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올림픽 성화봉송을 하실 존경하는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권합니다.

2012. 7. 4. 17:01

 

▲ 존경하고 사랑하고 흠모해 마지않는 문대성 의원님의 용안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간판스타이자 현역 의원이신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께서 성화봉송에 몸소 나서주신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을 넘어 IOC위원으로써 의무라는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다니...

제가 요즘 바빠서 인터넷을 잘 못하는데 얼핏 본 기사에 반대의견이 많은것은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의 바쁜 일정에 몸이 상하실까봐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은 2,3가지 일정을 소화할 체력을 가진 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국민들이 오해하는 이유는 셀러리맨마냥 나약해보이는 헤어스타일때문인 것 같습니다.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께선 '스포츠스타출신'이라는 평을 의식해서인지 유들유들한 머리모양을 보여주시는데 "이건 아닌데..."싶어 안타까운 나머지 조언을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치열한 의정활동엔 유순함도 필요하지만, 강인함도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의 강점은 모두가 돌을 던지더라도 자신의 신념과 뜻을 관철할 '강인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문외한이오나, 격투만화에서 본 헤어스타일중 스포츠스타에게 잘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찾아 권해드립니다.

▲ 제가 권하는 스타일은 짧게 친 스포츠머리

 만화에서 옮긴 헤어스타일인데요, 고교철권 터프에 나오는 유도선수의 헤어스타일로 세계정상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문대성 의원의 열정과도 일부 닮아있습니다.

우연히 올림픽이란 단어도 나와서 좀 더 어울려보이기도 하네요.

 

외관상 딱봐도 젊어보이고 강인한 스타일.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의 젊은 열정과 국기 태권도로 단련된 강인한 정신력을 표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생각하여 과감히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올림픽 성화봉송때도 위 헤어스타일로 하신 뒤, 태권도복을 입고 달려주시면 국격이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깨알같은 사진이지만 젊은시절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께서도 즐겨하신 스타일로 위와같은 헤어스타일을 하시면 좀 더 강인하고 위엄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제가 흠모하는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이 너무 겸손하셔서 막말을 막 하는데...

이런 헤어스타일로 바꾸시면 위압감에 감히 입을 못 놀릴것 입니다.

▲ 나약해보이는 헤어스타일때문에 의정활동에 힘들어하시는 문대성 의원님

▲ 위엄있어보이죠?

 이 헤어스타일에 대한 사진을 좀 다양하게 구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이 만화에서 이 캐릭터밖에 따올 수 없었네요.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문대성의원의 도덕성이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하시는데...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의 '태권도정신'을 믿습니다.

 

일단, 올림픽으로 검증된 분이 '오해'는 있을지언정, 그런 일을 했을리가 없구요.

▲ 올림픽에 나가려면! 나갔던 문대성은 검증된 착한사람

싸랑하는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의 건승을 빌며, 의정활동이 끝나시면 부디 우리동네에 태권도장이라도 열어서 국민들께 '태권도의 정신'을 보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태권도가 가라데를 표절했다는 말부터... 태권인들을 맘아프게 만드는 한국사회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님, 힘내시고 방문객 여러분들은 아래 사진을 주목!

본 블로그에 오신 애독자여러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前 새누리당 문대성 現의원께서 제가 요청한 '하이파이브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 모니터를 통해 문대성의원과 하이파이브!

 

친절한 토닥이랑이 제공하는 절호의 찬스, 친절한 문대성 의원과 하이파이브하는 기회.
놓치자 마세요.

 

 

[postscript]

- 이번 포스팅에는 딱 하나, 구라가 있습니다. 문대성 의원님께서 행한 포즈는 애독자 여러분을 위한 포즈가 아니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