로 제 블로그에 올라오는 파일들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각종 프로그램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깨끗한' 파일들 입니다. 자고로 먹는거랑, 파일은 장난치면 안되는 거죠~)

▲ 참 쉽죠?

굳이 이 과정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절차상 이쪽이 먼저이기 때문일 뿐.
이렇게 해결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것 입니다. (특히 파일을 넣었지만 못 찾은 경우는)

[원인2] 불친절한 윈도우?! system32 대신 syswow64폴더!
컴퓨터는 정확합니다만, 윈도우는 감성돋기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x64(64bit) O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system32폴더에 파일이 있는 경우, syswow64폴더에 필요한 파일을 복사해주세요.
에러메세지가 미칠듯이 system32 폴더를 찾더라도 알고보면 syswow64 폴더에 파일을 넣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아마 이렇게 넣어주시면 대부분 해결될 것입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

▲ 내 잘못이 아니니까, 저 남자한테 따집시다.


todaki.wo.tc


◆ 원저작자 : © Microsoft
◆ 사용환경 :98 XP VISTA 7 (x64호환)
◆ 다운로드 :

vcredist_x86.exe

msvcr100_clr0400.d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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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 간단하게 붙이세요!

2011. 11. 13. 08:35
필요한 파일은 포스팅 하단에서 다운 받으세요.

▲ 붙일 파일을 이름순으로 한 폴더에 넣은 뒤, bat파일을 실행

▲ 도스창이 뜨면서 파일이 통합됩니다.

▲ 통합된 파일이름의 기본값은 todaki_full.mp3 입니다.

todaki.wo.tc


◆ 원저작자 : © 2011 todaki.tistory.com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x64호환)
◆ 다운로드 :

mp3_todaki.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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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언어 변경하기! (How to change the language in google chrome?)

2011. 10. 28. 21:15
언어별로 설치파일을 제공하는 파이어폭스(오로라 포함), 오페라와 달리 구글크롬은 언어별 설치파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기본값(default language)에 연동되어 자동으로 설치되는데요.
대부분 한글윈도우를 사용하시므로, '한국어(韓國語,한글,korean)'으로 설치될겁니다.
이용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가끔은 플러그인 사용 및 웹서핑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본어(日本語,にほんご,japanese)나 영어(英語,english) 등 타국어로 셋팅을 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 필요한 팁!

해결책은 매우 간단하죠.

파이어폭스나 오페라라면 외국어판을 중복설치하면 될 것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면 타국어 '언어팩'을 설치하여 default language를 바꿔주면 됩니다. 


농담입니다.
차라리 사이트 하나 안쓰고 말지, 저런 방법을 사용하실 분은 별로 없으실 겁니다. 특히 후자는 -_-;
크롬이 언어별 설치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언제나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쓰는 사람이 없기에 알려지지 않은 기능!
'토닥이랑!'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 따라 오세요!

▲ 설정(customize and control Google Chrome) - 옵션(options)

▲ 고급설정(Under the Hood)

▲ 언어 및 맞춤법 검사기 설정(Languages and spell-checker settings)

▲ 원하는 언어를 고르고, 선택(display google chrome in this language) 원하는 언어가 안보일 경우는 '추가'를 눌러서 찾아보세요.

▲ 노란박스를 확인한 뒤, 크롬을 닫아주세요.(close Google Chrome and relaunch it.)

▲ 셋팅완료! 다시 한글로 바꾸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

이 글을 적은 뒤, 다른 방법도 하나 발견했는데 크롬에서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접속후 진행방법은 동일합니다.  :-)

chrome://chrome/settings/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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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백업서비스] 1.이미지 만들기

2011. 10. 11. 20:40
윈도우7은 자체적인 '백업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평상시라면 off 로 설정하시는 편이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윈도우를 재설치한 직후에는 보험삼아 백업해두시길 권합니다.
백업자체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스크린샷을 만들어 놓았기에 한단계, 한단계 정리했습니다.

▲ "백업" 또는 "backup"을 실행창에 입력하시고, "컴퓨터 백업"을 클릭!

▲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클릭 (윈도우7 CD가 없는 경우는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별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 물리적으로 나뉜 하드디스크만 "백업저장위치"로 정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으로 나눈 경우는 이용불가

▲ 완벽한 복구를 위해 C: 및 연동되는 파티션도 함께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권장일 뿐, 필수는 아닙니다.)

▲ 필요한 디스크공간은 설치한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의 1/2 또는 1/3 수준)

▲ 백업중에는 과도한 작업 금지! (웹서핑 정도는 괜찮지만, 게임은 좀...)


"완료"까지 기다리시면 모든 백업과정은 끝납니다. (5듀얼코어&5,400rpm HDD 기준, 20~40분 정도 소모)
완료후 백업이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확인하시면 아래와 같은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X
:\WindowsImageBackup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
이폴더에는 "MediaId(확장자 없음)" 파일이 있습니다.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Backup yyyy-mm-dd xxxxxx
이 폴더에는 *.xml, *.vhd 파일들이 있습니다.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Catalog
이 폴더에는 "~Catalog(확장자 없음)" 파일들이 있습니다.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SPPMetadataCache
이 폴더에는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같은 파일들이 있습니다.

X = 백업이 저장된 디스크드라이브
x= 임의 문자값

백업과 관련된 파일과 폴더는 시스템 속성이나, 숨김설정 없이 저장되므로, 임의로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Goodbye Ghost!

XP시절 유행했던 고스트와 달리 FAT32, NTFS 등 설정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부팅디스크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윈도우7 DVD가 있는 경우, 없는 경우는 아래 화면에서 "시스템 복구 디스크 만들기"를 클릭하시고 만드시면 됩니다. 

▲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클릭 (윈도우7 CD가 없는 경우는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별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 복구과정은 "복구 디스크"나 "정품 윈도우7"로 부팅한 뒤, 기존 고스트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복구과정도 한번 정리하겠지만, 백업과정처럼 윈도우환경에서 진행되므로 매우 간단합니다. :-)

[관련 포스트]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셨나요? http://todaki.tistory.com/1872
윈도우7, 재설치부터 활용까지! http://opencast.naver.com/TD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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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셨나요? 새컴퓨터 셋팅, 잘보고 따라오세요.

2011. 10. 9. 16:03
꽤 오랫만에 큰맘을 먹고, 윈도우를 다시 깔았습니다. 윈도우를 다시 깔았을대 '큰맘먹고'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다시 깔고나면 아무래도 이런, 저런 셋팅을 다시 해줘야하고, 이건 꽤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 아마 새로 윈도우를 설치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일곱이를 쓰실겁니다.

그래서 한번 맘먹고, 윈도우 재설치후 해야할 일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수많은 종류의 PC가 있고, 그 구성은 다양한 부품들로 이뤄져있으니까 제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실수는 없겠지만, '윈도우재설치' 자체에 겁을 먹는 분들, 혹은 재설치하면 뭘 깔아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언제나 유용한 토닥이랑!'이란 이름처럼, 유용한 포스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글들중 ☆표시가 된것들은 필수적인 부분들, 없는 목차는 상황에 따라서 설치하시는 부분입니다.


