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고속'제품들이 3~4시간30분 정도 걸렸던 것을 볼때, '급속'이라고 붙을만한 자격은 있어보입니다.
제품 외관은 사실 딱히 볼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간단한 상품 정보가 적혀있네요.
AA/AAA NiMH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이 사이즈는 AA용이고, AAA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양극이 닿는 부분을 손톱으로 내려주면 됩니다.
물론 양쪽 모두 이렇게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외관사진, 이어서 나갑니다.
+,-단자가 금도금단자로 되어있습니다. 효율이 좋아보이네요.
어뎁터 및 시가젝을 꼽을수 있습니다.
왼쪽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하포스의 숨막히는 뒷태
뒷태 접사,Ni-MH '전용'이라고 합니다.
무난한 국산 어뎁터(?)
무난한 '중'국산 어뎁터
차량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 장 점
스팩에 거의 일치하게 빨리 충전이 됩니다. 장점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군요, 왜냐면...
그만큼 비쌉니다.
1,2천원이 아닌 몇 배나 비쌉니다.
기존에 쓰던 깜냥 K-77 과 비교할때 3,4배정도 비쌉니다.
몸값이 장난이 아님
■ 단 점
베터리를 심하게 가립니다. 회사기준으로 가리는것도 아니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AA의 경우 3,4개 회사 제품이 있는데, 2개사는 충전가능, 1개는 2EA중 1EA만 충전가능, 마지막 1개인 산요 Ni-MH 2100은 충전불가(8알 테스트 결과 모두 '불량건전지'로 인식했습니다. 물론 깜냥 K-77로는 잘만 충전하고, 측정시 전압도 1.2V를 내주는 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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