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네이버 누리삭제사건(?)'의 진상

2012. 2. 2. 18:46
네이버가 한나라당이 이름을 변경했다고 급작스럽게 '꼼수'를 부린 것 일까요?
김어준식으로 표현하자면 '실패!'

▲ 실패!

네이버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네이버가 한나라당과 짜고 꼼수를 부렸다는 이들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RT가 참 편한 문화라는 것은 알겠으나, 무작정 RT하지 마시고 30초만 투자해서 직접 검색해보세요.

문제가 되는 사진은 바로 아래 사진이죠, 3번이 없는 네이버 국어사전!

▲ 3번이 없습니다. 그런데 5번도 없네요?!

안보이는 3번의 뜻이 "메뚜기과의 곤충,농작물에 큰 해를 끼친다."라는 내용이고 한나라당(새누리당)에 악영향을 줄까봐 네이버가 삭제했다는 것이 최근 퍼지고 있는 '주장'입니다.
사실 "메뚜기~"는 다음국어사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다음에는 나오고, 네이버에는 안나온다."는 사실입니다만, 그러면 네이버가 조작한 것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답은 있습니다. 네이버는 3번이 삭제되었다고 주장되는 반면, 다음에 '메뚜기'는 2번에 나오는 항목이네요?! 다른점이 또 보이네요.
네이버에서는 '누리'의 유의어로 '세상,천지'가 나오는 반면, 다음에는 '천지'만 나옵니다.

▲ 유의어를 주목하세요, 네이버와 다음은 소스가 다른 사전입니다.

"이게 어디서 약을 팔어?! 그러면 네이버 3번은 어디있냐?!"라고 질문 하실 분들에게 답을 드리면, 간단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단어더보기'를 눌러보세요.
숨어있던 3번은 물론, 5번까지 나옵니다.

▲ 네이버의 '누리3'은 사슴,살쾡이,범따위 큰 짐승을 의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가 급하게 바꿨나보네"라고 조작설을 주장하시는 분들;;;

▲ 이 사진도 믿을 청순한 영혼들 ㅠㅠ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만, 두 포털의 사전은 각각 다른 곳에서 만든 사전입니다.
네이버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인용하고 있으며, 다음은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홈페이지 검색결과, 국어원도 조작으로 보시면...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길 -_-;;;

아직도 제 말이 안믿어 지신다면, 각 포털의 출처페이지를 검색해보시거나, 국어사전에서 다른 단어를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도장,동전,라면 등 생각나는 단어 아무것이나..) 대부분 뜻은 통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묘사됩니다.
당연합니다, 사전을 만든 사람이 다르니까요.

▲ 이게 다 진성호 때문이다! (네이버 평정발언자로 이슈화되자 급사과)

이런 소문이 급속도로 퍼질만큼, 여당에 대한 불신, 포털에 대한 불신이 쌓인 것은 알겠습니다만, ('네이버 평정' 발언만해도 그렇고) 무작정 비난하고 싶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비난받는 이들과 뭐가 다를까요?!

 
* 상당수의 언론이 사실확인 없이 일부 네티즌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받아 옮겨 적었습니다. -_-;;;
당연히 정정보도도 없습니다.
* RT하기전에 제발, 30초만 투자합시다. 당연한 말입니다만, 이번 사건은 보수언론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은 '옴니아 보상'과 꽤 유사한 성격의 사건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시 팩트들은 link에서 확인하세요.
* lostland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사전소스 정보를 주셨기에 본문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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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피자 VS 롯데마트피자, 본격 심층 분석!

2011. 12. 25. 02:20
■ 무엇이 무엇이 다를까요?!

먹거리 포스팅은 생생한 사진도 쫙 깔아놓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저는 어여뿐 20대 아가씨들처럼 감히 밖에서 음식을 피사체로 '찰칵'거릴 용기가 안났습니다.
그런절차로... 일부는 자체사진, 일부 대조군들은 타블로그 사진(출처별도 표기)로 이번 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넓은 아량을 부탁드리며, 다음에는 여장이라도 해서 100% 자작 사진만으로 된 포스트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꿉벅!)

* 2011년 02월에 올린 포스팅을 리뉴얼한 글입니다.
 
이마트에서도 피자를 팝니다, 롯데마트에서도 피자를 팝니다. 비슷한 가격, 비슷한 크기, 비슷한 모양의 박스인데…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다른점이 있기는 할까요?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판정도 먹어보고, 이런 포스팅을 적는다면 어불성설! 왜냐하면,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때, 그때 다르거든요.
지금까지 두 마트의 피자들을 콤비네이션으로만 5번 이상 먹어봤습니다. 이 누적경험을 바탕으로 닮은점과 차이점을 찾아가겠습니다.

■ 이마트피자와 롯데마트 피자, 태생의 차이

두 제품 모두 마트에서 판매되는 피자입니다만, 한쪽은 마트를 '호부호형'할수있고, 다른 한쪽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아시나요? 홍길동 폰이 있듯, 롯데마트피자는 홍길동 피자로 태어났습니다.

▲ 피자계의 홍길동이 된 이유? 눈치보여서

반면, 이마트피자는 '빅푸드'시리즈의 1탄이었고, 정용진 부사장이 총대를 맬 정도로 - 소비를 이념적으로 하십니까? 란 멘트처럼 - 각오도 남달랐기에 호부호형이 가능했죠. 이마트피자의 경우 관련사인 '신라제과'가 입점업체 형식으로 매장내에 들어와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계산도 일반 매대에서 하구요.
공식명칭도 '이마트 피자'입니다.

▲ 매장내 신라제과 코너에서 판매중인 이마트 피자

반면, 롯데마트 피자는 '제2의 통큰추모식'을 피하기위해 매장외 입점업체의 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ONE WAY'라는 뷔페 레스토랑이 있는 매장은 매장외 입점업체, 없는 매장은 매장내 입점한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매장내' 피자들은 '손큰'이라는 이름으로 통일되고 있지만, 처음에는 주구난방이였습니다.

▲ 단일박스의 이마트피자와 지역마다 박스가 다르게 시작된 롯데마트 피자 (현재는 상당수 '손큰'으로 통일)

우리가 '박스'를 먹는것은 아니므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입니다만, 초기에는 이랬습니다. 당시 이마트의 공식입장은 "우리가 졸라 고생해서 만든 상품이여요."이고, 롯데마트는 "입점업체 상품입니다. 우리랑 무관해요."였죠.
물론,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전국의 롯데마트 매장에 동시에,우연히,입점업체나 피자화덕이 들어서고, 우연히 동일한 가격으로 팔리는 없으므로) 하지만, 제2의 통큰치킨이 되지 않기위한 눈물나는 노력이라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니죠.

▲ 통큰은 쓰고 싶고... 욕은 먹기 싫고... 타협점이 손큰?! 중구난방 롯데피자들이 손큰과 원웨이로 정리된 오늘날.

피자포스팅을 하면서도 여전히 눈앞에는 통큰열사가… (제가 작성했던 통큰치킨 리뷰글, LINK)
여담이지만, 통큰은 가격을 떠나 맛과 위생으로도 기존업체들을 다 '발라버릴' 치킨계의 절정고수였습니다.
부디 편한곳에서 영면하시길. 비비큐 개새끼!

▲ 이때 참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울었습니다.



■ 찹쌀의 차이 = 도우의 차이

▲ 이마트 휫자

▲ 사진이 개판이라도... 구분은 되죠? 롯데마트핏자입니다.

'공식적인' 성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분표로 볼때는 비슷비슷 합니다. 사실 피자에 들어가는 제료는 빤하니까요.
소고기 원산지도 같구요. 밀가루 원산지도 동일하죠.
다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그덕분에 맛도 꽤 다릅니다.

▲ 성분표 비교

롯데마트는 우리가 아는 일반 '스크린 도우', 이마트는 묘한(마치 피자빵같은) 도우위에 토핑이 올라갑니다.
제가 지금까지 처묵처묵했던 피자들중 이마트같은 도우를 쓴 피자는 없었습니다. (유니크하긴 한데... 피자빵이라는 논란이 늘 따라다니죠.)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문제겠지만, 제 취향을 전하자면... 바로먹을 때는 롯데마트 피자가 더 맛있구요, 랜지돌려먹을 때는 이마트가 무난하더군요.
랜지돌려도 여전히 말캉말캉하니까요.

기존 브랜드들 도우와 비교하면 두 피자 모두 ( 정확히는 타마트 포함하여 17인치 피자 모두!) 일반 피자전문점의 스크린도우보다 더 slim하구요, 둘중에서는 롯데마트가 더 얇습니다.

도우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LINK를 참고하세요.

아무튼, 두 피자의 도우는 미묘하게 다르고, 스크린도우중에서도 얇은것을 택한 이유는 아마도 한번에 처묵처묵하기에는 꽤 부담되는 양인만큼 보통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전자랜지 돌려먹으라고 그리 만든듯 합니다.
사실 원가절감인데, 꿈보다 해몽이 좋은것일까요?



■ 체다치즈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듯.

두 마트피자의 경우, 기본 토핑은 사실 비슷한 수준입니다. 페퍼로니가 어느땐 여기가 많고, 어느땐 저기가 많지만 뭐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이마트는 그래도 좀 레시피가 있는듯한데, 타 마트들은 복불복같은 느낌이라서 -_-; (여러번 드셔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합니다. 그날, 그날 좀 다른느낌)

토핑보다 특색있는 것은 바로, 피자인데요.
롯데마트 피자에서는 못본것같은데 이마트피자의 경우 '체다치즈'가 들어갑니다.

▲ 혹시 이름이 생소하시다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슬라이스 노란(주황)치즈가 바로 체다치즈입니다.

아마, 이마트피자에만 들어가고, 롯데마트피자에는 안들어가는게 확실할겁니다. 제가 롯데마트 피자 먹을때마다 '여기도 혹시..'라는 생각으로 찾아봤는데 못찾았거든요.

그럼 사진으로 체다치즈를 찾아볼까요?

▲ 색이 확 다른 체다치즈 밀집지역

이마트피자의 경우 센터부분에 좀 과하게 체다가 몰려있고, 센터가 아니라도 전반적으로 뿌려져 있죠. 체다치즈가 따끈따끈할 때는 참 맛있는데요.
이게 한번 굳고, 다시 데우면 '기름(?)'이 줄줄흐르는 주범이라는게 단점입니다.
'특유의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기름을 줄이는 팁을 드리자면...
오븐이나, 토스트기 또는 직화오븐 등을 사용해서 직접 '가열'하세요.(토닥이의 본격 직화오븐 사용기, LINK)

▲ 한때 홈쇼핑에서 무지하게 판매하던 직화오븐

본래 냉동식품은 전자랜지 돌리면 물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이마트피자는 꽤 심각하게 나오거든요. 그 원인은 저 '체다치즈'구요.(체다치즈로 추측하는 이유는? 색이 비슷해요. 기름색이…)

체다치즈에 대해 쪼~끔만 더 이야기하자면 위 그림에서도 '레어'라는 말을 썼습니다만, 이마트피자는 좀 '덜' 굽혀져서 박스에 담깁니다.
즉, 그대로 집에 들고와서 1~2분정도 랜지돌려먹으면 최상의 맛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녹다만 치즈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이건 제 경험상 100% 발생하는 문제고, 특히 체다치즈가 더더욱 그렇습니다.(아무튼 체다가 문제!)
제 사진이 아니더라도 '이마트피자의 치즈의 녹다만 흔적'은 여기,저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말캉한 빵때문인지, 체다치즈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짝 레어틱한 이마트피자

반면, 롯데마트는 '바싹' 익혀서 나옵니다. 상대적으로 기름기도 더 빠지고, 담백한 느낌을 줍니다.
■ 판매방식도 달라요.

예상외로 길어지는 글이군요. –_-; 한 30분이면 다 쓸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판매정책부분을 간략히 집어보자면…
이마트는 잘 아시다 싶이 '예약제'이고, 롯데마트는 '대기제'입니다.
즉, 이마트는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해놓고, 쇼핑하다가 시간맞춰 찾아가면 되고, 롯데마트는 한명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또 판매하는 수량 자체도 차이가 납니다.

이마트는 하루 700판(기존 300판이였던것을 롯데마트피자와 경쟁하기위해 상향조정,덕분에 기존 300판시절에는 고객을 고의로 '조리돌림'시킨것이 확실해졌습니다. ㅠㅠ)이고, 롯데마트피자는 1,000판입니다.
지금은 '피자열기'가 한풀 꺾여서 추억돋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만, 한때는 아래 그림과 같았습니다.

이마트피자의 경우 매번 다릅니다만, 보통 오전 12시이전에는 1~2시간정도면 수령가능하고, 오후라면 4~6시간뒤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10시부터 피자매장은 문을 엽니다.

오전에 예약해놓고, 마트 전층을 한번 둘러보고나면 대충 시간이 맞습니다.
오후라면? 저는 마트에서 뭘하면 4,5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반면, 롯데마트피자는? 40분에서 1시간가량 죽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미끼상품이라는 느낌은 좀 적게 주는 편입니다.

즉, 쇼핑방법에 따라 어느쪽이 유리한지는 달라지는데요.
부부가 같이 장을 보러왔다면? 한명은 그냥 피자줄에 박아놓고, 나머지한명이 쇼핑보고 돌아오면 대충 시간이 맞습니다.
실제로 롯데마트피자에 줄선 사람들을 보면 유독 남편분들이 많습니다. –_-;

다만, 그 40분가량 줄을 서서 피자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는 대기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나올수 있습니다.이건 장점!

물론, 지금은 줄 서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아니면... 홈플러스(link)를 가면 되거든요.

▲ 불편했지만 이런 시선도 느낄 수 있던 훈훈한 시절이기도 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 결론은? 그냥 집 가까운 곳이 최고!

사실 me too제품을 죽자고 비교해봐야 비슷비슷할수 밖에 없습니다. 체다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이마트피자를, 싫어하신다면 롯데마트 손큰피자를 디시라는게 2줄 요약입니다.
동네에 마트가 하나밖에 없어 선택에 여지가 없으시면? 이번 포스트에서 언급된 자기 동네 마트의 장점만 머릿속에 담아가시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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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22일...

