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에서 주워 온 아이템
테스코에서 만든 버터 비스킷입니다.
네... 생긴게 꼭 칼로리바란스처럼 생겼습니다. :-)
▲ 누가 누가 원조일까나~? /(c) maju912, 해태제과
생긴 것 뿐만 아니라, 맛도 꽤 비슷한데요. 차이점을 찾자면...테스코것은 과자같은 느낌이 많은 반면, 칼로리바란스는 좀 더 빵같은 느낌?
암튼, 꽤 차이는 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99% 구분가능할 정도.
하지만, 가격은 그 이상 차이납니다.
칼로리바란스 1팩 (76g)= 약 1,500원
테스코 버터 비스킷 1팩 (250g) = 약 2,500원 (홈플러스 유통가격)
이 제품을 정말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그분들을 위해 비교해드리자면...
테스코 제품이 100g에 525kcal(g당 5.25kcal)이므로, 칼로리바란스보다 약간 높기는 합니다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칼로리바란스는 76g=325kcal,g당 4.6kcal)
갠적으로는 둘 다 별로 -_-;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네요.
맛도 없고, 느끼하고, 비싸고...
▲ 별도로 찍어놓은 포장지 사진이 없어서 웹서핑한 결과, 동일한 상품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