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꽤 오래된 기종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 다이얼은 자주 쓰는 기능만 있기에 최신 디카보다 오히려 편리합니다.
▲ 사이드에는 스트랩 걸이가 있고...
▲ SD 카드가 들어갑니다.
▲ 원형 기능키, 대각선은 써본 기억이 -_-;;
▲ A/V 아웃단자
▲ 삼각대를 걸 수 있습니다.
▲ ENEL5 전지가 들어갑니다.
700만 화소제품으로 2009~2011년 사이에 올라온 사진은 대부분 이놈으로 촬영했습니다.
얼마전 올라온 여수엑스포도 이놈으로 찍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래서 사진이 ;;;)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진사이즈(10cm*15cm)라면 필름카메라같은 품질의 추력도 가능하고 뭐, 폰카로도 출력하는 시대인데 폰카보다는 아무래도 더 잘나오니까요.
물론,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손떨림 방지가 안되고 메모리 쓰기속도도 느리죠.
이 2단 콤보덕분에 실내 / 어두운 곳에서는 후래쉬 없이 촬영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후래쉬를 터트려주고 역광보정을 한다거나, 명암조절을 하는등...
덕분에 사진 보정기술이 꽤 늘었었죠. -_-;
(위 사진도 모두 토토샵으로 한번 두드린 사진입니다. 어디를 두드렸을까요? 관심있게 보시면 티가 납니다.)
리뷰까지는 아니고, 기록삼아 촬영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