2011. 12. 23. 05:38
각종 언론기사를 통해 추적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정봉주의 22일을 재구성해봤습니다.
일부 이빨이 빠진 부분, 디테일한 시간이 틀린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후 반영하겠습니다.






AM 9시
대법원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 및 인터뷰 촬영
김어준, "무죄가 될 것 같다."

AM 10시
대법원, 정봉주 징역1년 확정, 10년간 피선거권 박탈
정봉주, "여러분의 마음을 간직해서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AM 11시
검찰, "금일 오후 5시까지 출석하라" 통보

PM 01시
김어준, "정봉주 사면 추진하겠다."

PM 01시 약간넘어...
나는 꼼수다 33회 녹음시작

PM 03시 즈음...
나는 꼼수다 녹음중단

PM 04시
정봉주, "26일에 자진출석(수감)하겠다."고 검찰에 의견표명

PM 05시
검찰, "23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 통보

PM 6~7시
정봉주 팬클럽 미권스, 정봉주 자택근처에서 촛불미팅
정봉주, 부인과 함께 호떡제공하며 지지자들 위로...

PM 11시
나꼼수 녹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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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자의 명품의자?! 50만원 맞는듯, 쇼핑몰을 공개합니다.

2011. 11. 30. 03:28

문제가 된 문재인의 CF속 의자, 영상으로는 진퉁인지 짝퉁인지 구분할만한 디테일은 모르겠습니다만...

 

 

▲ 영상속 문재인 의자

 

부인의 해명(모델하우스에서 50만원에 샀다.)와 온라인 판매가격을 비교하면 짝퉁일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온라인 가격과 오프라인 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통 20%이상 추가됩니다.) 중고가격이 50만원이라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네요. 

▲ 새제품은 52만원 (셋트) 부가세 포함 57.2만원

 

일단, 변희재 등이 언론에서 주장한 말은 허위사실이 되었습니다. 짝퉁이라도 100만원 안하네요. 더 찾아보니 100만원짜리 짝퉁도 있긴 있네요.

아무튼, 희재 형... 이번엔 좀 무리수..

 

모델하우스에서 샀다는 말을 믿는다면 가짜일 확률이 꽤 높을듯합니다. 변희재씨 주장처럼 서희건설이 부산에서 아파트를 만들때 홍보용으로 전시했다치더라도 타워팰리스도 아니고 -_-;

명품의자를 비치할 확률보다는 가구점에서 셋트로 가지고 올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며, 일반 가구점에서 취급하는 제품을 기준으로하면 저 제품이 포함될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문재인측의 해명'을 믿는다는 가정하에 나오는 답입니다만...

50만원대 중고의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거짓임을 주장하려면 문재인씨에게 의자공개하라고 하기전에, 부산에 내려가셔서 서희건설 모델하우스를 한번쯤 둘러보는 노력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의자를 찾으면 답이 나오는 것이고, 못찾으면 '그런 의자 없던데?'라며 따질 수 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저처럼 키보드치는 사람이 아닌 언론인이잖아요.

 

아무런 근거가 없다면...

50만원에 샀다는 주장에 어울리는 가격대의 제품이 정답 아닐까요?

 

▲ 서희건설의 기부(?)를 주장한 변희재의 기사

제목은 쇼핑몰을 공개한다고 적었는데... 광고같아서 생략합니다. 위에 전화번호로 전화해보시던가 모델명으로 검색해도 나옵니다.

 

그나저나 저 의자, 볼수록 땡기네요.

 

 

[postscript]

- 의자에 관한 글을 정치섹션으로 발행하는 난감한 상황;;

- 저 종류의 의자는 '명품'으로 불리는 700만원대에서 90만원대, 100만원대, 50만원대, 30만원대 등 다양한 가격대로 여러 회사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 쉽게 생각하시면 시중에 넘쳐나는 듀오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으로 정품유무를 가리가 어렵죠;; 그렇다고 듀얼 등받이를 쓴 타제품이 가짜다라고 주장하기도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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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의 숨겨둔 딸 이야기, 시작에서 결론까지

2011. 9. 5. 16:57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최근 도는 정치권루머와 관련하여 故노무현 대통령(이하 노무현)의 '숨겨둔 딸'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도 돌고 있더군요.
사실 이 이야기는 국내 메이저언론에서는 별로 비중있게 취급하지 않았고, 미주신문들 사이에서는 '의혹제기'수준으로 수차례 언급된 이야기입니다.
국내 언론으로는 독립신문에서 다뤘던 바가 있습니다. (때는 대선 직전으로 기억합니다.)

소규모 언론사였고, 제 기억으로는 대선직후 기사가 검색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문제의 기사는 희지부지 별다른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종결되었고, 사건 자체는 그저 '루머'로 넘어가는듯 싶었습니다.

▲ 현재는 검색되지 않는 당시 기사 / (c) 인터넷 독립신문 검색결과

이 사건에 대한 소문은 이런, 저런 뒷 긴 배경설명이 있습니다만, 한줄로 요약하자면 "노무현의 친형의 딸이 사실은 노무현대통령의 딸이다더라."라는 이야기입니다.

▲ 대통령 당선직후, 가족사진으로 한 언론에 소개된 이 사진이 이 사건의 시작점

사실 이야기는 굉장히 심플한 곳에서 시작합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노무현 대통령의 과거 가족사진으로 알려진 (국내 한 언론에 소개된) 사진인데, '여자아이가 하나 더 있네'라는 것이 모든 이야기의 시발점이 됩니다.

훗날, 친인척 관련 비리의혹과 전직 대통령의 친자소송이 SBS 등 주요 언론을 통해 공론화되며, 당시 일회성으로 나왔던 이 사건도 다시 불이 붙고, 이 이야기는 아직까지 떠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퍼진 이야기만큼이나, 결론은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이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뤘던 미주언론들도 의혹을 던지는 부분까지만 다뤘기에 사건의 마무리부분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그 증거로 아직도 이야기가 떠도는 것이겠죠.

사건의 특이성도 한 이유가 되리라 봅니다.
친노진영에서는 굳이 언급할 이야기가 아니며, 반노진영에서는 유리한 결론이 아니라면 '살아있는 의혹'으로 남겨두길 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물밑 고소작업이 있었고, 그에 따른 반론 및 친자확인요청도 법원을 통해 조용히 진행된 바 있습니다.

결론을 드리기전에 잠깐 뜸을 좀 들이자면, 사실 친인척간에 사진찍는 것은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니고, 위와 상반되는 과거가족사진 역시 존재합니다.
즉,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의혹이였죠.

▲ 또다른 노무현 대통령의 과거 가족사진

하지만, 시기를 잘 맞춘 타블로이드지들의 의혹제기와 김영삼 대통령에 이은 김대중 대통령의 친자논란 등 연이은 유사사건이 이슈화되며 시기상 운좋게 살이 붙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친자논란은 제3자가 엮이지 않고, 친자라고 주장하는 본인이나, 가족이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판결나기전에 합의로 마무리되었던 것과 달리, 노무현 대통령 사건의 경우, 제 3자가 '주장'했고, 덕분에 법리논쟁도 조용한 '합의'대신, 도아니면 모의 결론이 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아래는 법원의 최종결론내용으로 기사전문은 여기(link)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유전자조사결과 친자확률 희박

즉, 피고인의 요청에 따라 DNA조사가 진행되었고, 피고인 주장이 거짓일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의 숨겨둔 딸은, 오히려 이 사람이 더 확률이 높지요.(그나저나 전직대통령들 혼외정사 루머는 유독 '딸'이 많네요.)

▲ 저 외모는?!

전직 대통령들중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들정도 외에는 진위여부를 떠나 친자논란이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결론도 앞서 말했듯, 흐지부지 마무리 된 경우가 대다수구요.
(기회가 되면 전직 대통령별로 한번 쭉 정리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결론이 깔끔히 도출된 케이스가 드물어서 별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이 경우는 결론이 깔끔하게 정리된 만큼 이쯤에서 소문이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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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신정변'으로 끝난 통큰치킨 사건을 되집어보며...

2010. 12. 13. 17:36

한 사건을 두고도, 관점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매우 다른 결론에 도달합니다. 언론에서 흔히들 잡아 놓은 프레임, 그리고 정치인들이 말하는 프레임으로 보면…

 

기존 브랜드 치킨 점주들은 '서민','영세업자'이며,

기존 치킨 브랜드 회사들은 '대기업이 할 짓이 아니라고'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 소비자는 몸무게가 몇kg 일까요?

 

▲ 노회찬씨랑 이 분이랑 뭐가 다른거죠?

1.연봉 1억서민과 세계로 뻗어가는 프렌차이즈

 

프렌차이즈 no.1과 경쟁업체들

대한민국에 상장하고, 해외에도 지사를 두었으며, 업계 1위의 기업을 우리는 뭐라 불으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는 대기업은 아니라는데…

그리고 대기업이 할 짓이 아니라는 그들중 가장 큰 회사는, 학교앞에서 떡볶이까지 팔면서 그런 소리를 하고 있네요.

 

▲ 저 많은 브랜드를 가진 회사가, 구멍가게는 아닐진데… 대기업은 참여하지 마라?

▲ 정작 참여하지 않아야 할 시장은 어디?

제 생각에는 참여하지 않아야 할 시장은 오히려 학교앞 상권이 아닐까 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공항면세점안에 차린 것도 아니고 학교앞에 위치하면 뻔한 아이들 용돈두고 싸우자는 것인데, 이는 신규시장을 창출한 것도 아니고 기존 점포의 고객만 이탈 시키는 일이거든요.

전~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지 못하는 경쟁입니다.

 

이런주제에 '상생'이나,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운운할 자격? 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말씀 드리겠지만, 실제로 영향을 거의 주지도 않거든요.

 

솔직해 집시다. A급 스타들을 기용해서 CF하는 업계에서 뭐가 아쉬워서 죽는 소리 하는건가요?

 

▲ 소덕인 제가 소시에게 안좋을 수도 있는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높은 서민기준

일단, 회사는 명분이 없어요. 그러면 이제 서민들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치킨 판매하시는 우리 서민 사장님들.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 하루 순익만 37.5~ 40만원선 출처:경향신문(link)

 

저 기사의 타이틀은 "치킨집 대박!"이 아니라, "치킨집 사장의 원가공개"라는 타이틀로, 이것밖에 안되는데 죽겠다는 하소연의 기사입니다. 매출이 아니라, '순익'이 37.5만원

연봉을 한번 알아봅시다. :-)

 

치킨집은 주말에도 안쉬죠.

 

37.5만원 (일순익) x 25일(휴일감안) x 12개월 = 연 수입 112,500,000원 (일억천이백오십만원)

 

1억이 넘네요. ^^

이 글보는 당신도 지금부터 아마 빈민이 되었을 겁니다. (혹시 1억 넘는 서민이시면 죄송합니다, 함부로 말걸어서)

 

▲ 서민되기 힘들어서 눈물만 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더 재미있는 부분은, 저 37.5만원은 50마리 기준입니다. 스포츠시즌에는 100수를 넘긴다고들 하죠. ^^

연수입 1억되는 분들이 언제부터 서민의 기준이 된것인가요?

 

물론, 저것은 '현재'수입입니다. 치킨집 사장들 말씀대로 통큰치킨이 기존 시장을 죽이는지 이번에 한번 알아봅시다.

 

2.롯데 통큰치킨이 신규시장 창출못하고, 100% 기존시장 잠식만 한다면?

 

▲ 통큰치킨을 악의 축으로 가정하고 샘해봅시다.

 

통큰치킨을 '악의축'으로 만들어 두고 하는 가정입니다. 실제로는 배달도 안되며, 하루 한정판매와 오전매진으로 먹고 싶어도, 먹기 힘듭니다.

하지만, 치킨먹고 싶은 사람이 맘먹으면 편하게 통큰을 사먹을수 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롯데에 차별적인 글을 쓰다니… 미안해요. 이대호 선수)

통큰치킨은 신규시장을 0.001% 도 못만든다는 가정하에, 기존 치킨 시장을 얼마나 잠식하는가? 의외로 답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통큰치킨 판매량(매장당 300마리, 80여 점포) / 기존 치킨 매장수 = 24,000/50,000 = 0.48 마리

 

위의 아저씨의 순익표(이것도 믿기 어렵지만) 기준으로 37.5만원이 37만원정도 되나봅니다.

물론, 이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둔 결과로, 실제로는 이보다 영향이 훨~씬 작을 것입니다.

다만, 치킨 가격이 바가지라고 생각해서 거부하는 소비자가 생기지 앟는다면 말이죠.

 

 

3.원가 이야기

통큰치킨과 기존 브랜드 치킨을 동일 선상에 두고, 원가비교를 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배달도 안되고, 서비스 품목도 없으니까요.

기존 브랜드업체와 점주들이 하는 이 이야기는 100% 동감합니다.

다만, 원가를 줄일 방법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왜 그들은 모르는 것일까요?

 

 

▲ 롯데마트 치킨 원가에는 소녀시대 다이어리 비용이 안들어가죠.

▲ 이런 CF 비용도 안들어가죠.

▲ 통큰치킨은 싸인 야구공도 안주고요 /© 병규맘의 행복한 식탁

▲ 세계 여행도 안보내주고, 상품도 안줍니다.

▲ 드래곤볼 모으기 보다 어려운 쿠폰 10장 모으기 (혹은 12장)

 

이런 것들 다 정리해서, 거품을 빼고나서 소비자에게 '원가이야기'를 하세요.

배달비나 치킨무 값.

소비자는 따뜻한 치킨을 먹는 댓가로 다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쓸대없는 것들에는 돈 쓰기 싫어요.

 

▲ 대한민국 치킨집들 지금까지 뭐했나 말이야.

 

 

5.치킨국치일… 하지만, 통큰의 희생을 그냥 넘길수는 없습니다.

