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링보다도 많이 작습니다. 작고, 뭐랄까 좀 후르츠링이 빈공간이 많아서 바삭함이 컸다면, 이건 좀 더 찬느낌입니다.
그덕에후르츠링,코코볼처럼 과자처럼 주워먹기는 살짝 부담될지도 모르겠습니다.(밀도가 좀 있어서)
언제나처럼 저울을 0g으로 셋팅하고
칼 30g
그리고 우유를 125g준비합니다.
V
우리나라 시리얼은 포스트건 켈로그건 '시리얼 30g+우유(저지방)200ml'이 권장메뉴얼인데, 테스코제품은 모두 125ml입니다.
네스퀵 제품도 125ml기준인데 왜 우리나라 시리얼만?!(포스트 제품도 미국에서는 1/2컵 즉, 30g당 약100ml을 말아먹으라고 합니다.) 흠, 아무튼 영양성분이 저렇다고 합니다.
조리예와 비교
설탕이 발렸다고 대놓고 적혀있지만, 생각처럼 달지 않습니다. 또한 설탕코팅덕인지 재료특성인지 눅눅해지는 느낌도 별로 못받았구요.
맛있습니다!!!
30g인데 부피 또한 생각보다 넉넉해 보였습니다.(물론, 그렇다고 배가 찬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도너츠꼬깜보다 더 도넛처럼 생겼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조금 다를거라 예상을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별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우유와 섞기전이 참 맛나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그냥 그렇습니다. 퍼석하고.
도너츠 먹고싶다...
저지방우유보다 그냥 우유가 더 맛있다능
친절하게 저지방우유와 일반우유를 모두 적어두었습니다, 우리나라 유통하는 켈로그랑 포스트는 이걸 배워야합니다. 전 195kcal을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저지방우유나 강화우유랑 시리얼 말아먹으면 맛없던데 --;
채식주의자용야만적인 야채인이지만, 잡식주의자가 먹어도 맛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고기넣은 시리얼은 먹어본적이...아니 본적도 없지만, 굳이 채식주의자용으로 적어놨습니다. 우유먹는거면 세미채식주의자인뎅...
알레르기에 대해 아쉽게도 혼합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만, 전 없으니까 상관없습니다.
■ 최종평
사진이 한장 남아서 그냥...
◆ 가격비 : g당 12.7(4,790원/375g) 테스코제품류중에서는 비싼편
◆ 아삭함 : ★★★☆☆ 아삭해요.
◆ 눅눅함 : ★★ ☆☆☆천천히 눅눅해져요.
◆ 단맛 : ★★ ☆☆☆별로 안달아요.
◆ 견과류 : ☆☆☆☆☆ 없어요.
◆ 총평 : ★★★★☆ 아몬드만 좀 있었으면 만점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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