1. 윈도우 정품인증과 윈도우 업데이트 ★

저처럼 마이크로소프트서버에서 인정하는 윈도우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 작업부터 시작하셔야 할 것입니다.

▲ 정품윈도우7은 위 그림처럼 인증이 됩니다.

윈도우XP의 경우, 정품인증이 의미없을 정도로 서비스가 미비하지만, 7은 한참 열심히 지원중이므로, 이 부분을 꼭 확인합시다.

정품인증 방법은 이 블로그(http://kjc4021.blog.me/100132638570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포스트를 개시하기도 전에 위 포스트를 올리신 분께서 글을 삭제하셨습니다.
정품인증 방법은 잘 찾아보세요. ;;;


그 뒤에 해야할 일은 윈도우업데이트.
정품유저라면 업데이트설정을 그냥 '자동'으로 잡아주시면 됩니다만, 정품유저가 아닌 분들은 아래 이미지에 나오는 업데이트(KB971033, 자세한 정보는 http://todaki.tistory.com/1221)는 피해야하므로, 설치된 경우는 제거를 해주시고, 업데이트는 '수동'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혹시 설치되신 분들은 KB971033를 지워주세요. 90일 단위로 정품검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셨다면, 나머지 목록들을 모두 업데이트 해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팅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부팅 한번 해줍시다. 까짓거!



2.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주요 프로그램 설치 ★

이전과 달리 윈도우7쯤되면 대부분 랜카드는 자동으로 잡아놓습니다.
그덕에 앞에서 업데이트도 하고 했던것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넷을 해야하므로, 인터넷 시작하기 전에 기분좋게 익스플로어를 업데이트 해줍시다.
'윈도우 7 SP1' 의 경우 인터넷익스플로러8이 기본 브라우저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를 9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더 빠르고, 더 가볍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9는 MS에서 만든것이 안믿길 정도로 '잘만든' 브라우저입니다.)

설치하시려면 이 페이지(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s/ie-9/worldwide-languages)로 접속하세요.
키보드의 Ctrl+F 를 눌러서, '한국어'를 찾으시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컨트롤+F' 후, '한국어'를 입력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도 WINDOWS UPDATE를 공유하는 MS계열 프로그램 (MS 오피스, 윈도우라이브 등)은 이 단계에서 함께 설치해주시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포토샵 등 그래픽툴은 그래픽드라이버 뒤에 설치하시길 권장)
일단, 이 단계가 마무리되면 부팅한번 하시고, 백업 (http://todaki.tistory.com/1921) 해두세요.

이렇게 백업해두시면 향후 주변기기가 바뀌더라도 백업해놓은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메인보드가 바뀌는 경우에는 미련없이 재설치하세요.)

이 다음단계부터는 주요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과정으로, 단계마다 반복되는 설명은 아래에 요약했으니 참고하세요.
[ 드라이버 설치에 공통적인 팁! ]

1.'안전모드'에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하드웨어 충돌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부팅을 생활화!
'재시작 할까요?'라는 질문이 나오면 귀찮아도 재시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3. 설치순서는 중요한 장치부터!
아래 가이드에 나오는 것처럼, 필수적인 장치부터 먼저 설치하시면 상당수의 드라이버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아래 하드웨어들은 INF파일로 설치하시길 권장합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 JMICRON JMB3xx 레이드/IDE 컨트롤러
인텔 및 윈도우 내장 컨트롤러와 꽤 자주 충돌합니다. -_-;
- 윈도우7 출시이전에 나온 via, Realtek(AC97, HD 등), Analog devices(SoundMax) 등 사운드 카드XP
윈도우7 드라이버에도 XP용으로 제작된 '컨트롤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데, 윈도우7에서 구동은 되지만 불안정하고, '3D사운드' 등 특화기능은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리소스 관리 차원에서도 윈도우 내장 볼륨조절과 연동하면 충분하므로 inf설치 권장




 

3.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 설치 

윈도우에서 대부분은 잘 잡아줍니다만, 한 메인보드에 2개의 칩셋드라이버가 설치된 경우 (대표적인 예로  IDE는   JMICRON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ATA는  INTEL을 사용하는 ASUS P5B 등)은 타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셋팅에 앞서 이 부분을 먼저 정리해줘야 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제공되나, 대부분은 칩셋제조사에서 별도로 받는 것이 더 최신버전이니까 가급적 칩셋제조사를 이용합시다.
P5B 의 경우, 아래 드라이버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INTEL] http://www.intel.com/p/ko_KR/support/highlights/chpsts/inf
[JMICRON] 호환성이 나쁘므로 RAID 구성처럼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가급적 설치금지.
윈도우7 또는 64비트 OS에서 이 칩셋 관련 트러블은 제가 정리중인 글이 있으니까, 잠시만 기다리세요.

4.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와 Direct X를 설치합시다. ★

이 둘중 먼저 설치해야하는 것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이전과 달리 윈도우를 설치만하면 화면 자체는 똑바로 나오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제품을 최적의 성능으로 사용하시려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설치는 필수입니다.
(게임에서 가속 및 동영상 감상시 가속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역할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대표하는 3개의 회사의 다운로드 페이지들입니다.
자신의 제품에 맞는 링크를 눌러주세요.

[NVIDIA] http://www.nvidia.co.kr/Download/index.aspx?lang=kr
[AMD(ATI)] http://support.amd.com/kr/Pages/AMDSupportHub.aspx
http://support.amd.com/us/gpudownload/Pages/mmc9-14.aspx
[INTEL] http://downloadcenter.intel.com/Default.aspx?lang=kor

▲ ATI의 경우, 타사 제품도 검색방법은 비슷합니다. '데스크탑 그래픽'분류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회사에 따라 설치후 부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구하면 부팅을 한번 해주시고, 요구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제 앞서 말했듯, 다이렉트X를 설치하셔야죠.

아래 파일을 받아서 실행하세요.

◆ 원저작자 : 마이크로소프트
◆ 사용환경 : windows 98,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64bitOS 
◆ 다운로드 :

dxwebsetup.exe



 

5. 소리가 안나온다면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세요.

그래픽카드와 달리, 사운드카드의 경우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잡아준다면 굳이 설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만의 특성화된 기능이나, 소리가 안나는 경우에는 별도로 설치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픽카드와 달리 사운드카드의 경우 회사가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하나, 하나 링크를 걸어드리긴 어렵겠네요. :-)
아! 소리가 나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냐면...
지금까지 스피커 켜둔 상태로 설치하셨다면, '띠링'같은 소리나 클릭음, 윈도우 종료나 시작소리를 들으셨을 겁니다.
아무 소리도 안나셨다면?
설치하세요.

사실 제가 아무 소리고 안나는 경우인데요. 제가 쓰는 오디오트랙(VIA계열)은 제작사 홈페이지(link)에서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제조사의 드라이버조차 구할수 없는 구형제품이라면, 기존 윈도우9x 나 XP의 드라이버를 강제로 설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구 드라이버 파일들중 INF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마우스 우측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목록이 뜹니다.
여기서 설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INF파일을 통한 강제설치법, 어디까지나 '비상수단'이므로 안된다고 악플달진 말아주세요.