기존 브랜드 점주들이 받는 따가운 시선을 제외하고는, 사실 거의 경제적 영향도, 파괴력도 없는 통큰치킨이였습니다.

다만, 저처럼 지갑이 얇은 사람들에겐는 희소식이였구요.

그리고 기존 브랜드들이 그렇게, 좋은 기름 쓰고, 맛이있으면 공정하게 경쟁을 해야지 공정위에나 달려가서 문닫아라고 하고. 성명서 내고…

멍청한 정치인들은 그걸 CALL 해서 받아주고...

 

정말, 힘이 없는 서민들은 그렇게 성명서도 못내고, 뭉치지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표가 아니니까 무시하는 거겠죠.. 그쵸?

 

 

▲ 오죽하면 이런 짤방이 돌아다닐까요?

 

▲ 굿바이, 통큰. 이젠 억지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PS.

그런데, 여러분은 '치킨'이라는 단어가 입에 붙으시나요?

전 어릴때부터 듣고, 부르던 '통닭'이라는 말이 더 혀에 착착 달라 붙는데…

영세하니, 죽느니, 사느니 하는 그들이 우리 동네에 몇개씩 생기는 동안, '통닭'은 사라졌네요.

네, 통닭은 사라지고, 치킨만 남은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 요즘은 드문 시장표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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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모욕죄'가 있었더라면, 알지 못했을 것들

2008. 10. 6. 11:16

1.황우석의 포토샵 줄기세포

황우석의 '비리'는 브릭이라는 과학게시판에서 나왔다.

익명성이 보장되었기에 부담없이 던질 수 있었던 '근거있는 의혹'이었습니다. 만약, 사이버모욕죄가 있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황박사를 믿으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기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2.지오모나코의 가짜 역사

'한국이 만든 180년 전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가 될뻔했던 지오모나코.

영화나 연예인 협찬도 많이 하면서 국내에서는 명품으로 불렸지만 해외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명품시계였습니다. 그 이유는 시계를 만들던 사람이 아니라 보석세공,가공을 가업으로 하던 분들의 이름을 사서 시계라인을 만든 것이거든요.

당시 해당 시계 유통사(라고 적고 제조사라고 말한다.)에서는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운운하면서 강경하게 대응했으나 언론이 뛰어들자 gg를 친 바 있습니다.

이 사건도 디씨인사이드 시계갤러리에서 터트린 사건으로 만약 '사이버 모욕죄'가 있었다면 누군가 용기있게 고발할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3.대운하
정치성향과 진영에 따라 찬반이 나뉘기는 하지만 부정적 의견의 내부 보고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그 보고서는 대운하 사업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내부직원이 고발한 것이죠.

내부적인 절차로 상부에 고발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제보자가 사용한 방법은 인터넷이었습니다.

 

만약 이 내부고발이 없었다면 4대강이 아닌 대운하가 깔렸을 겁니다.

...뭐, 별 차이는 없겠네요. -_-;

 

4.더 있을것 같은데..

뭔가 더 있을 것 같지만 제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야기는 이정도입니다. 스쳐지나가는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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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19가지 라면의 종류

2008. 4. 10. 23:50

119가지 라면요리 모음...

 

01 깻잎 라면
02 계란찜면
03 고급 라면 볶음
04 고추 라면1
05 고추 라면2
06 고추 참치 라면
07 고칼로리 라면...
08 골뱅이 라면 무침
09 골뱅이 라면 부침
10 군대 라면
11 김치 라면
12 김치볶음라면
13 김치비빔면
14 냉라면
15 다이어트 라면 1
16 다이어트 라면 2
17 달걀 라면
18 닭과 라면깐풍기
19 떡 라면
20 떡라면볶이
21 된장라면
22 두부라면볶음
23 라면강정
24 라면 고구마 크로켓
25 라면 고로케
26 라면 겨자채
27 라면 그라탕
28 라면 냉채
29 라면 달걀탕
30 라면땅
31 라면 볶음
32 라면부침
33 라면 샌드위치
34 라면 샐러드
35 라면소바
36 라면 스파게티 1
37 라면 스파게티 2
38 라면 야채빵
39 라면 야채전 1
40 라면 야채전 2
41 라면오이선과 오징어볶음
42 라면 전골
43 라면찌개
44 라면피자
45 라면 함박스테이크
46 라면 햄버거
47 라면 후라이팬 튀김
48 라볶기
49 라파게티
50 마늘라면
51 만두 라면
52 만두라면찜
53 미역 라면 1
54 미역 라면 2
55 반합라면
56 버터라면
57 버터라면 볶음
58 베이컨 라면
59 보쌈 라면
60 볶음 라면 1
61 볶음 라면 2
62 봉지라면
63 북어탕면
64 비빔라면
65 사발면과 녹차팩
66 사발면과 참크래커
67 싸이코틱 라면
68 새우깡 라면
69 생라면
70 생굴라면
71 소시지 라면 전골
72 수제비 라면
73 순두부 라면
74 순두부 찌게 라면
75 쑥갓 라면 1
76 쑥갓 라면 2
77 스파게티
78 양송이 덮면
79 양파 라면
80 어묵 라면
81 오뎅라면
82 오징어 덮면
83 오징어 라면
84 옥수수라면
85 우유 컵라면
86 잡탕라면
87 짜장 라면
88 짜파게티
89 짬뽕라면 1
90 짬뽕라면 2
91 조갯살 라면
92 참치 매운탕면
93 초콜렛라면
94 초 호화 라면볶음
95 치즈 라면 1
96 치즈 라면 2
97 카레 라면 1
98 카레 라면 2
99 카레 라면 정식
100 칼국수 라면
101 케찹 볶음 라면
102 콩나물 라면 1
103 콩나물 라면 2
104 콩나물 탕면
105 탕수 라면
106 특식 라면
107 특이한 라면
108 팥라면
109 팽이버섯 라면
110 포스트 라면
111 풋고추 라면 잡채
112 피자치즈와 라면
113 해물 라면
114 해장라면 1
115 해장라면 2
116 햄찌개 라면
117 호박라면
118 호박 맛살 라면
119 후추 라면

 


깻잎 라면

깻잎은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깻잎은 독특한 향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고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깻잎을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깻잎도 휘발성이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면

독특한 향이 사라지고 색깔도 누렇게 변색합니다.

 

계란찜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6분

재료

라면1/2개, 스프1/2개, 당근1/4개, 햄30g, 계란2개,
파1/2뿌리, 물1/2컵 (100cc)

만드는 법

라면은 잘게 부순 뒤에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대파는 잘게 다져 놓는다.
햄은 0.5cm정도의 크기로 썰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썬다.
계란은 대접에 풀은 다음 라면, 스프, 파, 햄, 당근, 물을 넣고
잘 섞어 준다.(그릇 안쪽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눌러
붙지 않는다.)
그릇을 랩으로 잘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6분간 가열한다.
가열이 끝난 뒤에 접시를 그릇에 대고 뒤집어서 담으면 보기
좋은 모양이 된다.

 

고급 라면 볶음

라면 2개(스프는 버리든지 하세요)쇠고기 다진거 약간
마늘. 양파. 설탕. 소금. 후추. 물엿. 참기름.
깨. 고추장. 케찹. 양배추. 햄. 오뎅.

1) 우선 프라이팬에 물을 붓고 끓인다.
2) 고기와 야채를 넣고 익으면 다른곳에 잘 챙겨 놓습니다.
3) 이번엔 라면사리를 넣습니다.
4) 면이 흐느적거리기 전에 모든재료를 일제히 넣습니다.

 

고추 라면

고추는 일단 강렬한 것으로 준비합니다.

일단 색의 조화를 위해서 빨간, 파란고추 모두

라면을 넣고 끊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고추를 몽땅 넣고

1분이 지나면 과감하게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단, 주의사항은 고추의 매운맛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장시간 끊이면 향기도 휘발되고

색깔도 누렇게 변합니다.

 

고추 라면

우선 빈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약간씩 두르고
고춧가루를 넣으세요. 불은 아주 약해야 고추가루가 타지 않고
기름에 붉게 우러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물을 붇고 스프를
넣으세요. 다진 마늘도 약간....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꼬들 꼬들하게 끓이세요. 계란을
그릇에 풀어서 냄비에 원을 그리면서 부으세요.
금방 불을 끄고 후후 불어서 먹으세요.

 

고추 참치 라면

1) 컵라면과 고추참치를 준비하시고.
2) 고추 참치의 양념을 컵라면에 풀어서 먹는 거에요.
3) 참치는 반찬.
라면국물이 훨씬 얼큰해지고 참치도 고추참치
제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고칼로리 라면...

준비물 : 라면(신라면 애용), 계란 1개, 참치캔 큰거하나
밥 한공기, 후추

만드는 법

1.물을 일반라면의 2/3정도 넣고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2.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까 라면을 팍팍 빠갠다...(잘게잘게...)
3.아마 라면을 다 빠개도 시간이 남을것이다...
참치캔을 따서 침치를 푹푹 쑤셔서 잘게 만든다...
4.이제 물이 끊는다...어떻게 해야하나...?
5.맨 먼저 빠개진 라면을 넣고...스프도 넣고...
참치도 넣고...밥도 넣고...
6.마구마구 비빈다...->HIT POINT...!!
7.후추가루를 무자비하게 넣는다...(진짜로 많이 넣어야 함...)
8.그 위에 계란을 넣고 또 비빈다...
9.자 결과물을 보라...다른 사람이 보면 비빔밥이라고 평할것이다...
10.그 비빔밥을 계속 불위에 올려놓고 젓지 않고 1분가량
기다린다...
11.그러면 밥이 냄비바닥에 붙어서 나중에 심심치않은
즐거움을 준다...

특징...

1.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왠만한 사람 2~3인은
먹을 수 있음...)
2.생각보다 맛있다...(정말로 겉모양은 길거리바닥에 있는
빈대떡과 거의 비슷...^
3.참치를 넣을때 기름까지 다 넣어야 한다...
4.칼로리가 정말 장난아니다...
5.본인의 경우 매주 일요일 아침에 해먹는다...(현재
몸무게...3자리...-_-;)
6.다이어트 절대 불가능...이거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은 바보...
7.만들기는 쉽다...무조건 섞기만 하면 되니까...^^

 

골뱅이 라면 무침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신라면 1개, 스프 1/2봉지, 골뱅이 1캔, 오이 1/ 2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골뱅이는 한입 크기(2등분)로 썬다.
오이와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양파는 곱게 다진 다음 스프,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라면, 야채, 양념장을 함께 섞어 골고루 잘 버무린다.

 

골뱅이 라면 부침

 

재료 : 신라면 1개, 스프 1/2봉지, 골뱅이 1캔, 오이 1/2개,
당근 1/2개, 양파1/2개,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1. 라면은 끊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2. 골뱅이는 한입 크기(2등분)로 썬다.
3. 오이와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4. 양파는 곱게 다진 다음 스프,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5. 라면, 야채, 양념장을 함께 섞어 골고루 잘 버무린다.

 

군대 라면

1) 라면을 뜯는다.
2) 봉지를 삼각형으로 만든다(가로 한번,세로 한번만 찢는다).
3) 봉지에 물을 채운다.
4) 난로위에 놓는다.
5) 라면을 넣는다.
6) 끓인다.
7) 물이 모자라면 한번씩 붓는다.
8) 먹는다.

 

김치 라면

김치라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먹는 라면중에 하나인데
얼큰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모두들 좋아하실 것 입니다.
라면은 물이 끊음과 동시에 김치도 넣습니다.
김치를 처음부터 넣게되면 사각사각 씹히는 김치의 참맛을
잃게되므로, 끊은 후에 김치를 넣습니다.
특별하게 양념을 하지 않아도 김치의 양념이 우러나 시원합니다.

 

김치볶음라면

1) 신김치를 이쁘게 썰어서 후라이펜에 볶습니다.
2) 참기름이나 깨소금 ,파,마늘등을 첨가해서 볶으면
더 훌륭한 요리의 전초가 됩니다.
3) 김치를 볶다가 물을 자작자작할 만큼 부은다음
스프를 1/4만 넣고 끓입니다.
4) 볶은 김치물이 끓을때 라면을 넣고 서서히 볶습니다.
5) 부었던 물은 라면이 빨아들여서 줄어들게 되죠.
6) 불을 줄여서 라면이 불지 않도록 쫄깃쫄깃하게 볶으세요.
참고)
가장 중요한것은 물을 많이 넣지마세요. 스프도 쪼금만 넣으세요.
신김치에 이미 간이 되어있으므로 스프를 많이 넣으면 하루종일
화장실 가고 싶은신 분. 스프많이 넣어보세요.

 

김치비빔면

재료 : 라면 1개, 김치포기, 김 1장, 달걀 1개,
오이 1개, 참기름 , 깨소금, 고추장 약간씩

1. 김치는 송송 썰어 다지고, 달걀은 풀어서 얇게 지단으로
부친 후 가늘게 채썬다. 오이도 가늘게 채썬다.
2. 끊는 물에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끊어 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둔다.
3. 볼에 2번의 라면을 담고, 잘게 썬 김치와 부순 김을 넣은 후
설탕, 참기름, 깨소금, 마늘, 고추장으로 골로루 무친다.
4. 투명한 그릇에 양념한 라면을 보기 좋게 담고, 그 위에
채친 달걀지단이나 채썬 오이를 얹어낸다.

 

냉라면

<해물계통의 냉라면>
*재료*
삼양라면 골드, 해물 부스러기(아무거나 됨 생선은 안됨),
파, 계란, 얼음
*요리방법*
1) 먼저 물을 라면물보다 약간 적게 끓입니다. 끓으면
면을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습니다.
2) 다음에 물 한컵반을 끓이면서 라면스프와 계란(풀지마세요),
해물이 있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 넣고 끓입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면서 어슷썰기 한 파를 넣으세요.
3) 방금 만든 국물을 다른 그릇에다 따라서 밑에 가라앉은
스프 찌꺼기를 버립니다. 국물을 식히는데 성질이 급하면
얼음을 팍팍 넣어서 식힙니다. 국물량이 늘게 되는데 보통
라면국물 정도 되면 되죠.
4) 차디차게 된 라면국물에다 맛을 맞춰가며 식초와 간장으로
가미를 합니다.
5)라면은 약간 시고 약간 간이 세도 괜찮습니다.
6) 국물을 면위에 부으면 됩니다.

