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려놓은 기획, 특집, 시리즈는 많은데 요즘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 -_-;;;
거의 1주일간 새 글이 없었는데 오랫만에 치킨으로 생존신고 합니다.
▲ 주문은 뼈없는 순살
파닭맛이야 뭐..
비슷비슷하니까 (특별히 맛있는 집은 아닙니다. 전 KFC, 부어 식의 크리스피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포장만큼은 엄청 깔끔하네요.
대부분 치킨집이 은박지에 닭을 담아주지만 여기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아주고 있고, 파도 치킨 위에 올려놓는 대신 별도 통에 담아 파닭용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환경호로몬 문제는 모르겠지만 청소가 편하기는 하더군요.
아!
감자튀김도 보이죠? 이 또한 엄청 맛있지는 않습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서 먹는 생감자의 식감(감자를 직접 썬)은 아니구요. 한번 갈았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