이런 분들을 위해 이미 선견지명을 가진 본 블로그에서는 대부분 구형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nalog Device 1811 Soundcard driver, 사운드맥스 드라이버
VIA PCI Audio Driver, AC97 내장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
CREATIVE CT5880, ES1373 PCI Soundcard driver, 크리에이티브 사운드카드 드라이버
사운드블라스터 CT4810 WIN98 & 2000 드라이버

단, 이 INF설치법은 어디까지나 '변칙설치'로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안된다고 해도 악플을 달지는 맙시다.;


6. 프린터, TV수신카드 등 주변기기 드라이버를 설치합시다.

집에 주변기기가 있으면 그 제품들의 드라이버도 별도로 설치해줘야 합니다. 보통 프린터는 많이들 가지고 계시고, 다행히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아래에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HP] http://www8.hp.com/kr/ko/support-drivers.html
[CANON] http://svc.canon-bs.co.kr/customer/pds/download_center_list.aspx
[EPOSN] http://epson.co.kr/epson_korea/support/downloadcenter/Epson_Support_Driver.asp
[SAMSUNG] http://www.samsung.com/sec/support/download/supportDownloadMain.do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복합기 유저들은 스캐너드라이버를 별도로 설치하셔야만 정상적으로 스캐너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복합기 = 프린터 + 스캐너', 드라이버도 따로 따로 설치해야 합니다.

제가 HP복합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용해봤는데, 3회사 모두 동일했습니다. 그리고 HP와 삼성은 잉크넷의 경우 기술을 공유하므로 HP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스캐너 드라이버, 꼭 빼먹지 말고 설치하세요.

기타 프린터와 관련된 프로그램들도 위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몽땅 받아서 까먹지 말고 설치합시다.

기타 프로그램이란?
프린터 제조사 및 모델명에 따라 다르지만...주로 아래것들이 있습니다.
- 사진출력 전용 프로그램
- 스캔 프로그램
- CD출력 전용 프로그램
- FAX 프로그램
- 웹 확장 프로그램 (웹브라우저 출력 도우미)


주변기기의 경우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거나, 드라이버를 지원한다고 해도 구동프로그램을 제공하지는 않으므로 대부분 별도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필요한 것들을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아서 설치합시다.
일예로, 제 경우는 SKY DIGITAL의 TV수신카드를 사용중입니다. (http://skyok.co.kr/pds.php)
이는 별도로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윈도우에서 인식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7. 필수어플들을 깔아봅시다. ★

일단, 제가 사용하는 필수어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들은 개인사용자에게 무료이며, 성능이 좋거나 기능이 뛰어난 프로그램들이므로, 별다른 선호도가 없다면 따라오셔도 무방합니다.
(취향문제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들이 여러개 깔려있으면 PC가 느려질 확률이 큽니다. 가급적 아래에 프로그램들은 종류별로 1개만 설치합시다.)


[백신프로그램 설치]
백신프로그램은 무료프로그램이 많은 편이므로, 입맛에 따라 설치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V3와 알약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V3LITE http://www.ahnlab.com/kr/site/product/productView.do?prodSeq=8&from=v3lite
ALYAK http://blog.estsoft.co.kr/85 (알약은 64비트에서 사용가능한 베타판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AVAST http://www.avast.com/free-antivirus-download  (사용에 관련된 글,link)

V3 LITE는 64비트 환경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알약은 아직 미지원인 상태입니다. 단, 베타판은 지원하므로 위의 주소에서 베타판을 다운 받으세요.


[압축프로그램 설치]
윈도우7은 기본적으로 압축파일을 인식하지만, 그래도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편이 편리하죠.
개인적으로는 7ZIP과 압축시대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반디집은 일본어를 비롯한 특문이 많이 들어간 파일이나, 긴폴더도 지원하고 '알집'만 사용하는 압축형식인 alz,egg 확장자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알집보다 빠릅니다.

◆ 원저작자 : 7zip, http://www.7-zip.org/
◆ 사용환경 : windows 98,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64bitOS(호환) 
◆ 다운로드 :

7z920-32bit.exe

7z920-64bit.msi


◆ 원저작자 : 반디집, http://apps.bandisoft.com/bandizip/
◆ 사용환경 : windows 98,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64bitOS(호환) 
◆ 다운로드 :

BANDIZIP-SETUP-20110920.EXE



[방화벽 설치]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방화벽을 제공하지만, 성능은 눈뜬 장님수준이므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방화벽은 본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PC TOOLS의 무료방화벽을 추천합니다.

◆ 원저작자 : PC TOOLS
◆ 사용환경 : windows 98,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64bitOS(호환) 
◆ 다운로드 :

fwinstall_(1).exe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용법은 이미 본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는 빈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pc tools firewall plus, 무료백신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튼튼한 무료 방화벽 프로그램
웹하드,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그리드 프로그램을 차단하자!'

▲ 이 분 노래처럼, 이런 블로그 또 없습니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알툴바 설치]
http://www.altools.co.kr/Download/ALToolbar.aspx
인터넷 익스플로러9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IE 9와 호환성문제는 2.xx 버젼부터는 해결된 상태이므로, 안심하고 설치하세요.
알툴바를 설치하는 이유는 사실 딱 하나인데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어주는게 너무 편하더군요. :-)
물론, 동종의 유료프로그램들도 많지만, 무료프로그램중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미디어 플레이어들 설치]
동급의 프로그램이 여러개 있습니다만, 저사양 PC에서도 가볍고, 특화된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딱히 선호도가 없으면 제 추천을 따라오시면 후회없으실 겁니다.


동영상 플레이어, 초코플레이어 http://www.chocoplayer.com/
동급의 동영상 플레이어들중 저사양에서도 고화질 파일을 돌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설정이 간단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만약 타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길 원한다면 미디어센터(http://kftc.jmikorea.co.kr/down/default.aspx?tab=tabMedia)를 방문해주세요.
다양한 무료 플레이어를 쉽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 플레이어, 알송 http://www.altools.co.kr/Download/ALSong.aspx
이스트소프트의 프로그램을 싫어하는 분들도 각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자동 가사 보기'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즉, mp3파일을 틀면, 알송서버를 통해 자동으로 가사를 찾아주는 기능입니다.
단, 특징은 이게 전부라고 할 정도이므로, 음장설정등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뷰어, 꿀뷰 http://www.kippler.com/win/honeyview3/
'무진장 빠른 이미지 뷰어'라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으나, 유사프로그램인 알씨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사실 없습니다.
다만, 전용 확장자인 HV3를 타 프로그램에서는 열수 없으므로, 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 원저작자 : 꿀뷰, 허니뷰
◆ 사용환경 : windows 98,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64bitOS(호환) 
◆ 다운로드 :

HV3-20110207.EXE





7. 수고하셨습니다.
이정도 설치해놓으면, 기본적으로 PC가 구동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느 상황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실 범용적인 오피스프로그램들도 설치후에 백업해두고, 필요시 복구하며 사용하고 있으나, 아시다 싶이 무료 오피스툴들은 '아직은' 상당히 조잡하고, 유료 오피스툴들을 소개해드리면 저작권법에 저촉이 됩니다. :-)

▲ 복돌이도 좋은일을 하지만, 저작권은 민감한 부분이라서...