<김치계열의 냉라면>
*재료*
스낵면 등 면발이 가느다란 라면 아무거나, 잘 익은 배추김치,
오이, 얼음, 계란(넣고싶은 사람만)
*요리방법*
1) 면을 삶아서 헹궈 건지는데 면발이 가느니까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차라리 덜익히세요.
2) 물 한컵반에다가 스프를 반만 넣고 계란도 넣으려면 이때
넣습니다. 끓이다가 김치 적량(달걀만큼에서 달걀 두개만큼)을
넣고 막 다시 끓으려고 할때 불 끕니다.
3) 국물 식히기는 위와 같이 하는데 이번에는 김치와 지저분한
스프 찌꺼기를 될수록 버립시다.
익을둥 말둥한 김치는 꾸미는 정도로만 남기고 버립니다.
4) 식힌 국물에 김치국물로 조미합니다. 식초를 더 넣어도
됩니다만 그냥 그 국물로 하는 것이 담백해서 좋습니다.
5) 차가운 국물을 면에 붓고 오이를 채썰어서 듬뿍 얹어서 드세요.

 

다이어트 라면 1

1) 마늘을 라면에 넣는다?- 라면에 마늘을
넣으면 맛이 깔끔해 집니다.
2) 2개의 냄비로 하나는 면발, 하나는 국물을 끊여
건저낸다.- 면발은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국물도 끊이다 보면 위에 거품식으로 뜨는게 있는데
그것을 건저 내세요. 그럼 다이어트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겁니다.
3) 양파를 다져 넣는다.- 기름제거에 좋고 국물이 마늘과
함께 좋은 맛을 냅니다. 라면 2개에 마늘 1개 양파 1개가 좋습니다.

 

다이어트 라면 2

*재료*
라면(먹고 싶은 만큼), 물, 넣고 싶은 부재료, 소쿠리 한 개
*요리방법*
우선 가스렌지에 물을 올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죠.두 개의 남비에 물을 올리는 겁니다.
하나는 면을 삶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국물을 만들기
위한 것이죠. 물의 양은 각 냄비마다 준비한 라면을 끓이는
양이면 됩니다. 그러니까 평소 라면을 끓여 드시는 만큼의 물을
각각의 남비에 부어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한 쪽에는
면만 넣고 한 쪽에는 스프만 넣습니다. 스프의 불은 약간 줄여
놓으시구요, 면은 팔팔 끓이되, 약간 덜익을 정도로 합니다.
평소에 덜익혀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이 먹을
정도에서 약간 덜 익히시는 것이 좋죠.면이 좀 덜익은 상태에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여기서 찬물로 헹구지는 마세요.)
물기를 대충 뺀 후에는 그 면을 스프를 끓인 남비에 넣습니다.
적당히 익게 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자신이
넣어 드시고 싶은 재료들은 알아서 첨가하시구요, 스프물을
끓일 때 빠진 것이 하나 있는데, 스프 물은 평소라면을 끓이는
것보다 약간 물을 적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면을 따로 끓이기
때문에 면에 흡수되는 양을 빼라는 말이죠.

 

달걀 라면

달걀을 그냥 풀어 넣는게 보통이지만 달걀에 당근, 양파,
양배추를 채썰어 넣고 잘 섞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위의 재료를 붓고 살짝 끊인뒤 접시에 담습니다.

 

닭과 라면깐풍기

재료
라면 1/2개, 닭 1/2마리, 마늘, 양파,
생강, 달걀 1개, 녹말가루 1/3컵,
청.홍고추 2개씩, 굵은 파 1대
소스: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물 1컵
만드는 법
① 닭은 4cm 크기로 토막내오 생강즙,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한다.
② 녹말가루와 달걀흰자를 간이 밴 닭과 잘 버무린다.
③ 180℃의 튀김기름에 ②를 두 번 튀겨 속까지 완전히 익힌다.
④ 마늘, 파, 청· 홍고추를 잘게 썬다.
⑤ 식초, 설탕,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소스를 만든다.
⑥ 라면은 살짝 익힌다.
⑦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를 볶다가 소스와 물, 녹말을
넣어 끓이다가 튀긴 닭을 넣어 살짝 볶은 후 삶아 라면을 볶는다.
⑧ 접시에 라면과 닭을 가지런히 담아 놓는다.

 

떡 라면

분식집에 가면 빠지지않는 메뉴죠. 떡은 미리 물에 담궈놓습니다.
물이 끊기 시작하면 준비한 떡과 라면을 넣습니다.
파와 양파, 고추를 썰어 넣은 후 그릇에 담습니다.

 

떡라면볶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쌀떡 500g, 당근 1/3개,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참기름 1작은술, 물 1과 1/2컵(300cc)

양념장- 스프 2/3봉지, 고추장 3큰술, 설탕 1과 1/3큰술,
케찹 1과 1/3큰술

만드는 법

당근은 2x4cm정도로 썰어 놓고 대파는 4cm길이로 썬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어 놓고, 양념장을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준비한 쌀떡, 라면, 야채, 양념장과 물을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인다. 다 익으면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준다.

 

된장라면

라면을 다 끓이고 나서 후추를 듬뿍 뿌려 보세요.신라면을 사서
물을 놀리시고 미지근 할때쯤 된장을 넣어보세요.그래서 라면
끓이는 법과 동일하게 끓이면 된장 라면.고추장 조금 넣어 보시고...

 

두부라면볶음

재료

라면1개, 돼지고기 다진 것 100g, 두부1/2모, 표고버섯2장,
완두콩(캔)1큰술, 옥수수(캔)1큰술,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소스:케찹3큰술, 설탕1큰술,
간장 1큰술, 소금1/4작은술, 육수2/3컵

만드는 법

①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아놓는다.
②돼지고기는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볶아놓는다.
③두부는 2 x 2cm 크기로 썰어 중심을 파낸 다음 밀가루를 뿌려
볶아 놓은 고기를 소복하게 박는다.
④고기를 박은 두부를 프라이팬에 지져낸다.
⑤표고버섯을 얇게 선 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야채와 라면을 넣고 한소끔 볶다가 준비해 둔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는다.
⑥지져놓은 두부와 소스 재료와 함께 볶아놓은 라면을 함께
접시에 담아 놓는다.

 

라면강정

*준비물*

라면 2개, 대추 5-6개, 설탕 2/3컵, 튀김기름

*요리방법*

1) 라면을 썰기 좋도록 물에 잠시 담가 부드럽게 한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꾸들꾸들해지면 정확히 100도의 기름에 튀겨낸다.
2) 대추는 얇게 포를 떠서 씨를 발라내고 길이로 곱게
채썰어 놓는다.
3) 팬에 설탕을 넣어 갈색으로 태워 시럽을 만든다.
4) 만들어진 시럽에 튀겨낸 라면을 넣고 막 버무린다.
5) 대충 버무려진 라면에 만들어진 대추채를 골고루 뿌려 서로
붙지않도록 하나씩 떼어 놓는다.
6) 그릇에 라면강정을 담아낸다.

또 하나

라면 강정 먼저 라면 2개를 4~6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 잘게 부순다.
껍질 벗긴 땅콩을 대강 썰고 건포도도 준비한다.냄비에 물엿,
설탕을 넣고 식용유 1작은술을 넣어 끓인다.재료를 찍어 보아
기둥처럼 끈끈하게 올라오면 라면과 건포도 땅콩을 넣고 발라
뒤섞어 준다. 도마 위에 재료를 부어 1cm 두께로 밀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라면 고구마 크로켓

재료
라면 고구마 설탕 소금 약간 밀가루 달걀 식용유(튀길 때 사용)

1)라면을 잘게 부수어 준비한다.
2)고구마 3개를 껍질 벗겨 찐 후에 곱게 으깨어
설탕 3 큰술과 소금을 약간 넣어 잘 섞는다.
3)고구마 반죽을 약 4cm 정도로 먹기 좋게 완자 빚듯이
둥글게 만든다.
4)밀가루, 달걀, 라면을 묻혀 끓는 기름에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기면 맛있는 라면 고구마크로켓이 된다.

 

라면 고로케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3봉지, 감자 1개, 양파 1/2개,
계란 1개, 햄 30g, 빵가루 1/2컵, 밀가루 약간

만드는 법

감자는 익기 쉽게 껍질을 벗기고 작은 크기(8등분)로 썬 다음
냄비에 물을 잠길 정도만 넣고 삶아서 곱게 빻아 놓는다.
라면을 잘게 부순 뒤에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기호에 따라 불리지 않고 사용하여도 된다.)
햄은 0.5cm 정도의 크기로 잘게 썰고 스프를 넣은 뒤 잘 섞는다.
찐 감자에 라면, 양파, 햄을 넣고 스프를 넣은 뒤 잘 섞는다.
튀기기에 적당한 크기(2X3cm)로 모양을 만든다.
밀가루, 계란, 빵가루의 순으로 묻힌 뒤 노릇노릇하게 튀겨 낸다.

 

라면 겨자채

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라면 1개, 오이 1/2개, 당근 1/2개, 게맛살 2개, 햄 50g,
겨자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물 1큰술

만드는 법

오이와 당근은 5cm 정도의 길이로 가늘게 채썬다. 햄은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썬다. 게맛살은 오이의 길이에 맞춰서
가늘게 찢어 놓는다. 겨자가루에 물을 넣고 갠 다음
식초와 설탕을 섞는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접시에 썰어 놓은 재료를 보기 좋게 돌려
담은 다음, 라면을 가운데에 담는다. 먹기 직전에 겨자소스를
뿌려서 골고루 섞어 먹는다.

 

라면 그라탕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15분

재료

라면 1개, 햄 40g, 양파 1/2개, 당근 1/3개, 피자치즈 50g,
우유 1/2컵, 밀가루 1/2컵, 버터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놓는다.
2)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밀까루를 볶다가 우유를 붓고
잘 저어서 화이트소스를 만든다.
3)햄, 양파, 당근은 곱게 다진 다음 볶아 놓는다.
4)피지치즈는 가늘게 썰어 놓는다.
5)화이트소스 2/3에 볶아 놓은 야채와 라면을 섞는다.
6)그릇에 (5)를 담고 남아 있는 소스를 얹은 다음 피자치즈를
뿌려 준다.
전자레인지에서 3분간 가열한다.

 

라면 냉채

준비시간 :20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신라면 1개, 게맛살 2개, 계란 1개, 깻잎 5장,
오이 1/2개, 당근 1/2개, 새우 5마리

양념장 - 신라면 스프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1쪽 다진 것,
깨소금 1/2작은술

만드는 법

게맛살과 당근, 깻잎은 5cm정도 길이로 자른 후 도톰하게 채 썬다.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썰어 놓는다.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은 후, 소금을 뿌렸다가 물기를 꼭 짠다.
새우는 내장을 빼고,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신라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준비한 재료를 색스럽게 담은 후, 양념장과 섞어서 먹는다.

 

라면 달걀탕

재료
라면 1개 달걀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아이들에게는 순한 라면탕! 매운 라면을 아직 잘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라면 달걀 탕을 해주자.

1)끓는 물에서 면을 익힌 후 불을 끄고 달걀을 풀어 넣는다.
2)여기에 소금 간 하고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는 라면 달걀 탕이 된다.
스프는 부대찌개나 참치찌개 끓일 때 사용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채소를 겯 들이면 어른들도
금방 라면탕 맛에 길든다

 

라면땅

1) 우선 후라이판에 식용유 조금넣고 생라면을
가루가 될 정도로 부순다.
2) 이것을 후라이판에 넣고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볶는다.
3) 다 볶은 다음에 접시에 놓고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됨.

 

라면 볶음

 

1) 물을 끓인다.
2) 라면을 살짝 익힌다.
3) 물을 조금 남기고 다 버린다.
4) 물이 다 쫄아들면 스프의 반만 넣는다(매운걸 싫어하면
반 보다 적게).
5) 면이 꼬들꼬들 해질때 까지 저어 스프를 고루고루 퍼지게 한다.
6) 이것으로 완성.
7) 옵션으로 스위트 콘이나 당근 데친거랑 같이 먹음 더 맛있다.

 

라면부침

재료


라면 1개, 깻잎 3~5장, 양파 1개, 햄 약간, 치즈 1장,
달걀 3개, 소금과 후추 약간, 식용유 적당량

1. 깻잎은 3cm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양파와 햄은 곱게 다진다.
치즈도 사방 1cm 정도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썬다. 이때 깻잎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거칠고 텁텁하므로 주의한다.
2. 라면을 끊는 물에 넣어 익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길이 2~3cm 정도로 자른다.
3. 볼에 준비한 달걀을 풀고, 1번의 야채, 햄, 치즈와 2번의
라면을 넣어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스푼씩 덜어 가며 굽는다.
5. 반죽은 한 스푼씩 덜어서 얇고 노릇노릇하게 한입크기로 굽는다.

 

라면 샌드위치

재료

식빵 4쪽, 라면 1/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에쎈뽀득햄 1개,
오이 1/4개,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 60g,
겨자버터 30g (버터 20g과 연겨자 10g을 고루 섞음)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 만드는 법

피클 2개, 양파 1/3개, 삶은 달걀 1개, 마요네즈 150g,
케찹 30g, 소금, 후추

① 피클, 양파, 달걀을 잘게 다진다.
② 마요네즈, 케찹을 고루 섞은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만드는 법

① 라면은 4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② 햄은 데친 후 얇게 썰고, 오이는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뒤
물기를 꼭 짜 둔다.
③ 라면, 햄, 오이에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을 넣고 잘 버무린다.
④ 식빵 한 면에 겨자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③을 고루 얹은 후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 겨자버터 바른 빵을 덮는다.
⑤ 무거운 것을 올려 모양이 갖춰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라면 샐러드

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5분

재료

라면 1개, 햄 30g, 오이 1/3개, 당근 1/4개,
사과 1/4개, 마요네즈 1/3컵

만드는 법

햄은 1cm정도의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오이, 당근, 사과도
햄과 같은 크기로 썬다. 라면은 끓는 물에서 익힌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2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큰 그릇에
라면과 썰어 놓은 재료를 함께 넣은 뒤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린다.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서 먹어도 좋다.

