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2009. 12. 6. 00:32

휴대폰 기변을 고민중입니다.

뭐, 딱히 '아이폰이 나온다.'이래서 그런것은 아니고.

심지어 기변의 대상은 아이폰도 아닙니다.

옴니아2도 아니구요.

 

물론, 그런 폰이 좋기는 하겠지만, 좀 저에게는 사치죠.;

폰 가격부터, 요금제까지.

사실 지금 폰도 별 탈없이 잘만 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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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onep.tistory.com
▲ 이놈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의 장점은...

 

"MP3P를 대용할만큼 괜찮은 소리가 나온다.

전화기능에 문제없다.

이지한글이다.

전자사전이 썩 훌륭하다.

DMB된다."

 

정도이며, 단점은...

 

"MP3를 꼭 뮤직온으로만 넣어야 한다.

이어폰구멍이 3.5가 아니다."

 

뭐, 인터넷이 안된다 이런건 스팩밖의 이야기이니 단점은 아닙니다.

아무튼, 아이폰덕분인지 몰라도 제가 고민을 해도 될정도로 솔깃한 폰이 풀렸습니다.

스마트폰이자 따끈따끈한 신상이자 버스폰!

 

노키아 5800

 

이벤트성으로 잠깐 풀린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언제나 탈수있는 버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동영상이 적절하다.

인터넷도 된다.

MP3폰이며, MP3가 그냥 들어가며 무려 3.5파이다."

 

그외에도 전자사전도 되고, GPS도 되고 등등 꽤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SMS등이 쓰기 불편하다거나, GPS가 한국에서 쓰기는 좀 어렵다거나,

사전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등이 조금 걸리적 거립니다.

그래서 몇시간째 고민중입니다.

일단 이번에 건너가면 2년간 노예로 충성을 해야하기에...

 

아...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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