일단, 급하신 분들은 아쉬운대로 구글오피스(link)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실 위에 정품인증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만... 윈도우 업데이트의 중요성때문에 부득이하게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불법복제이후에도 인증방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품을 구매하실 수 있으므로,어찌저찌 우회해서 급한불을 끄신 분들은 반드시 정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긴글을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다음에 윈도우를 설치할 때를 대비해서 본 블로그를 '즐겨찾기 추가'해둡시다. :-)
만약, 위 마지막 문장이 유독 크게 보인다거나, 선명하게 느껴진다면 여러분이 무의식중에 간절히 원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으로, 어디까지나 착시입니다.
본능을 거부하지 마시고, 즐겨찾기를 누르도록 합시다.
그리고 혹시나 PC포멧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이 블로그를 소개해주도록 합시다.
이 역시 크게 보인다면, 단지 착시입니다.
엡솔루트하게 폰트크기는 동일합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9는 여기에 즐겨찾기가 있습니다, 누르고 싶은 충동을 참지 마세요.



덧...
전부터 한번은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했던 포스트였기에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링크로 이뤄진 관계로 몇달이 지나면, 혹은 몇년이 지나면 링크들이 깨지겠죠.
댓글로 알려주세요.
뛰어와서 복구하겠습니다. :-)

즐겨찾기나, 친구에게 알려주기 귀찮으신 분들은... 추천손가락이라도 클릭 부탁드립니다. ㅠㅠ
방문객이 가뭄이에요.

[관련 포스트]
윈도우7, 재설치부터 활용까지! http://opencast.naver.com/TD136/4
윈도우7 백업이미지 만들기 http://todaki.tistory.com/1921
고스트로 백업,복원하기 http://todaki.tistory.com/2340 


* 갱신정보 (11.10.11)
백업과정 추가
드라이버 설치 관련 추가내용

* 갱신정보 (11.10.09)
메인보드 프로그램 설치과정 내용 추가
백신프로그램 추가 링크
압축프로그램 압축시대->반디집 교체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초기값 즐겨찾기 & 추천사이트 (1) Windows

2011. 10. 3. 11:07
평소라면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은 아쉬울 때가 있는 '프로그램 초기값 즐겨찾기'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포스팅처럼 제가 사용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정리할 생각이지만, 이 부분은 공유되는 정보가 드문만큼, 댓글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추가기록하겠습니다. :-)

일단은 아래 기준으로 정리해볼 생각이지만, 사람 손으로 하는 일인만큼 리스트로 확인하시는 것보다 [ctrl + F]로 검색하시는게 훨씬 편하실 겁니다.

정렬 방법
1.프로그램제작사 프로그램명
ex)Microsoft Windows ←MS윈도우의 각종 즐겨찾기 정보들

2. 영문은 'ABCD...' 한글은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하되, 기준은
프로그램제작사 기준

3.이 페이지는 지속적으로 갱신되며, 댓글을 통해 프로그램명/링크정보를 제공하면 추가하겠음.
 

예외1.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처럼 제작사가 알려지지 않았거나, 덜 유명한 경우는 프로그램명만 표시
예외2. 기본적으로 영문표기를 원칙으로 하나, '한글과 컴퓨터 한글'처럼 한글제목의 인지도가 높은 경우는 한글로 표기
예외3.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구분에 큰 의미가 없는 경우는 대표이름만 표기
ex)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 'Microsoft Windows' 로 통일
예외4. 기타 표기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음


[G]
google chrome

▲ 크롬을 잘 사용하면 왠만한 유료유틸들은 대체 가능!

google chrome webstore https://chrome.google.com/webstore?hl=ko


[M]
Microsoft Internet Explorer
Suggested sites(추천사이트) https://ieonline.microsoft.com/enablesuggestedsites.aspx
웹조각갤러리 http://www.iegallery.com/kr/ie8slice/Default.aspx

Microsoft Windows

▲ 윈도우7기준, 아이콘 이미지

미디어플레이 센터 http://kftc.jmikorea.co.kr/down/default.aspx?tab=tabMedia 
메신저 센터 http://kftc.jmikorea.co.kr/down/Default.aspx?tab=tabMessenger 


[P]
Pig Toolbox (Google Chrome extension)

▲ 구글크롬 쓰신다면 필수품!

Pig Toolbox Tip http://iblogbox.com/pig/tip.php



[R]
RoboForm
Install complete http://www.roboform.com/test-pa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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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t! 사용시 NPDownx.exe 등 파일 관리방법 + 무료 보안팁!

2011. 9. 26. 10:22
'쓸만한 무료백신' avast!
얼마전부터 '알약'대신 사용하는 무료백신입니다.
(알약도, AVAST도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까, 누가 더 좋다. 나쁘다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백신처럼 상주하는 프로그램은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가짜백신'따위는 아니니까, 믿고 쓰시면 되는 제품들)

▲ 제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하신 분들은 이미 경험해보셨을... 2.x 알약.

 

avast!는 '외국산 무료백신'으로 국내 백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도'로 사랑받는 백신입니다.
개인적으로 옛날에 잠깐 사용하던 백신이기도 했는데, 4시리즈때 '무료판'은 "우리가 알아서 할께, 걱정마세여"라는 식으로 셋팅할 여지를 거의 안줘서 타백신을 설치했었는데, 판올림한 버전은 다르더군요.

뭐, 그래도 국내백신에는 여전히 '국내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이용자를 위한 숨은 배려'부터, 알약이나, 네이버백신은 '친절한 상담'도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avast!가 국산백신이라면, 이런 포스팅을 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

제가 avast!로 바꾼 이유는 백신성능을 떠나...
'아래 툴'때문인데, 이 기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에 소개해드리기로 하고, 일단은 트러블슈팅입니다.

▲ 이 '사이트평점툴'이 제가 avast!를 사용하는 이유로... 활용법은 다음에 기회가되면 ^^;

 

avast!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글화된' 백신으로, 그다지 국내사용자의 성향이 녹아나지는 않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안타깝게 IT강국이라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windows'같은 중요한 폴더에 꽤 많이 깔리는 편입니다.
일단, 이번에 언급하는 NPDownx.exe(또는 NPxxx.exe류)는 대부분 인터넷뱅킹,온라인주식거래 등 금융서비스 이용시 필요한 모듈로, 안깔면 서비스이용이 불가능한게 대부분이니까...
(센드박스로 구동되더라도, 사이트 접속은 되던데, 거래는 안해봐서 -_-; 그리고 창뜨는게 귀찮으니까요)

하기 싫더라도, 아래처럼 셋팅해주세요. :-)

▲ 대충 감이 오시죠? npXXX.exe는 nprotect의 친구들입니다.

 

윈도우버전과 이용하는 금융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래의 범주에 대부분 들어갈 겁니다. 
NPDownx.exe
npcopycheck.exe
npcopyx.exe
npstartersvc.exe
npnj5Agent.exe

이번에 소개해드린 백신은... 기회가 되면 '꼼꼼히' 다뤄보기로하고,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64bit도 지원하구요.