 

라면소바

1) 재료는 가능하면 기름기가 적은 라면으로 고르고 간장,
그리고 수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와사비 혹은 겨자"를
하나 준비하세요.
2) 냄비에 물을 적게 넣어서 끓을때쯤 라면을 집어 넣습니다.
스프는 절대넣지 말 것!
3) 살짝 익을 무렵 라면만 건저내서 차고 깨끗한 냉수에 넣으세요.
한번,두번 기름기가 빠지고 라면이 퍼지지 않을정도만
4) 조그만 종지에 간장을 담고 파를 작게 숭숭 썰어 넣고
5) 와사비를 귀퉁이에 풀어놓고
6)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놓으면 아주 독특한 맛이 나잖아요.
물기와 기름기를 뺀 라면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이 양념장에
살짝 담궜다가 집어먹으면...

 

라면 스파게티

큰 냄비에다 라면을 끓이세요..라면이 잘 익지 않죠.한참
기다리면 다 익기전에 스프를 넣으세요.글구 건데기 스프도.
계란은 통째로 삶습니다.여기서 주의할건 물을 보통의
3분의 2 만큼만 넣으시구요.케찹을 스프넣을때 함께
넣으시구요.(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가득 채워서.)그리고
국자로 저으세요. 마카로니가 약간 익게 되면 접시에 담아서.
후추를 뿌리구요.계란 삶은걸 반으로 잘라서 위에 얹으면
드디어 라면 스파게티.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습니다.
참고)
매콤하고 구수해서 그런데로 먹을만해요.이거 너무 많이
해드시지 마시고 한번에 라면 두쪽으로 나눠서 하나씩 해 드세요.

 

라면 스파게티

첫단계. 일단 가까운 슈퍼에가서 330원짜리 스파게티
라면을 삽니다. 물을 끓이고 조리방법에 따라서 3분간 면과
야채스프를 끓여요.
두번째. 물을 두세스푼 남기고 스파게티스프는 반만 넣구요.
케첩을 휘이 둘러서 간을 맞추고 맛을내요. 이때 설탕을
반 찻숫가락 넣고 약한불에서 30초정도 볶아요.
세번째. 영양면이나 맛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양송이나 완두콩
익은걸 알맞게 볶고 간을 해서 (옥수수 통조림도 맛있구요)
접시에 낼때 위에 얹어서 내면 좋지요.
이 요리는 정말 맛있는 스파게티를 간편하게 먹고싶은
사람들에게 좋아요.

 

라면 야채빵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20분

재료

너구리 1개, 밀가루 2컵, 완두 4큰술, 옥수수 4큰술,우유 1컵,
양파 1/2컵,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설탕 3큰술

만드는 법

라면은 잘게 부순다.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와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완두, 옥수수는 체를 이용해 물기를 뺀다.
양파는 잘게 썰어둔다.
계란을 풀어 우유를 넣은 뒤(1,2,3,4)의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찜통에서 약20~30분간 찐다.

 

라면 야채전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2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당근 1/2개, 양파 1/2개,
파 1뿌리,계란 3개, 햄 30g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헹구어 놓는다. 당근, 양파, 햄은
0.5cm정도의 굵기로 가늘게 채썬다.
파는 큼직하게 채썬다.
큰 그릇에 라면과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스프를 넣은 뒤에
계란을 풀어 잘 섞는다.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부어 앞, 뒷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부친다.

 

라면 야채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당근 1/2개, 양파 1/2,
파 1뿌리, 달걀 3개, 햄 30g

1. 라면은 끊는 물에 익혀 놓는다.
2. 당근, 양파, 햄은 0.5cm정도의 굵기로 가늘게 채썬다.
3. 파는 큼직하게 채썬다.
4. 큰 그릇에 라면과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스프를 넣은 뒤에
달걀을 풀어 잘 섞는다.
5.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부어 앞, 뒷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부친다.

 

라면오이선과 오징어볶음

재료

라면 1/2개, 오이2개 당근1개,
달걀2개, 소고기100g, 오징어1마리,

식초물 :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물1컵

소고기 양념 : 파1작은술, 설탕. 참기름.

마늘1/2작은술, 간장1/2큰술, 후춧가루

오징어 양념 : 파, 마늘, 고춧가루2큰술,
간장1큰술, 물엿1큰술, 참기름1큰술

만드는 법

①오이는 1.5cm두께로 어슷썰어 0.5cm두께로 두 번 칼집을
내어 식초물에 20분정도 담가 절인다.
②라면은 삶아 놓고, 소고기는 잘게 다진 후 양념하여 살짝 볶는다.
③달걀은 15분정도 삶아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잘게 부수고,
당근 역시 살짝 데쳐 곱게 다진 후 참기름, 소금으로
알맞게 양념한다.
④재어 둔 오이의 물기를 재거한 후, 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살짝 볶은 후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칼집을 벌려 색깔별로
소담스럽게 채워 놓는다.
⑤오징어는 양념장에 잘 버무려 프라이팬에 잘 볶아 놓는다.
⑥준비된 라면 오이선과 오징어 볶음을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 낸다.

 

라면 전골

5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라면 3개, 양파 (중) 1개, 당근 (중) 반개,
대파 한 뿌리,멸치로 낸 육수, 김 두장, 찬밥 두공기.

*부자를 위한 재료*

기본재료에다가 쑥갓, 미나리, 각종 조개 및 낙지, 미더덕,
콩나물,양지머리로 낸 육수 기타등등

*소스 재료*

고추장 4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미원 약간,
깨소금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 육질 간것 반웅큼,
마늘 간것 2작은술, 라면스프 반봉지, 있으면 물엿 반큰술.

*요리방법*

1)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잘
씻어서 5*2cm 정도로 썬다.
2) 양파와 당근은 다듬어 씻은후, 양파는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당근은 양파같은 모양 또는 꽃모양 별모양 달모양 맘내키는
대로 썬다.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3)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추장 소스다. 어머님께서
만들어두신 사랑이라는 이름의 볶은 고추장을 써도 좋지만,
대개 가정환경이 불우한 듯 싶어서 여기 만드는 법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먼저 돼지고기 간 것은 소금과 후추, (있으면 생강즙)
등으로 밑간을 해둔다. 볶은 고추장을 만들려면 위의 재료에서
라면 스프와 간장을 빼고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 볶으면 되고,
오늘의 고추장 소스는 재료들을 그냥 섞으면 된다.
소스는 좀 넉넉하게 만들어 둔다.
4) 소스에 골몰하다 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바로 그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올 것이다. 그렇다, 드디어 물이 끓는 것이다.
오늘은 정말 잠깐만 라면을 삶아야 한다. 약 1분간만 데친다하는 느낌으로 삶아낸다.찬물에 헹군 뒤, 예의 소쿠리에 건진다.

 

라면찌개

1) 우선 물을 두 냄비에 끓인다.
2) 파 송송, 풋고추 송송, 양파도 송송.
3) 마늘 한개 다지고, 버섯 다듬어 놓고(송이 버섯이 권할만 한데,
국물 맛내기엔 느타리, 팽이 버섯도 괜찮음)
4) 물이 끓으면 한 쪽 냄비에 라면 면발을 넣고 끓인다.
5) 면이 약간 덜 익었을 때, 물을 따라버리고 뜨거운 물로
한두 번 면을 헹군후에 또 하나의 끓고 있는 냄비에 옮긴다.
또는 그 냄비의 뜨거운 물을 옮겨 붓든지
(옮기면서 스프를 넣는다. 단 건더기는 빼고 스프만).
6) 그런 후에 재빨리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집어 넣는다.
7) 드디어 '두부' 넣을 시간! 순두부, 연두부 아닌 찌게용 두부가
좋다.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한 두 세쪽만 넣을 것.
8) 기호에 따라, 좀 더 진한 국물맛을 원할 경우 버섯대신 조개
서너개나 더더욱 진함을 원할 경우 미더덕를 넣는다
(해산물같은 씨원함이).
9) 고추가루를 적당히 뿌린 후에 맛을 보고 국간장을
좀 넣어도 좋다.
10) 신김치를 썰어 넣으면 가히 환상적인 찌게가 될 것이다.
이 때 김치의 부산물들은 넣지말기 바란다.

참고)
면을 다 끓인 후부터의 모든 작업은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왜냐면 천천히 작업할 경우 이미 한번 끓여놓은
라면발이 어찌되겠는가?

 

라면피자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5분

재료

신라면1개, 스프 1/2봉지, 피망 1개, 버터 1작은술,
케찹 4큰술, 햄 50g, 마늘 1쪽, 양파 2/3개, 피자치즈 60g

만드는 법

양파는 잘게 다지고, 피망은 속안의 씨를 빼낸 뒤 3~4mm의
두께로 썰어 놓는다.
햄은 삼각형 또는 원형모양으로 썰어 놓는다.
피자치즈는 3mm 정도로 얇게 썰어 놓는다.
냄비에 버트를 두른 다음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스프와 케찹을 넣고 볶아서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라면은 반으로 나눈 뒤에 다시 4등분한다.
나누어 놓은 라면은 물에 충분히 적신 뒤 그릇에 담고
랩을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한다.
(이때 그릇 바닥에 물을 약간 뿌려 놓는다.) 익힌 라면 위에
소스를 앞, 뒷면 모두 골고루 발라준다.
소스를 바른 위에 피망과 햄을 보기좋게 얹고 피자치즈를
얹은 뒤에 랩을 씌워서 다시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한다.

 

라면 함박스테이크

재료

라면 1개, 캔참치 200g, 달걀 1개,당근 1/3개,
실파 2뿌리, 오이, 맛살, 양파1/2개, 소금, 후추


소스용 재료 : 우스터 소스 1/2컵, 설탕 1큰술, 케찹 3큰술

만드는 법

①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아 놓는다.
②삶은 라면과 참치를 거즈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한 후,
도마 위에서 다시 한번 으깨어 준다.
③ 양파는 곱게 다져 프라이팬에 볶아 준비하고 당근, 실파,
맛살도 곱게 다진다.
④ 으깬 라면과 참치에 ③을 넣어 소금,후추, 달걀로 반죽하여
원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노릇노릇 지져낸다.
⑤ 소스의 분량대로 냄비에 넣고 살짝 끓인 후 스테이크 위에
뿌려 접시에 담아 놓는다.

 

라면 햄버거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3봉지, 계란 1/2개, 양파 1/2개, 빵가루 1컵,
돼지고기 200g, 파 1뿌리, 후추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1)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잘게 썰어 놓는다.
2)양파와 파는 잘게 다진다.
3)돼지고기는 갈아 놓은 것을 이용하여 양파, 파와 잘 섞는다.
(3)에 라면, 계란, 후추, 빵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반죽을 한다. 반죽을 끝낸 다음 지름 4cm정도의 원형으로
모양을 만든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불을 약하게 해서
골고루 익도록 구워낸다.

 

라면 후라이팬 튀김

1)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루세요..
2) 라면을 넣고(뽀개서 넣으세요, 조그마하게, 생라면
뽀개먹는 크기)
3) 라면이 약간 검으면서 갈색빛이 날때 (약간 태우세요)
4) 설탕을 자신의 취양에 맞게 넣으세요.
5) 그리고 케찹을 넣으시고,
6) 1분 더 볶아서 드십시요.
7) 요리 후 바로 드시지 마세요. (너무 뜨거움, 맛을 느낄수 없음)
8) 라면이 적당히 식으면 드십시오.

 

라볶기

*재료*

라면(적당량), 고추장, 파, 마늘, 양배추, 어묵, 고추, 버섯(선택),
떡볶기(선택), 짜장조금, 설탕, 조미료, 참기름, 깨소금
(여하튼 갖은 야채 넣으세요. 글구 떡볶기 재료랑 같아요)

*요리방법*

냄비나 홈이 깊은 후라이팬에 물을 라면 1개 끓일만큼을 붓고
거기에 고추장을 알맞게 풀어 넣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쪄서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고 버섯과 떡,
짜장을 조금 풀고 양배추등을 마구 집어넣고 약 2분간 끓이세요.
다시 끓기 시작하면 그때 라면을 넣고 좀 저어주면서 면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파를 넣고 조미료와 설탕을 넣고 간을 합니다.
국물이 졸을 때 까지 약한불 에서 좀만 저어주고 넓고 이쁜 그릇에
담은후 깨소금을 위에 뿌리고 참기름도 약간 넣음.

 

라파게티

*재료*

라면(너구리가 좋지요), 토마토 케찹

*요리방법*

1) 끓이고, 삶으세요, 건지세요 접시에.
2) 거기에다가 케찹을 넣고 비벼보세요. 스파게티가 따로있나요?
3) 국물은 쏘스겸으로 해서 드시구요.

 

마늘라면

라면을 끊을때 마늘을 잘게 썰어서 넣으면 독특한 맛이 납니다.
마늘 건져 먹는 건 싫으니까 잘 으깨야 겠죠.

 

만두 라면

 

만두는 이미 익혀진 상태에서 냉동이 된 상태이기때문에 살짝만
데쳐도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냉동만두를 넣고
살짝 끊입니다. 파와 양파, 고추를 넣고 그릇에 담습니다.
주의, 만두를 처음부터 넣으면 만두가 모두 터져 잡탕 라면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만두라면찜

재료

라면 1개, 만두피, 표고버섯, 오이, 소고기 100g,
두부1/4모, 김치, 밀가루
소고기 양념: 파, 마늘, 참기름 1작은술, 소금

만드는 법

① 소고기는 잘게 다진 후 양념하여 살짝 볶는다.
② 표고버섯은 잘게 다져 살짝 볶는다.
③ 라면은 반숙으로 삶아 놓는다.
④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 후 곱게 으깨어 놓고, 오이와 김치는
잘게 썰어 놓는다.
⑤ 삶아 놓은 라면과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섞어 만두속을
준비한다.
⑥ 만두피에 준비해 놓은 만두속을 넣어 예쁘게 빚는다.
⑦ 준비해 놓은 찜통에 빚어 놓은 만두라면을 넣고 10분 정도 찐다.
⑧ 익은 만두를 꺼내어 접시에 담아 낸다.

