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윤성로 vs 노보스 노사장, 라이브로 붙는다!

2020. 6. 24. 02:41

모트라인의 윤성로 대표(이하 윤대표), 노보스인더스트리의 노은규 사장(이하 노사장)이 2년 6개월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바로 이번주 토요일 오후 8시, 이슈 유튜버 정배우 방송에 두 사람이 나와서 라이브 공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때 동업자였던 두 사람은 18년 1월, 노사장이 모트라인을 퇴사 후 노보스인더스트리를 설립하며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모트라인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가기로 한 노사장

양측이 상대방을 사기, 횡령 등으로 고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대방 유튜브 채널 신고하여 강제 폐쇄시키거나 상대방 사이트 홈페이지 회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감정싸움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법정 판결문 해석을 놓고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하나의 판결문, 두개의 결론

이 끝이 없고, 지리멸렬한 논쟁에 정배우가 뛰어들어 합방을 추진했고 결국 성사된 것.

 

이번 합방에 대해 토닥이 본 블로그 운영자는 "서로 자기 채널을 보유한만큼 제3자 채널에서 합방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밝히며 "오랫만에 양측이 만난만큼 쌓인 오해를 풀고, 사과하고 용서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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