3대 리스크(바이러스, 루트킷, 방화벽)중 '방화벽'기능은 없는 제품이므로, 방화벽은 언제나처럼 PC TOOLS를 이용해주시면, 안심하고 PC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vast! 무료백신 다운로드 ] http://www.avast.com/free-antivirus-download 백신O,루트킷O,방화벽 X
[PC툴즈 무료방화벽소개/다운] http://todaki.tistory.com/1557 백신X,루트킷X,방화벽O

흠...
정리하는참에, 조금만 더하면... '스파이웨어','그리드프로그램'은 '지역특성'이 매우 강한 놈들이자, 국내백신업계에서 소송문제로 관리하기 힘든 놈들이 많으니까 '가끔씩' 별도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PC툴즈만 활용해도 사실 그리드나 스파이웨어는 거의 100% 막을수는 있습니다만...
(셋팅이 귀찮을 수도 있고, 프로세서가 네트웍은 못먹어도, 리소스를 잡아먹으니까요.)

저를 믿고, '동일하게' 셋팅 하시는 분들은 '그리드웨어' 및 '국내악성 코드'관리를 위해 아래 사이트에서 '울타리'를 설치하셔서 '실시간감시없이' 한번씩 검사해주세요.
울타리 설치하실때 그리드제거프로그램도 설치옵션을 잘 보시면 나오니까, 참고하시구요.
동시에 '링크','추천'따위 프로그램도 기본체크되어있으니까, 그건 설치하지 마시구요. -_-;;;

[무료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 울타리] http://rodream.net/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ATI의 진화! 발로만들던 카탈리스트도 여기까지 오는구나.

2011. 9. 12. 08:07

사실 꽤 오래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오늘 발견했습니다.
저는 ATI의 4870 변종을 사용중입니다. (한때는 하이엔드였으나 -_-;)

▲ 유통사는 다르지만, 이런 제품으로, 한때는 하이엔드=엄청난 전력소모와 발열


구매를 한지도 몇년이 지났지만, 게임 포스트가 안올라오는 것에서 알수 있듯...
게임을 안한지 꽤 오래되었고, 덕분에 이놈은 엄청난 열기만 내뿜는 난방장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그 위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최근 제품들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출시당시 '가성비'로 명성이 높던 4850과 동일한 코어에 클럭만 높인 4870은 태생적으로 화끈한 놈이였고, 제가 사용하는 놈은 오버까지 걸린 변종으로, 성능이상으로 열기와 전력소모가 화끈한 놈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다운클럭'은 필수적이였고, ATI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던 오버클럭툴을 사용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ATI (현재는 AMD)가 한달마다 드라이버를 만든는건 발로 대충 만들기 때문'이란 소문이 나돌 정도로 이런, 저런 버그들이 있었고, 4879시리즈에서는 이 오버클럭 설정시 램클럭은 부팅하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물론 유저들은 항의했으나, "오버클럭은 서비스랑께~"라는 마인드로, 별다른 조치가 없었는데요.

11년 09월 카탈리스트는 이 문제가 잡혀있네요.
사실, 이보다 먼저 잡혔던 것 같습니다만 제가 확인한게 오늘이라서 -_-;;;


트윗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추석날 모닝부팅이 말썽이라서, 이것 저것 손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연휴부터 컴퓨터를 킨 이유는 사실 다른 글 적을 목적이였는데, 부팅이 안되서 엄한짓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허전한 마음도 정리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새소식도 알릴 겸 겸사,겸사 포스팅합니다.
참고로 릴리즈노트에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번달에 변경된 것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드는군요.)

구형 하드웨어라면 윈도우설치 직후가 아니라면 굳이 최신 드라이버나 펌웨어에 신경 안쓰시는 편이 정신건강과 하드웨어 건강에 좋은 일이라고, 권해드려 왔습니다만, (단, TV수신카드, 인터넷공유기 등 제품별로 업데이트되는 경우는 예외)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가끔은 예외도 있습니다. :-)

* 구형 하드웨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하드웨어는 제조사에서 '통합드라이버'형식으로 설치파일을 제공합니다. 구형제품과 신형제품 모두 지원가능하도록, 몽땅 담아놓은 것으로, 새제품들을 위한 드라이버일 뿐.
구형 제품은 의미도 없고, 윈도우만 지저분하게 되는게 일반적이니 경우입니다.('세대'가 변한 제품은 업데이트를 중단하시면 정답!)
펌웨어는 더 신중하게 진행하셔야하는 부분으로, 제조사에서조차, 호환성문제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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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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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웹페이지 스크린샷 출력하기!

2011. 8. 4. 21:45
타블랫PC정도가 있다면, 어느정도 '종이 출력물' 대용을 할 수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출력물은 유용합니다.
특히 이런, 저런 이유로 손을 쓰는 일을 할때, 적당하게 바닥에 놓아두고 본다거나, 무엇을 만들거나 할때 책처럼 보고 읽는등 터치를 일일히 하기 힘든 환경일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요즘 왠만한 정보들은 웹에 모두 있고, 양아치 파워블로그도 많지만, 좋은 블로그들도 많아서 좀 노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대부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출력할때는 여러모로 불편하기 마련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알툴바'를 사용해서 쭉 늘려 캡쳐를 해둡니다.

▲ 비단 알툴바만 쓸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쓴다는 것일 뿐

문제는 이렇게 캡쳐한 이미지를 그대로 출력하면, 엉망이 된다는 것이죠.
이미지가 잘리거나, 혹은 용지크기에 맞춰서 보지도 못할 크기로 출력된다거나...

물론, 여러가지 솔루션이 있겠습니다만, 그중 가장 간단한 방법 한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엑셀, 워드, 한글 등 오피스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긴 그림 인쇄하기
사실 전 이런경우에 엑셀만 사용하는데요. 타 오피스툴도 잘 찾아보면 동일한 기능이 있을 겁니다. :-)
하지만, 엑셀이 칸조절하기등 여러모로 가장 간단하고 편리하니까 엑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엑셀을 사용합시다.

▲ 오피스버젼에 따라 다르지만, 유사한 방법일것입니다. 먼저 그림부터 불러옵니다.

▲ 엑셀의 경우 '출력점선'이 잘보면 있습니다. 그 선을 넘지 않도록 폭을 조절합니다.

▲ 마지막으로 '미리보기'후 인쇄. 참쉽죠?

▲ 자, 그럼 고추를 말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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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서 MP3 추출하기,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이 기본기능!

2011. 7. 9. 12:26
옛날에는 CD에서 MP3를 추출하려면, CDex같은 별도의 추출용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WMP,미플 등으로 불리는)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간단합니다. :-)


▲ CD를 넣고, 윈미플로 열면 이렇게 화면이 뜨죠.

 

복사설정에 '형식'에서 MP3로 잡아주시고, 오디오음질은 원하시는 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많이들 사용하는 음질인 128,192 다 되니까요. ^^
그리고 대부분의 CD는 자동으로 테그까지 잡아서 넣어줍니다.
(단, JP3집은 안되네요.)

별도 프로그램 올리는 것 없이, 간단하게 설명만으로 마무리한 포스트입니다.
오랫만에 짧은 포스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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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 설치시, 블루스크린이 뜬다면?!

2011. 6. 13. 12:13

▲ 오랫동안 봤지만, 여전히 친숙하지 않은 화면

정확한 에러넘버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래와 비슷한 범주에 들어간다면...