 

미역 라면

라면은 얼큰한것이 되도록이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고춧가루를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1) 미역의 짭짜름한 맛때문에 물은 평상시보다
약간 더 넣어야 합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역 적당량을 넣습니다.
3) 그 다음 미역이 익었다 싶으면 라면과 스프,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미역을 젤 먼저 넣으세요. 물론 나중에 넣어두 되지만
그렇게 되면 라면도 늦게 익고 미역도 잘 익질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두 많이 우러나지 않으니까요.

 

미역 라면

미역에는 철을 비롯해 각종 영양분이 들어 있죠!
특히 성장기에 좋습니다.
미역은 짜기 때문에 미리 물에 담궈놓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잘게 썬 미역을 넣고 파와 고추를
고추를 썰어 넣습니다.
단, 미역을 처음부터 넣게 되면 색깔도 변색하고 맛도
떨어지므로 먹기 직전에 넣어야 합니다.

 

반합라면

반합라면을 먹어보지 않고서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모 예비역의
말이 있습니다. 봉지라면의 아류작으로서 그 맛과 향기는 타라면의
추종을 불허하죠...
봉지라면의 단점(관리 잘못하면 쏟아지는 것, 국물 먹을때 난감한
것등...)을 거의 완벽하게 처리해준 이 추억의 반합라면~ 예비역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반합이 어느정도 크기인줄은 다 아시죠?
반합라면은 끓여서 먹어도 좋지만... 역시 그냥 끓는물 부어 먹는게
최고봉 입니다.
그 반합에 라면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한 2개? 3개쯤?
무려 5개나 들어간답니다.
반합라면은(꼭 반합이 아니어도 그냥 냄비도 무관) 물을 라면 끓일때보다 약간 적게 부은후... 딴건 별로 필요없지만 참치 하나정도는
넣으면 둘이 먹다가 한 명이 기절해도 발로 차내고 먹을 정도의
맛이랍니다. 참... 봉지 김 하나 넣어도 괜찮죠~

 

버터라면

라면(컵라면도 상관 없음)에 버터를 듬뿍 넣으면
국물이 고소해 집니다.

 

버터라면 볶음

*재료*

라면사리, 버터, 설탕, 물

*요리방법*

1) 코팅된 후라이팬(아니면 곤란)에 물을 약간 넣어요.라면 반으로
쪼겐거 한 1/3정도 잠길정도의 물양.
2) 라면을 넣고 가열을 하면 라면이 슬슬 풀립니다.
3) 거의 후라이팬의 물이 면에 흡수가 되면 설탕을 뿌리고
굽습니다.(물이 거의 쫄았으니까 굽는다는 표현이 맞죠?)
4) 나중에 버터를 살짝 올려놓고 누르끼리 해진 라면을 젓가락으로
비벼서 드시면 되요.

 

베이컨 라면

*재료*

신라면, 베이컨 적량(백설 냉동의 것이 구하기 쉬움),통마늘, 대파

*요리방법*

물을 끓이고, 라면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베이컨, 통마늘을
대량 투입한다. 뚜껑을 덮고 잠시 끓이다가 굵게 썬 대파를 투입,
한 소끔 더 끓이고 그릇에 담아 낸다.
베이컨맛이 강하게 배고 위에 베이컨에서 나온 기름이막처럼
덮인 맛있는 베이컨 라면이다. 만일 베이컨 대신에 그냥 삼겹살을 사용하면 차슈면이 된다.

 

보쌈 라면

*재료*

라면(면발 굵은걸로), 김치, 참기름

*요리방법*

1) 라면을 끓입니다(면발과 건더기 스프만)
2) 라면이 끓으면 비빔면 먹을때처럼 찬물에 헹구세요.
3) 물을 빼고 준비된 김치에 싸서 드시면 좋습니다.
4) 참기름은 선택사양입니다.

 

볶음 라면

재료 : 매운탕양념 4큰술, 설탕1/2큰술, 삶은 라면 3인분,
오이채 1/2분량, 식용유, 참기름, 당근채 30g

1. 매운탕 양념에 설탕을 넣고 볶음양념을 만들어 준다.(매운탕
양념은 시중에서 판매-'다담'제일제당에서 판매)
2. 삶은 라면은 식용유로 볶다가 1번 양념을 넣고 볶아
참기름을 뿌려 담는다.
3. 2의 라면위에 오이채와 당근채를 올려 담고 통깨를 뿌려준다.

 

볶음 라면

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20분

재료

라면 1개, 햄 50g, 피망 1개, 양파(小) 1/4개, 김치 100g,
홍고추 1개, 라면 스프 1개, 물 1컵, 식용유

만드는 법

햄은 4cm 길이로 잘라서 굵게 채썰고 양파도 굵게 채썰어 놓는다.
피망과 홍고추는 꼭지를 떼고 속을 털어 낸 다음
굵게 채썰어 놓는다.
김치는 속을 털고 김치국물을 짠 다음 굵게 썰어 놓는다.
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는다.
냄비에 기름을 넣고 뜨거워지면 양파를 넣어 볶은 후 김치, 햄을
같이 넣어 볶다가 피망과 홍고추를 넣어 함께 볶는다.
냄비의 야채가 골고루 볶아지면 라면 스프를 넣어서 함께 살짝
볶다가 물을 1컵 정도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삶은 라면을 넣어 뜨겁게 볶는다.
접시에 라면을 담고 그 위에 소스를 부어 골고루 섞어 비벼 먹는다.

봉지라면

라면 물 맞추고 끓이고 설거지하기가 귀찮을 때 봉지라면을...
차 끓일때 끓여둔 물에.. 라면을 자알~ 뜯어..봉지에 끓는 물을..
적당히..(많이 넣으면 나중에 처치 곤란..맛두 없음..)
그리고는 자알~ 둔 다음.. (꽁지는 묶어 두는게 좋음..)
3분쯤 있다가 맛있게 냠냠.. 사발면을 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고.. 간편하구.. 값두 싸구.. 문제는 과연..봉지라면의
포장이.. 끓는 물을 부었을 때.. 멀쩡하겠냐는 것인데.. 혹~ 발암
물질이라도 나오는 건 아닌지..

봉지라면에 물맞추기..

물이 많아 흥건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듯 한 것이 좋습니다..
보통 라면 봉지의 반이 조금 못되도록 넣는데..
라면봉지의 반을 기준으로 삼으신 후 .. 물을 조정하며 드셔보세요..
그리고 물을 설사 적게 넣었다 하더라도.. 라면을 반쯤 부순
상태라면.. 약간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라면을 모두 적실 수
있습니다.. (꼭! 반만 부수세요..더 부수시면 젓가락으로 드시기가
힘듭니다..) 너무 불리지 마시고요..
약간 꼬들할때가 최고 맛있을때가 아닌가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설익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실 수 있음.. ^^;)
암튼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시면..
끓인 라면보다 맛있는 봉지라면의 참맛을 보실 날이 올겁니다..
참고로 라면은 신라면이 젤루 좋더군요..
면도 적당하고.. 국물도 얼큰하고..

 

북어탕면

준비시간 : 5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봉지, 마른 북어 15g, 계란 1/2개,
파 1/3뿌리, 마늘 1쪽 참기름 1작은술, 물 3컵(600cc)

만드는 법

북어는 손질하여 먹기에 적당한 크기(3~4cm)로 자른 뒤에
물에 1분 정도 담가서 불린다. 파는 가는 것으로 골라 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불려 놓은 북어에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다.
냄비를 달군 다음 북어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1분 정도 볶은 뒤에
물을 붓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스프를 넣어 준다.

 

비빔라면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1개, 김치 50g, 표고버섯 2장, 맛살 2쪽,
갈은 쇠고기 50g, 계란 1개
양념간장 - 간장, 다진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소금, 식용유
양념장 - 라면스프 1개, 물 3티스푼, 고춧가루 1/2티스푼,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는다.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국물을 짠 후 채 썰어 깨소금, 다진 파,
참기름을 넣고 무쳐 놓는다. 호박은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서 기름에 볶으면서 양념한다. 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부드럽게 한 후, 꼭지를 떼내고 채 썰어 간장양념 하여 볶는다.
갈은 쇠고기는 다진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한 뒤 볶는다. 맛살은 반으로 잘라서 찢은 후 참기름으로
무친다.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 썬다. 스프에 물을 붓고 끓여서
조금 식힌 후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삶아 건져 놓은 라면은 팬에 기름을 넣고
볶아 놓는다. 그릇에 라면을 담고 그 위에 모든 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비빈다.

 

사발면과 녹차팩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죠.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만, 라면에 물을 부으시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상상할 수 없는 국물맛이 우러납니다~~

 

사발면과 참크래커

우선 사발면에 물을 부어놓고 한 2분 정도 기다리다가 참 크래커를
한 2-3개 정도 (개인의 양에 따라)넣은후 사발면이 다되었다고
생각되는 시간에 뚜껑을 뜯어내고 드시면 됩니다.참 크래커는
알맞게 물을 먹어서 - 단 너무 일찍 넣으면 안됨 -불어터짐

 

싸이코틱 라면

1. 김치, 참치, 햄 - 이건 보통 다하는 거죠...그냥 라면
넣고.. 김치 참치 햄 만두 등 아무거나 먹을수 있는거 대충 넣고..
끓이기...타이밍도 필요 없고...그냥 대충 넣어서 드심 맛있죠...--;

2. 피자 치즈 - 그냥 치즈 보다 훨씬 맛있어요...훨씬... 잘게
잘라뒀다가... 라면 완성 30초 정도 전에 라면 위에다 뿌리면 끝..
(넣고 젓지 말것)간단히 그냥 그릇에 담아 놓고 뿌려도 뭐.괜찮음..

3. 고기 국물 이용하기 - 간단히 라면 끓이기 전에..고기를 넣어서
먼저 국물맛을 우려 내는 겁니다..떡국 끓일때 처럼.. 간단히..
고기를 한주먹 정도(?) 되게.. 썰어서 먼저 고기만 넣고...살짝
익힙니다.. 그다음에...물을 넣고 끓인 다음...끓으면.. 거기에 라면을
넣음.. 개인적으로 연구 해본 결과 소고기가 더 맛있는 거 같고...
주의점이라면 주의점인데...짜거나 찐하게 드시는 분이 아니면..
스프는 2/3 정도만 넣으세요..

4. 각종 조미료 - 깨소금은 고소한 맛을 줍니다... 저의 연구에
따르면..국물 만들때 보다는 완성후 뿌리는 것이 괜찮은거 같구요.
국물 만들때..즉..재료 익힐때 약간 뿌려도.. 좋아요..^^ 또 마늘을
넣어주면 뒷맛이 깔끔... 이건 다 아는 이야기네..

5. 식빵 - 이건 라면 국물에 식빵 찍어 먹다가 하게 된건데..
그냥 라면 넣을때...식빵 2~3장 넣으면...완전히 퍼져서 형체가
알수 없게 되는데..국물이 텁텁해 진다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국물이 약간 스프같이 끈적 해집니다..맛의 변화라기 보다는
감촉의 변화..원하시는 정도에 따라 넣는 타이밍이 다르겠지만..
전 물 끓으면 식빵 넣고...라면넣고..^^ 이런 아이디어에서
라면 넣을때 밥을 미리 넣고 같이 끓여도 맛있음..

6. 버터 - 버터가 가미된 식빵 넣다가 느낀 맛을 실용화... 전 별로
버터 좋아 하지 않아서...그냥 라면에 버터맛 나는 것 밖에는...
외국에 있는...'맛'이 있는 마가린이나 버터를 넣어봐야 하는데..
그러니까..특별히 일반 보다 약간 짜고..독특한 맛이 있는걸로..
점점 시도가 이상해진다...--;

7. 과일 - 과일을 라면에..--;.. 시도는 좋았지만..결과는 별로
였어요.. 라면 스프가 자체 적으로 지니고 있는 그 화학조미료
맛이.. 과일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모조리 없애 버림.. 사과는
넣었더니..나름대로 사과향을 약간 추가는 했지만.. 귤은 전혀
맛의 변화를 주지 못했고...바나난...입에 걸리적 거리기만 함.
점점 시도가 과격해지고 있음....?

8. 초컬릿 - 이건 꽤 오래 전에 해본건데...첨엔 초컬릿 라면을 개발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연한 맛의 라면과 섞었는데...근데...
1/3도 못먹고... 단맛에 질려서...버렸습니다...담엔 코코아
가루를 섞어 봐야겠습니다. 잘 개발하면...어린이 취향의 라면이
개발 될수도...

9. 양주 - 끓는 중에 알코올은 다 날아 갑니다.. 그래서 향만 남죠..
전혀 양주향이 안나고...독특한 맛이 되긴 했는데...맛있진 않았
어요.

10. 소금, 설탕, 고추장 - 간을 맞추기 위해 면은 나중에 넣는 것이
바람직.. 소금과 설탕을 각 1스푼정도 넣고 끓여도
맛이 독특함...

 

새우깡 라면

밥이 없을때 새우깡을 라면에 넣고 끓입니다.완전히
새우매운탕, 딴 과자도 넣어보세요.

