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는 50명한테 무료로 휴대폰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그나마 조건도 그냥 선착순)
▲ 공짜대기줄, 일부 언론에서 ‘갤럭시 S를 구매하려는 줄’이라고 잘못 보도된바 있다.
국내에는 최초로 ‘구매할수 있는’ 이벤트를 서술 및 추첨으로 주고…
(왜 하필 11명? 축구팀도 아니고…)
삼성말마따나, 현지 사업자가 행사한다고 치자.
근데, 삼성이랑 아무런 말도 없이 행사를 했던걸까?
가격도 외국보다 비싸고, 스팩은 하향조정되고 (DMB 추가는 인정)
외국통신사보다 KT는 차별받으면서 물건 받지도 못하고…
SK가이드라인을 어긋난 공구물량들은 모두 ‘펑크’나고…
출시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는 차세대 휴대폰입니다.
사실, 갤럭시S 자체는 별로 관심없지만, 돌아가는 판국이 좀 재미있네요.
유심박힌 옵티머스Q만 나오면 당장 지를건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