 

http://support.microsoft.com/?kbid=330182&sd=RMVP

경험에서 얻은 해결책은(뭐,사실 기본중의 기본이겠지만)
'최소한의 하드웨어만을 꼽아두고 윈도우를 설치한다.'입니다.
(여기서 최소한의 하드웨어라는것은 다수의 램이 꼽혀있다면 다 뽑고 램도 1개만 꼽고!)

블루스크린의 이유는, PCI카드나 램 등의 설치 및 작은 오류(사용에는 문제없으나, 노후등으로 발생한 작은 오류)를 윈도우가 깔리기전에 체크를 하는데 윈도우98보다 XP가 설치자원을 지나치게 깐깐히 따지기에 생긴 오류일 확률이 큽니다.

가장 의심해볼 만한 부분은 램슬롯에 램이 어설프게 장착되어있다거나, 쇼트가 난 경우구요. 
이전 버전인 98에서는 하드웨어오류로 인해 설치가 안되는경우는 다양한 옵션으로 넘길수있었으나...
XP는 그런 옵션이 사실상 거의 없기에 셋팅값 변경보다는, PC를 여시고 근본원인을 처리하시길 권합니다.

램의 경우, 평소에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램이, 윈도우 재설치시에만 이상이 생긴다면 윈도우 설치가 끝난 뒤에 장착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오류가 반복된다면 제거하셔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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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그리드 프로그램을 차단하자!'

2011. 5. 15. 10:47
웹하드의 2가지 문제점
하루에도 수십개의 웹하드들이 생기고, 사라지고, 그들의 홍보를 담당하는 무료쿠폰은 PC방부터 편의점까지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덕분에 웹하드를 결제해서 쓴게 언젠지 가물가물할 정도입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웹하드를 가입하고, 탈퇴하면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정보 유출이고, 하나는 '이상하게 컴퓨터가 느려진다.'는 점입니다.
개인정보는... 주민등록번호부터 계좌번호까지 옥션을 통해서 '고이접어 나빌래라~'한 상태라서 뭐 아무래도 좋구요. ㅠㅠ (옥션 개새끼, 관련된 이야기는 link )

▲ 오랫만에 보는 구 워터마크. 그리고 빵터지는 무료강연 장소

 


나머지 하나는 바로 '그리드 딜리버리 프로그램'를 비롯한 수상한 프로그램들입니다.

현실적으로 타협하자면, 개인정보는 웹하드를 이용하면서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긴 약관에 '체크'하며 동의한 것(그리고 동의를 안하면 가입도 안되고 -_-;)이니, 타협합시다.
하지만, 그리드웨어를 통해 내 PC를 웹하드의 웹서버로 '몰래' 활용하는 것은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 개인정보는 내줘도, 그리드는 막아봅시다.



사실 웹하드를 이용하면서 그리드웨어가 깔리는건 어찌보면 이제 피할수 없는 길이 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업체가 생겨나고, 사라지는건 별다른 투자없이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천하의 다음도 동영상 플레이어에 그리드를 심어두는 판국에 '하루살이' 업체들이 100% 자기 서버로 서비스하기는 아마 힘들겁니다.
가격문제의 경쟁도 있을 것이구요.
하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깔아놓고, 시도 때도 없이 PC를 느려지게 놔둘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정말 중요한 '개인정보 유출'우려도 있구요.

하지만 웹하드업체에서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중 뭐가, 그리드고 뭐가 다운로드클라이언트인지 구분하는 이제 거의 불가능합니다.
너무 많거든요. -_-;;;

 

▲ 몇몇 웹하드는 여러 폴더에 나눠서 설치해서 구분하기도 힘듭니다. (이미지는 특정 웹하드와 관련 없음)

 



그리드 딜리버리 프로그램이란?
사실 '그리드웨어' 자체가 그렇데 나쁜 놈은 아닙니다. 불치병을 풀기위한 DNA 연구나, 우주에서 수신받는 데이터에 대한 분석 등 방대한 데이타의 처리능력이 필요할때 낭비되는 유휴한 PC들의 자원을 조금씩 더해서 활용하자는 좋은 뜻에서 나왔던 데이타전송법입니다.

▲ 여러 PC의 힘을 모아서 큰일을 해내는 원기옥같은 시스템

 

그런데 이 '좋은 선의의 시스템'을 우리나라 웹하드 업체들은 악용하기 시작합니다.
당나귀나, 토렌트같은 P2P 프로그램에서 힌트를 얻어서, 개인 PC들의 동영상이나, 압축파일, 프로그램 파일등에 특정한 주소값을 설정하고, 다른 웹하드유저가 같은 파일을 찾으면 웹하드의 서버대신 개인의 PC를 통해 파일을 전송해주는 방법으로 말이죠.

그리고 결제수익은? 당연히 웹하드에거 가져가죠. :-)

▲ 버벅거리는건 내 하드인데 돈은 누가번다?!


내 하드디스크와 리소스 그리고 트레픽을 갈취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데, 웹하드 그리드프로그램들은 PC의 영혼까지 빨아먹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갈취해가며, 경우에 따라서는 PC가 다운되는듯한 현상까지 나타나게 만듭니다.
정상적인 그리드프로그램이 '유휴자원'을 활용한다면, 웹하드의 악성 그리드프로그램은 PC 자체를 그리드 전용 웹 서버로 만들어 버리는 꼴이죠.

더 큰 문제는, NASA등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달리 '끄는 기능' 자체가 어디에도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깔리고, 멈출 방법도 안알려주며, 2,3개의 웹하드의 그리드프로그램들이 동시에 돌아가면 PC는 거의 다운이 됩니다.

 

▲ 그리드프로그램 몇개가 동시에 돌아가면 버틸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지기를 두면 됩니다.
문지기가 인터넷 연결을 항상 감시하기 때문에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직후 운좋게 통과해서 한두시간 설사 그리드웨어가 구동되어 PC가 느려지더라도, 부팅하면 깨끗해지도록 만들면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실행파일별로 프로파일 설정이 가능한 방화벽입니다.



PC Tools Firewall의 활용법

이미 한번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만, (다운로드는 여기서, link) PC Tools Firewall 은 무료이며, 인터넷에 연결되는 실행파일별로 프로파일을 만들어 관리합니다.
즉, 새로운 프로그램이 구동해서 인터넷에 연결될때는 무조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용자에게 '확인'을 받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일일히 설정해주는게 귀찮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몇가지 기준만 두시고 이용하신다면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1. 금융 결제관련 페이지 (전자지갑, 공인인증서)는 '이설정을 기억'을 체크한 뒤 '허용'
2. 웹하드에서 다운받을때 뜨는 창에서는 '허용'을 누르되, '이설정을 기억'은 체크해제
3. PC가 특별한 작업이 없을때 갑자기 뜨는 창은 '이설정을 기억'누른 상태에서 차단


▲ PC Tools Firewall에서 사용자에게 인터넷 연결 허가를 묻는 모습


1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옥션이나 11번가 결제할 때, 혹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를 말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설치하세요.'라는 엑티브엑스들을 깔면 이런, 저런 프로세서들이 뜰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귀찮으니까 그냥 몽땅 '허용'을 해줍시다. 여러개의 프로세서중 하나를 '차단'하면, 결제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2번은 우리가 웹하드를 '이용할 때'뜨는 창이므로, 일단 '허용'을 합니다. 이때 그리드프로그램들도 아마 같이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간다고 한들, 부팅 한뒤에는 다시 '허가'를 받아야하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PC의 리소스가 낭비되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3번은 말 그대로 그리드 프로그램들이 자기 맘대로 구동되어 '허가'를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가볍게 차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웹하드는 '그리드프로그램'과 '다운로드 클라이언트'가 별도 파일로 이뤄집니다만, 몇몇 사이트들은 이것이 하나의 실행파일로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다시 깔아야죠.;;

핵심은 웹하드와 관련된 프로세서들은 단 하나라도, '이 설정 기억'에 체크한 상태로 허용해두지 않는것입니다.