 

생라면

생라면을 즐겨드시는분.생라면은 면발이 가는것이 좋습니다.
1) 일단 접시에 냅킨을 한장 깝니다. 그리고 생라면을 반을 갈라요.
2) 그리고 라면 사이에 스프를 아주 살짝뿌립니다.
3) 전자랜지에 한 20초~30초를 돌린다.
4) 꺼내보면 냅킨에 기름이 빠져있음.
5) 그걸 바로 드시면 기름이 베어나온데 눅눅해서 맛이 없음.
그대로 식혀서 드시면...
참고)
스프대신 렌지에 돌리고 난후 꺼내서 사이에 치즈를 올려
드셔도 끝내줌

 

생굴라면

*재료*

신라면1개, 생굴(싱싱한것)약간,
팽이버섯 또는 느타리버섯 약간, 파, 계란1개

*요리방법*

1) 물을 끓여야죠, 두개를 끓여야 하는데, 하나는 면을 삶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국물을 넣기 위한 것입니다. (국물용은 주전자에
끓여도 좋음)
2) 끓는 물에 라면의 면만 넣고 면이 오분의 삼 정도 익었을때,
국물을 따라내고 찬물에 행구어 냅니다. 그러면 더이상 면이
불지 않아요.
3) 그 면을 그릇에 담아놓고 나머지 끓는 물을 냄비에 부은 후
라면 스프와 굴을 넣고 팔팔 끓이고 나서 계란을 잘 풀어 넣습니다.
4) 거기다가 준비된 파를 가늘게 채썰어서 넣고 버섯도 넣습니다.이때 주의하실 점은 버섯과 파를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없다는
점입니다.약 1분정도 끓이세요.
5) 이 국물을 준비된 면에 부으셔서 잘 저어서 드시면 시원한
생굴라면이 됩니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시면 풋고추를 넣으세요.

 

소시지 라면 전골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2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소시지 2개, 두부 1/4모,
무(小) 1/3개,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2뿌리, 소금 2작은술, 간장 1큰술, 고춧가루

만드는 법

소시지는 칼집을 넣은 다음 어슷하게 반으로 잘라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무는 채썰어 고춧가루로 물들여 놓는다.
두부는 사방 1cm 두께로 썰어 놓는다.
양파, 대파, 풋고추, 붉은 ㄱ추는 어슷썰기해 놓는다.
라면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놓는다.
전골냄비에 모든 재료를 색을 맞추어 담고 라면 끓인 국물에
스프,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부어 끓인다.

 

수제비 라면

수제비 라면은 칼국수 라면과 요리법은 같습니다.
단지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수제비를 속전속결로 넣어서
적당하게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약간 능숙하지 않으면 라면과 수제비를
동시에 맛있게 즐길수 없겠죠!
갖은 양념으로 마무리하고 그릇에
담습니다.

 

순두부 라면

찬물에 스프랑 마늘이랑 파(또는 양파)랑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면을 넣고 반쯤 익으면 순두부를 넣고 좀 싱거우면
다시다를 좀 넣고 다시 끓이다가 달걀을 한 개 넣고 끓임.

 

순두부 찌게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2/3봉지, 순두부 300g, 풋고추 2개,
파 1/2뿌리, 달걀 1개, 식용유 1작은 술, 고춧가루 1 작은술,
물 1컵(200cc)

1. 풋고추와 파는 어슷썰기를 해놓는다.
2. 고춧가루는 식용유에 개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 놓는다.
3. 뚝배기에 물 1컵을 붓고 끊인다.
4. 물이 끊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그 위에 순두부를 넣고 끊인다.
5. 끊으면 풋고추와 파를 넣고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넣고 끊인다.
6.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달걀을 풀어 준다.

 

쑥갓라면

일본우동에 이것 많이 넣죠. 쑥갓을 잘씻어 라면이 다 끓기
직전에 듬뿍 넣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오뎅과 같이 넣고
너구리로 끓여 드시면 장터국수가 따로 없을 겁니다.굴
좋아하시면 굴도 넣어보세요.

 

쑥갓 라면

향긋한 쑥갓은 보통 해물탕이나 생선찌게에 많이 이용한다.
비린내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장식효과를 위해서 사용됩니다.
라면이 끊고 먹기직전에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쑥갓을 얹습니다.
이 위에 마늘도 그냥 얇게 썰어 놓고 고추도 얹으면 훨씬 구미가
당깁니다.

 

스파게티

준비시간 : 5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스프 1/2봉지, 양파 1개, 쇠고기(갈은 것) 100g,
케찹 3큰술, 버터 1큰술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건져 놓는다.
양파는 잘 게 다진다.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쇠고기, 스프를 넣고 볶아준다.
쇠고기가 익으면 케찹을 넣은 뒤 양파가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준다.
접시에 라면을 담고 소스를 얹는다.

 

양송이 덮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스프 1/2봉지, 양송이 버섯4개, 당근 1/3개,
피망 1/2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쇠고기 30g,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녹말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과 1/2컵(300cc)

만드는 법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다음 납작하게 썬다.
당근은 2x2cm정도의 사각형으로 썬다.
쇠고기는 잘게 썰어 간장,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그릇에 스프, 고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물 1큰술에 녹말 1큰술을 넣고 잘 풀어 놓는다.
냄비를 달군 다음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쇠고기가 익으면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달달 볶는다.
야채가 반 정도 익으면 물을 붓고 끓이다가 양념장을 넣는다.
끓으면 양송이 버섯을 넣고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양파 라면

국물을 만들 때 양파를 넣으세요. 맛이 기가 막힘니다

 

어묵 라면

어묵은 특히 추운 겨울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어묵은 처음부터 넣게 되면은 너무 물러져서 맛이
없어짐으로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준비된 어묵을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준비된 어묵을 넣고 끊입니다.
여기에 파와, 양파, 고추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오뎅라면

많이 넣어드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적습니다. 떡과 비슷하게
그러니까 다 되기 일분 전쯤에 넣습니다.너무 일찍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뎅이 불어서 맛이 없게 됩니다.

 

오징어 덮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스프 2/3봉지, 오징어 1/2마리,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1뿌리, 설탕 1과 1/3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통깨 1작은술,
식용유 1작은술, 물 1컵(200cc)

만드는 법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손질하여
칼집을 내어 모양을 낸다.
양파, 당근, 대파는 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고추장에 스프, 간장, 설탕,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뒤에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볶아 준다.
오징어가 반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 준 뒤에
물을 붓고 끓여준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만들어 놓은
소스를 얹어 먹는다.

 

오징어 라면

오징어를 얇게 썰어 준비하여 라면이 끊기 직전에
물과 함께 끓입니다. 물이 끊은 후 라면을 넣습니다.
오징어는 약간 비릿하기 때문에 파, 양파, 고추, 쑥갓을 넣으면
비린 맛이 사라집니다.

 

옥수수라면

컵라면이나 봉지라면을 끓인후..
왜 슈퍼나 가게에서 파는...켄에 들어잇는 옥수수 있잖아요..
그걸 넣어서 먹는겁니다..한...1/3 정도...?
음..아주 간단하죠?
조리법이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
열심히 지지고 볶고 끓이고 약간의 정성이 들어가는 라면 보다는...
맛도 덜하겠지만...그냥 라면만 먹기...뭐하다 하면...옥수수를
넣어보세요. 냄새부터 달라지면서...약간의 옥수수 맛도 나면서...
라면 먹으면서 씹히는 옥수수 맛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유 컵라면

우유를 끓여서 컵라면에 넣고 드세요.

 

잡탕라면

준비물
라면과 물 그 외에 대파, 양파, 계란, 고추장 등은 꼭
필요하고...참치나 햄, 잡탕라면의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모든 음식입니다...만약에 옆에 미역국이
있다고 치면.. 미역국도 조금 덜어 넣고 짜장이 있으면 짜장도
넣고.. 아무튼 눈에 보이는 것은 모조리 다 넣습니다...
만약에 바닥에 누룽지가 붙어 있는 냄비가 있으면...거기다가
그냥 물 붓고 끓입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준비물... 갖은
양념과 눈에 보이는 모든 먹을 것과 라면..이것들을 한방에
물 끓이기 전부터 넣는 것입니다...완벽하게 준비가 됐으면
그때 비로소 가스렌지에 불을 당깁니다..계란은 나중에 넣기..
그리고 또 중요한 점은 냄비 뚜껑은 절대로 닫지 말라는 것입니다.
큰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하면 면이 더 꼬돌꼬돌하게 되는 것
같아서여. 아무튼 그렇게 불 끄기 30초쯤 전에...잽싸게
계란을 풀어 넣습니다..그리고 약 13초간 뜸을 들이면서
잽싸게 김 한장을 구워야 합니다..

 

짜장 라면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오이 1/4개, 감자 1/2개, 호박1/3개, 양파1/2개,
짜장 3큰술, 식용유 2큰술, 녹말 2작은술, 돼지고기 50g,
참기름 2작은술, 물 1컵(200cc)

만드는 법

감자는 껍질을 벗겨 1x1cm의 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호박, 양파, 돼지고기는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짜장 3큰술에 식용유 1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짜장에
기름이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볶아준다.
녹말은 물1/2컵에 잘 풀어 놓는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뒤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돼지고기가 거의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재료가 볶아지면 짜장을 넣어 볶으면서, 물을 부어
야채가 충분히 익도록 끓인다.
끓으면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 걸쭉해지도록 농도를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내준다.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짜장을 위에 곁들인다.

 

짜파게티

*재료*

짜파게티

*요리방법*

냄비 밑바닥이 보이게 물을 쬐끔만 부우신후 야채 스프만
넣고 구수한 야채향이 날때까지 쌈습니다. 물은 한 200ml 정도.
분말 스프를 넣고 짜장을 만듭니다. 그것들을 그릇에 옮겨 놓고,
물을 다시 끓입니다. 맥주컵 2.5~3.0 컵만큼.소금을 쪼금
넣은후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 면을 넣고 식성에 따라
쫄깃하게든 적당하게든 삶은 후 그 물을 다버리고
(최대한 국물을 없앤다)유성 스프 (버터도 됨)를 넣고
면을 뽁는다. 적당히 볶다가 아까 만든 짜장을 넣고
계속 뽁는다.

 

짬뽕라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봉지, 오징어 1/4마리, 호박 1/4개,
양파 1/2개, 양배추 1장, 당근 1/4개, 물 3컵(600cc)

만드는 법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칼집으로 모양을 낸다.
호박, 양파, 양배추는 모두 채썬다.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오징어와 야채를 넣어 충분히
맛이 우러나도록 5분 정도 끓여준다.
끓으면 면을 넣어 익힌다.

 

짬뽕라면2

재 료

라면 1개, 수프 1봉지, 오징어 1/4마리, 호박 1/4개,
양파 1/2개, 양배추 1장, 당근 1/4개, 물 3컵(600cc)

만드는 법

①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칼집을
내어 모양을 낸다.
②호박, 양파, 당근, 양배추를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③냄비에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④물이 끓으면 수프를 넣고 오징어와 야채를 넣어 충분히
맛이 우러나도록 5분 정도 더 끓여준다.
⑤④가 끓으면 면을 넣어 끓인 후,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 내놓는다.

 

조갯살 라면

조개를 잘 씻어서 미리 넣고 물을 끊입니다.
물이 끊기 시작하면 라면을 넣습니다.
살짝 익으면 고추와 다진 실파를 넣습니다.
시원한 조갯살 국물이 시원합니다.

 

참치 매운탕면

준비시간 : 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1개, 스프 2/3봉지, 참치 캔 50g, 호박 1/4개,
풋고추 2개, 대파 1/3뿌리, 물 3컵(600cc)

만드는 법

호박은 가는 호박으로 준비해서 반달 썰기를 한다.
풋고추와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기를 한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면, 스프, 참치, 호박, 풋고추를 넣는다.
다시 한번 끓어 오르면 대파를 넣어 준다.

 

초콜렛라면

비장의 무기입니다. 초콜렛을 전자렌지에 녹입니다.
액체 초콜렛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찬물에 금방 담금니다.
그러면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해 조각 조각 굳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양념같이 라면 위에 솔솔 뿌립니다.
사실 좀 귀찮지만 맛있으실 겁니다.

 

초 호화 라면볶음

*준비물*

돼지고기 200g, 라면 4개, 표고버섯 4장, 달걀 1개,
당근, 시금치,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파, 마늘,
소금, 후추, 기타 등등

*요리방법*

1) 돼지고기는 채썬다.
2) 표고버섯은 불려서 줄기를 떼고 채썬후 당근도 곱게 썬다.
3) 달걀은 지단을 부치고 시금치는 5cm 정도로,
파는 대강 썰고 마늘은 다진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은 다음 야채들을 또 넣고 볶아 후추나 기타 조미료로 맛을 낸다.
5) 한편으론 라면이 삶아지는데, 삶아진 라면을 건져낸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는다.
6) 라면을 볶는 동안에 때를 잘 맞춰서 아까 돼지고기와
골고루 섞어서 볶다가 향기나면 끝이다.

참고)

고추장을 첨가해도 무방하다.

 

치즈 라면

학생들사이에서 인기 있는 라면으로 라면을 그릇에
담아내고 먹기 직전 치즈를 살짝 얹으면 그야말로 치즈라면.
일단 드셔보세요.

 

치즈라면

이건 슬라이스치즈를 반으로 잘라 반만 다 끓인 라면 위에
살짝 얹습니다. 라면 맛이 순해지기는 하지만 라면
고유의 향은 없어지죠.

 

카레 라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15분

재료

라면 1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돼지고기 50g,
버터 1작은술, 카레가루 3큰술, 물 2컵(400cc)

만드는 법

감자, 당근은 1x1cm 정도의 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양파와 쇠고기도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카레가루는 물 1과 1/2컵에 넣어 잘 풀리도록 개어 놓는다.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감자, 당근, 양파, 쇠고기를 넣고 볶아 준다.
쇠고기가 익으면 물 1/2컵을 붓고 끓인다.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고 카레를 위에 얹는다.

 

카레라면

레토르트말고 가루로 파는 것을 라면에 넣어보세요. 넣을때는
잔뜩 넣으세요.보통 카레할때랑 비슷하게 넣으면 될겁니다.
국물 약간 적게 생기도록 하구요.

