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모든 것 (주의사항, 증서사용 방법 등)

2012. 4. 24. 11:00

헌혈, 좋아하시나요?

제가 하는 거의 유일한 봉사활동이 바로 이 헌혈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길거리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영혼이 맑으세요."라고 말하듯 혈액원을 가면 "피가 참 맑으세요."소리를 자주 듣거든요.

바늘은 따끔하지만,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따라오거든요.

▲ 이것도 헌혈 아이템!

작년까진 헌혈을 하면 헌혈증만 딸랑 줬던것 같은데요.

올해는 이런, 저런 읽어볼만한 것을 같이 제공하고 있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헌혈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적혀 있거든요. :-)
 

제공되는 정보들 (이미지는 웹에서 검색이 안되기에 중요한 문구는 글로 옮깁니다.)

 

헌혈후 유의사항 - 몇달전 고교생이 헌혈후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한 적 있죠, 헌혈후 휴식은 '의무'

에이즈(AIDS)관련 자진배제 - 헌혈로 에이즈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에이즈환자는 자진해서 배제하라는 내용

등록헌혈회원 가입법 - 등록헌혈회원가입후, 지문등록하시면 신분증 없이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예약 - 홈페이지 예약법만 나오지만, 헌혈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요 혈액원 전화번호 - 다른것은 몰라도 이건 좀 유용한 정보입니다. 혈액원별로 문닫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 글이 살짝 작으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글이 살짝 작으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요약본으로 보시면 이렇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