 

▲ 그리드 딜리버리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도 관리만 잘 해주면 :-)

 




그리드웨어의 뿌리뽑기

위 방법으로 그리드웨어의 피해는 99% 막을 수 있습니다.(설치는 되지만, PC에서 자료를 빼가지는 못하므로 치명적인 리소스 낭비가 없음)
하지만 그리드웨어가 깔려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또한, 전송기능은 차단되었지만, 램에 상주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그리드웨어 제거를 위해 별도의 그리드 제거 프로그램을 가~끔 구동시켜 줍시다.

일단 제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아래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viewit.kr/6

▲ 도스창으로 구동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꼭 이 프로그램이 아니라도, 그리드제거 프로그램은 몇종류 더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료법보다 방화벽을 강조하는 이유는...
치료프로그램을 매일 돌리는 것도 좋은 발상입니다만, '그리드웨어 제거 프로그램'들은 전문 백신업체에서 만들다기보다는 위 경우처럼 개인들이 제작해서 유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머리로는 알것같은 '영업방해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문제로 백신업체들에서 제작을 꺼리는 편입니다.

▲ 비슷한 경우로 '가짜백신프로그램'을 진짜 백신프로그램들이 악성프로그램으로 제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관련법규가 변화하지 않는이상 개인들이 정보를 수집, 제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며 개인이 하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웹하드의 그리드웨어는 잡아도, 어떤 웹하드것은 못잡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이...

PC의 자료유출을 막는 방화벽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개인이 관리해줄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귀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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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책에 낙서지우는 법 (포토샵으로 색 바꾸는 법)

2011. 2. 6. 09:56

포토샵으로 특정영역의 색을 변환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꽤나 나옵니다만, 문서나 책따위에 적힌 낙서를 보정하는 법은 잘 없더군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하면, 형광펜이나 볼펜으로 열심히 필기하시며 공부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열심히 공부하는건 좋지만… 자기책에나 그럴것이지

그래서 가끔 인용등을 하려고 책 자체를 쓸때는 좀 곤란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 이 팁을 기억해 두셨다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빵점시험지에서 채점흔적을 지울때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럴때 사용하지만, 이미지 영역에서 특정색만 변경할때 사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장 먼저 스캔한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열어야겠죠, 시작합니다.

 

■ 포토샵 CS5 한글판 기준 


▲ ‘이미지- 조정- 명도/대비’순으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스캔한 문서를 작업하기 좀 더 편리하게 대비를 높여 색상을 명확히 구분하는 과정입니다.

대비가 높아지면, 검은건 더 검고, 하얀건 더 하얗게 변합니다만, 중간영역이 사라지므로 문서에 활자가 전체적으로 좀 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명도부분은 건드리실 필요 없고, 대비부분은 위에 언급한 점을 생각해서 적당히 바를 이동시켜 주세요.


▲ ‘선택- 색상범위’ 

이번 포스팅의 핵심인 ‘색상범위’을 잡아봅시다.
일단, 아래의 형광펜을 지워보도록 하죠.
선택에서 색상범위를 누르시면 위의 창이 나타나는데, 지워야 할 색을 이미지에서 클릭합니다. 그 뒤에 미리보기 라디오 단추중 ‘선택'(E)’로 설정해줍니다.
이제 아래 ‘허용량’과 ‘범위’의 바를 움직이며 적정 영역을 잡아주세요.
견본 이미지에서 밝은 부분이 선택되는 영역입니다.
(단, 범위옵션은 ‘지역화된 색상 집합’옵션이 활성화 되어야만 설정이 가능하며 비활성 상태라면 이미지 전체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 뒤 확인을 눌러주시면. 특정영역이 선택 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택- 선택영역 확장’

 

다만, 생각만큼 ‘깔끔하게’ 잡혀있지는 않을건데요.
이때는 ‘선택영역확장’을 적용해주면, 인접한 유사영역을 자동으로 같이 잡아줍니다.


▲ 지우개툴로 깔끔하게 지웠어요!

 

선택한 영역을 원하는 툴로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색을 칠하셔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지우개툴로 지웠습니다.

이 작업을 이미지에서 문제되는 부분들이 모조리 사라질때까지 (통상 색상숫자)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PS: 참고로 위의 도서는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디씨에서 들고온 것입니다.
무슨 책인지도 모르고, 저작권도 패스!
(..이정도는 상관없으리라 봅니다만, 저작권자분이 보시면 너그럽게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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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TIME, QOOK HUB MAC주소 설정법 (인터넷 잠그기!)

2011. 1. 23. 19:42

저는 2가지 공유기를 사용중인데요, 하나는 IP TIME G304 이고, 하나는 QOOK HUB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들의 설정페이지(게이트웨이) 주소를 매번 까먹어서 이렇게 기록해 둡니다. :-)
IP TIME이야 국내 공유기의 대명사급 제품이고, QOOK HUB는 K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공유기(인터넷 전화 고객에게만!)입니다.

[IP TIME] http://192.168.0.1 (IP TIME 전 제품 동일)
[QOOK HUB] http://172.30.1.254



제가 사용하는 IP TIME은 구모델(G304)라서 무료로 주는 요즘 제품이 차리리 더 괜찮더군요. ㅠ_ㅠ
다만, 접속이 요즘 좀 불안한게 공유기 문제인지, 회선 문제인지 테스트차 번갈아 사용중.

QOOK HUB사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시는데 이 제품도 일반 유무선공유기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
IP TIME사의 무선랜카드와도 궁합이 괜찮구요. ㅎㅎ

QOOK HUB MAC 주소 설정법
일반적으로 무선공유기에서 무선인터넷 접속을 제어하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암호를 걸어두던가, 특정 단말기만 접속 가능하도록 등록을 해두는 경우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특정 단말기만 접속 가능하도록 등록(MAC 주소 등록)을 선호합니다.
공짜로주는 QOOK HUB에도 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설정전에 먼저메뉴얼에 나오는 '타사 인터넷 이용하기'를 따라해주세요.
메뉴얼 뒤적거리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옮겨드리면 이런 내용입니다.

1.쿡허브 접속하기(LINK) 기능을 통해서 쿡허브 초기화면에 접속합니다.
2.쿡허브 초기화면에서 상단메뉴 고급설정>LAN 연결관리>LAN연결설정 을 클릭합니다.
3.IP할당정책>공유기모드 를 선택후 적용을 클릭합니다.

지금부터는 아래 그림을 따라 오시면 됩니다.

▲ 고급설정을 클릭

▲ 무선관리를 클릭

▲ 번호순서대로 따라오세요.