 

카레 라면 정식

*재료*

라면(고급면발 300원 이상급), 카레(3분카레 또는 카레가루),
각종 야채(당근,오이,콘샐러드용 통조림 옥수수,통조림완두콩),
단무지

*요리방법*

1) 라면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익기 약간 전, 데쳐야 합니다.)
(너무 익히면 뿔고 안익으면 바삭거리니까..)
2) 카레를 만듭니다. 레토르트 카레일 경우엔 그냥 끓는
물에 담그면 땡.<직접 만드는 카레는 이제 설명을...>
3) 카레가루를 물에 설설 풀면서 넣어주세요. 눌으면 맛 없어지
니까. 적당한 농도로. 이때 농도는 스프 끓일때보다 약간
진하면 되겠습니다. 카레가 잘 끓는동안 야채를 검지손가락
1마디 만하게 썰어주세요.(가로세로 1.5~2Cm 가 좋겠습니다.)
건더기가 커야 씹히는감이 좋으니까요.
4) 준비된 야채를 살짝 데칩니다.
5) 다 되어가는 카레에 퐁당 잘 저어줍니다.
6) 커다란 접시위에 라면을 중앙부에 가지런히 놓고 카레를
솔솔 뿌려주세요.
7) 식성에 따라 단무지를 곁들여 드시면 더옥 좋습니다.

 

칼국수 라면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칼국수도 같이 넣습니다.
약간 끊기시작하면 대파와 마늘, 고추를 넣습니다.
그릇에 담고 김가루와 깨소금를 얹습니다.
단, 칼국수로인해 국물이 묽어짐으로 소금과 기타 양념을
넣든지 그렇지 않으면 스프를 반정도 더 넣는게 좋습니다.
양이 무척 많아집니다. 위대(胃大)하신 분에게 권장할만 합니다.

 

케찹 볶음 라면

준비시간 :20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너구리(얼큰한 맛) 1봉지, 당근 1/2개, 양파 1/2개,
계란 1개, 쇠고기 50g, 표고버섯 2장, 피망 1/2개,
너구리 스프 1/2큰술, 케찹 2큰술

쇠고기 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후추

만드는 법

1) 당근, 양파, 피망, 표고버섯은 가로 세로 3cm로
잘게 썰어 볶는다.
2)이때, 표고는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로 양념을
한 뒤 볶는다.
3)쇠고기를 잘게 썬 후 갖은 양념을 하고 볶아준다.
4)계란을 잘 풀어준 후, 젓가락으로 저어주며 볶는다.
5)라면은 잘 게 부순 후 약 2분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6)(1,2,3,4)의 재료를 넣고 볶다가 케찹과 라면 스프를 넣는다.

 

콩나물 라면

물이 끊으면 라면과 동시에 콩나물을 넣습니다. 먹기 직전
매운 고추와 실파를 썰어 넣습니다. 술 드신 후 먹는
콩나물 라면이 제격입니다.

 

콩나물 라면

먼저, 물을 충분히 올립니다. 라면하고 콩나물만 달랑 넣어
드실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충분히 넣어주시는게
깔끔한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물이 끓기 전에 약간 따뜻해졌다
싶으면(손을 넣어도 뜨겁지 않을정도) 콩나물을 드시고 싶은 만큼
깔아줍니다. 이때 스프도 같이 풀어 넣으면 됩니다. 이때 스프는
적게 들어갈수록 깔끔해진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입맛에 따라
조정하시구요. 파 엄청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파도 송송 썰어서
넣습니다. 자 이제 냄비 뚜껑을 닫아주고 면을 적당히 뽀개다
보면 버너가 큰 가스레인지일 경우에 물이 금방 끓어 오를 겁니다.
뚜껑을 열고 면을 넣어 주시구요. 이때 소세지나 스팸 같은걸
채썰어서 같이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팸같은건 기름기를
최대한 빼서 넣으면 담백한 맛이 나구요.
계란을 깨서 그릇에 넣구 소금을 약간 뿌려준후 휘젓고 면이
거의 익었다 싶을 즈음에 넣고 저어줍니다.

 

콩나물 탕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봉지, 콩나물 50g, 양파 1/4개, 계란 1/2개,
마늘 1쪽, 대파 약간, 소금 1/2작은술, 물 3컵반(700cc)

만드는 법

콩나물은 꼬리를 떼어 내고 깨끗하게 다듬는다.
대파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계란은 잘 섞이도록 풀어 놓는다.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소금을 뿌린 다음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에 7~8분간 끓인다.
뚜껑을 열고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인다.
한번 끓어 오르면 양파, 파,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준다.

 

탕수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4장,
돼지고기 30g, 오이 1/3개, 물 1/2컵, 녹말물 1/4컵,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1과 1/2큰술

소스- 진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2x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놓는다.
2)오이는 0.3cm 의 두께로 원형 그대로 썰고 당근, 양파,
표고버섯은 마름모꼴 모양으로 큼직하게 썬다.
3)진간장에 식초와 설탕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4)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넣고 볶는다.
5)돼지고기가 거의 익으면 (3)을 넣는다.
재료들이 다 익을 때까지 약한 불에서 잘 저으며 끓여 준다.
라면은 익힌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소스를 얹어 먹는다.

특식 라면

*재료*

라면(스낵라면, 내지는 맛보면), 고추가루 한수푼,
우유 쪼금, 계란, 참깨

*요리방법*

물은 될수 있으면 작게 넣으세요.그런 다음 물이 팔팔 끓을때
라면을 넣고,고추가루를 넣어(스푸도 넣구) 맛을 내고,
바로 계란을 깨뜨려 넣은 후 우유를 아주 조금만 넣어 부드럽게
한후 5번만 세고 불을 끄시면 되요.그런 다음 참깨를 넣고
약간 저으신후 드시면 됩니다. 라면 건데기 먼저 드시고
(건데기에도 간이 배서 맛있어요)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시면
( 국물 맛이 아주 부드러워요) 맛있어요.

 

특이한 라면

먼저 라면에 김치를 넣을 때는 끓는 물에 많이 넣으시죠 ?
그러지 마시고 찬물에 같이 넣고 끓여보세요.김치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속에 스며듭니다. 참치는 안 넣는 것이
좋습니다. 꼭 넣으시려면 기름을 완전히 빼서 넣으세요.
특이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몇가지 재료를 소개하죠.
순 대 : 순대사면 내장도 같이 주죠? 그것은 면을 넣고 2분쯤 후에
넣으세요. 그리고 순대는 면 다익고 불끄고 넣으세요. 끓이면 금방
퍼집니다. 조금 냄새가 비위에 거스릴 테지만 순대국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버 섯 : 표고는 넣으면 별 맛이 없고 팽이버섯 있죠? 그것은 라면
거의다 끓을 때 넣으시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버섯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요 느타리버섯도 팽이버섯 보다는 별로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팥라면

재료

라면 1개, 팥앙금 250g, 물 450g, 설탕 1큰술, 소금, 잣

만드는 법

① 팥앙금과 물을 넣고 끓인다.
② 팥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 라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여준다.
③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는다.
④ 잣을 고명으로 얹는다.

팥앙금 만드는 법
① 팥 1컵을 깨끗이 씻어 일어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② 펄펄 끓으면 첫물은 따라 버리고(팥의 쓴맛 제거) 충분한 양의
물을 다시 부은 다음 팥알갱이가 물러 터지도록 1시간 정도
충분히 끓인다.
③ 체에 받쳐 껍질을 걸러낸다.

 

팽이버섯 라면

팽이버섯은 끊기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약 2분 후에 버섯을 넣습니다.
고추와 대파를 넣고 불을 끄고 맛있게 먹습니다.
쫄깃쫄깃한 버섯이 일품입니다.

 

포스트 라면

라면 끓이는 마지막 공정에서 포스트(혹은 켈로그)를 넣어서
먹으면 면보다 더 맛있을 수가 있음 단 너무 일찍 넣으면 풀어짐

 

풋고추 라면 잡채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풋고추 4개, 당근 1/3개, 쇠고기 40g,
참기름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법

풋고추는 반으로 가른 다음 속안의 씨를 제거하고 3~4cm 길이로 가늘게 채썬 후 소금에 살짝 절인다.
당근은 풋고추 길이에 맞춰서 가늘게 채썬다.
쇠고기는 채썬 다음 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고 양념한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쇠고기를 다 익을 때까지 볶은 후 당근,
피망을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야채가 거의 익으면 식용유를 두른 뒤 라면과 스프를 넣고 볶아주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준다.

 

피자치즈와 라면

*재료*

라면 한봉지,참지(작은 통)한통,그냥치즈(<-좋아하는 사람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없어서는 안될~ 피자치즈!(뿌리는 치즈건
슬라이드 치즈건 상관없음)앗!중요한 김치를 빼 먹을뻔 했네~
잘게 썬 김치 조금

*요리방법*

1) 우선 물을 끓인다(물의 양은 보통라면
보다 조금(아주 조금이에요)적게.
2)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와 김치를 넣고~
3) 라면이 반쯤 익으면 물을 조금
버리고(5Tablespoon정도 버린다).
4) 3)번에 참치를 넣고(덩어리 지지 않게 라면과 잘 섞어)
뚜껑을 덮은뒤.
5) 쎈불에 잠시만~(30초 정도).
6) 불을끄고 가장중요한 피자치즈를 넣고(라면을 덮을 만큼).
7) 식탁위에 올리기 전까지 뚜껑을 열지 말고.
8) 식탁위에 올린뒤 젓가락이나 포크로 피자치즈를 쭉~쭉~
늘려가며 먹는다~.

 

해물 라면

먼저 시원한 국물을 위해서 조개를 넣고 끊입니다.
물이 끊어오르기 시작하면 라면과 함께 오징어와 햄 그리고
맛살, 오뎅을 넣고 끊이면 어엿한 해물라면으로 변합니다.
파와 양파를 넣고 마무리를 합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해장라면

먼저 북어조각 몇개만 1-2개(잘게 해놓은 것),
풋고추 1개(약간매운것),

두가지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
울려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 끓으면, 면을 넣는다.
달걀을 풀지 말고 통째로 넣고, 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주의)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
농심 형제(?)라면!, 삼양 노란봉지라면, 안성탕면.....
그러나 신라면, 안성탕면은 절대 안됨...
개운한 해장라면! 콩나물도 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

 

해장라면

일명 '라면탕'이라고 하는 해장라면 쟝르의 개운한 요리입니다.
술을 많이 하고 나면 식사하기가 힘들죠.
이때는 흔히들 라면이나 해장국을 먹는데, 이것은 자극성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숙취를 달래려면 자극성이 적고 수분이 많은
음식이 좋지요.
큰 냄비(클수록 좋습니다)에 물을 1리터 정도-보통 라면1개
끓일때보다 2배정도-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분말스프를 전부
넣고 라면은 반만 잘라 넣습니다. 여기에 후추를 약간 넣고,
양파나 대파를 적당량 썰어 넣으면 끝입니다.
이 조리방법의 핵심은 묽은 국물에 소량의 면발 그리고 간질간질한 후추의 향입니다.

 

햄찌개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2/3봉지, 김치 50g, 양파 1/3개, 당근 1/4개,
소시지 30g, 햄 40g, 미나리 10g, 파 1/3뿌리, 물 3컵(60cc)

만드는 법 .

김치는 2cm정도의 크기로 잘게 썰어 놓는다.
햄은 사각형 모양으로 큼직하게 썰고 소시지는 어슷썰기를 한다.
당근은 2 x 4cm 정도로 썰고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파는 어슷썰기를 하고 미나리는 4cm 정도로 썬다.
냄비에 김치, 햄, 소시지를 넣은 뒤에 물을 붓고 함께 끓인다.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파와 미나리를 넣어 준다.

 

호박라면

호박을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물이 끓기 전에 미리 (면이나
스프보다 훨씬먼저) 넣습니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깔끔해집니다.
다음은 해물라면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양송이 버섯을 얇게
잘라서 넣으면 좋습니다.(송이버섯은 무지 비싸니깐)
해물탕면이나 너구리에 좋습니다.
(버섯라면도 무지 맛있어요.) 버섯 역시 면 넣기 전에 일찍
넣으세요.

 

호박 맛살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봉지, 호박 1/3개, 풋고추 2개,
조갯살 20g, 된장 2작은술, 물 2와 3/4컵(550cc)

만드는 법

호박은 0.5cm 정도의 두께로 반달썰기를 한다.
풋고추는 어슷썰기를 한 다음 씨를 제한다.
조갯살은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조갯살을 넣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라면, 스프, 호박을 넣고 끓인다.

 

후추 라면

라면 끓이는법은 다 같고 우선 팔팔 끓이고. 끓인 후에 후추를
뿌려주면 그 국물과 면에 배인 맛이 진짜 좋습니다.

 

 

 

[postscript]

- 이 글은 전자사전 AP-255에 샘플로 들어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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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의 잘못된 활용, 고진화 의원

2007. 4. 16. 11:22
처음에는 고도의 안티가 만든줄 알았다 --;
'미래소년 코난' 오프닝이 소스로, 가사도 자막으로 나온다.
(노래는 안불렀다만..)
 

▲ 고진화, 한나라당 대선경선 주자다.

▲ ...홍보팀이 안티인걸까;
▲ (개헌은 찬성이지만...)

▲ 뭔지 몰라도 암튼 따님(이겠지)을 들고~

▲ "아빠~ 사랑해요"(...가장 적절한 미화)

▲ 코난 노래에 맞춰 신나게 흥얼거려 보라~

▲ '헉! 고진화다!'

▲ 명박이랑 근혜는 진화보면 캐버로우

 
.
.
.

▲ ...슬프다 ㅠㅠ

자, 서론이 길었다.

감상하자!

<출처:고진화 의원 블로그 >

(코난 노래에 맞춰 흥겹게)

 

원칙소신 고진화 개헌반대 이해못한다
헌법개정 시대정신 누가 먼저 외쳤었나
87년 개헌은 민주화 시대정신 완수를 했다.
맞서라 개헌반대 헤치고
외쳐라 시대정신 드높여
2007년 개헌은 우리의 미래
개헌주도 진화! 미래주도 진화!
진화하는 한국


▲ 참고로 문제의 영상은 악플보다 더한 무플상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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