 

1은 단말기 고유의 맥어드레스를 찾아서 추가하는 과정입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설정-무선및네트워크-WIFI설정-메뉴버튼-고급-MAC 주소"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2는 말 그대로!
모든 단말기의 접속을 허용하려면 '비활성' MAC 주소가 등록된 단말기만 사용하려면 '활성'

3.적용하시고...

4.나가시면 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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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5 의 사기기능, 스팟복구 브러쉬

2010. 5. 31. 16:17

  
▲ BEFORE / AFTER

토토샵의 새기능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사실 최근 포스팅한 사진에 가끔 쓴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면적이 넓어서 그랬는지 별로 만족스럽지는 못했는데 이건 굉장히 잘되었습니다. :-)


▲PhotoShop CS5 KOR

한글판 기준으로 이름은 ‘스팟 복구 브러시’로, 영문판에는 이름이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복구하고픈 영역(배경위의 글씨가 직빵!)을 살살 긁어주면 토토샵이 알아서 적당히 배경모양으로 꾸며줍니다. 위 이미지의 경우 배경에 선까지 알아서 복원해버리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저 이미지가 뭔지는 오늘 저녁에 올릴 포스트를 참고하시길)

도장도구의 초 진보판이라고 볼수있는데, 간혹 놀랄만큼 똑똑하네요.
근데, 이거 악용하면 워터마크 무력화에도 사용될수 있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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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스플랜디드 및 게이머OSD를 타 그래픽 카드에서 사용하는 법

2010. 4. 13. 03:31

분류는 '간단지식'이지만, 간단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잘 보고 따라와주세요. (옛날 글을 옮겨놓은거라서 -지금은 ATI VGA사용중- 제가 따로 확인이나, 실험해드릴수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먼저 스플랜디드와 게이머OSD가 뭐냐면요...

▲ 스플랜디드

▲ 게이머 OSD

 

대략적으로 이런 기술입니다, 즉, 스플랜디드 일종의 오버레이 필터, 게이머 OSD는 오버클럭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위에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아수스제품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심지어 하드웨어적으로 칩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 실제로 몇몇 제품에는 이런 칩이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그냥 그대로 믿기에는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레퍼런스 VGA'제품들도 아수스 제품이라면 스플랜디드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즉, 타밴더의 하드웨어도 아수스의 튜닝(?)을 거치면, 위 2가지가 먹힌다는 것.
서두가 길었습니다.
적용법은 간단합니다만...

 

[주 의 ]
1.아래의 방법은 엔비디아 유저만 가능합니다.(ATI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바이오스 수정인만큼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며, A/S에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3.물론 저는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잘되면 고마워하시고 안되도 원망은 마시길 ;;

 


1.밴더 수정하기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은 저작권은 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
◆ 사용환경 : windows 98|windows XP|windows XP|windows XP|windows XP|windows VISTA|windows 7|64bitOS(호환)
◆ 다운로드 :

NiBiTor.v5.0.zip

▲ 바이오스 편집 프로그램

 

위 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해제하면 실행파일(NiBiTor.exe)이 하나 나옵니다. 실행!

 

 

 

이렇게 하시면 창이 하나 새로 뜰건데요,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VGA가 하나만 선택될겁니다.(다중선택시는 수정할 제품을 하나 골라주시면 됩니다.) OK누르세요.
이제 장치를 골랐으니까, 장치의 정보를 읽어올 차례입니다.

 

 

 

 

오버클럭과 벤더, 제품명 등 다양한 부분을 손볼수있는 곳입니다만 다른부분은 손대지 마시고, Vendor만 Asus로 고쳐주시면 됩니다.
수정후 마지막으로 저장해주세요, 파일이름은 asus.rom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저장은 하드디스크에 rom정보를 옮겨두는것일뿐, rom에 덤프된것이 아닙니다.)

 

2.덤프 하기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은 저작권은 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
◆ 사용환경 : windows 98|windows XP|windows XP|windows XP|windows XP|windows VISTA|windows 7|64bitOS(호환)
◆ 다운로드 :

Winflash5.33.zip


위 파일은 윈도우에서 사용이 가능한 바이오스 덤프프로그램으로, 엔비디아 전용입니다.

압축을 푸시고, 아까 그 asus.rom파일을 압축푼 폴더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제가 미리 만들어둔 todaki.bat를 실행시키면 덤핑이 시작됩니다.(geforce 7시리즈기준으로 만들어진 셋팅이므로, 8시리즈인분들은 bat파일을 열어서 뒤에 -4 -5 -6 같은 옵션을 모두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작업이 끝나면 부팅해주세요.

 

 

3.드라이버 설치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제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땡입니다.아래 파일을 압축푸신후에 순서대로 설치해주세요.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은 저작권은 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아수스
◆ 사용환경 : windows 98|windows XP|windows XP|windows XP|windows XP|windows VISTA|windows 7|64bitOS(호환)
◆ 다운로드 :

ASUSEnhancedDriver139.zip

▲ 스플랜디드 드라이버,XP용으로 최신버젼입니다.부팅후 활성화 됩니다.

GamerOSD2070112_WinXP.alz

GamerOSD2070112_WinXP.a01

GamerOSD2070112_WinXP.a00

▲ 게이머 OSD입니다. 설치후 부팅이 필요합니다.

 

 

4.설정 및 적용

[윈도우 바탕화면-마우스 우클릭-속성-설정탭-고급-새로뜬 창에서 ASUS탭]순서로 따라오시면 설정창이 나옵니다.

 

이제 원하시는 대로 조정만 해주시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덧
KMP를 제외한 대부분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오버레이모드 사용'시 자동적용이 됩니다.
적용여부는 동영상 실행시 아래와 같이 모니터 오른쪽 상단에 '스플랜디드 로고'가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것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스플랜디드와 권장 플레이어는 다음 팟플레이어입니다.

▲ 오른쪽 상단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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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을 복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봐주세요.

2010. 2. 26. 08:48

■ KB971033?

 

다름이 아니고, 업데이트 파일의 구체적인 내역을 발견해서 정보차 적습니다.

일단 몇일전쯤 '윈도우7의 강화된 정품인증 프로그램'시작된다는 뉴스를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아래 사진의 내용이 x64환경에서 관련 업데이트 내역인것 같습니다.

 

▲ 주인공은 바로 KB971033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실행하실때 이 놈은 제외하고 업데이트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대부분 설정하셨겠지만 아직 설정 안하신분은 아래 이미지들을 따라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자동업데이트'를 끄고,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입니다.

 

 

■ 수동업데이트 설정법

 

▲ 윈도우즈 업데이트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열어주세요.

 

▲'설정변경'을 클릭

 

▲ 이 옵션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물론, 자동업데이트보다는 귀찮지만.)

 

의외로 MS는 신사적이라서 설치하기 싫다는것들은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은 저 인증관련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다른 업데이트는 정상적으로 잘 되구요.

뭐, 나중에 IE나 WMP 업데이트시 정품인증이 꼭 필요하다고, 시비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또 그때 다른 길이 생기겠죠.

아무튼, 이렇게 설정해두면 한동안은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세요."라는 문구에서는 안심입니다.

 

물론, 정품사면 좋습니다. 나라고 그런걸 모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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