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ep. 길잃은 고양이

2011. 5. 11. 23:27

▲ 노래바보


나온지도 몰랐던 엘범이였는데...
나긋한 목소리에 듣기좋은 멜로디...
오랫만에 들은 괜찮은 음반.

 

▲ 이놈은 가라데 바보

 

사실 가사를 귀기울여 듣지는 않았는데, 대충 비슷비슷한 느낌같다.
사랑이야기랑 노래바보 이야기..,

옛날 음반들은 '노래부르는게 좋아요'라는 가사들의 노래가 잘 없었고,
나름 주제들이 있었는데 이런 가사도 새롭고, 전형적인 듣기 좋은 노래.
(딱히 부르고 싶은 노래라기보단..)
누구나 다 끼고있는 이어폰이라서 따라서 이어폰 끼고, 걷고, 이동하고 있다면
이 노래도 한번 귀 기울여보시길!

그나저나, 멜론질 이후로 음반살일이 정말 없구나 -_-;
집에 굴러다니는 CD들도 다 팔아치우던지 해야지...

편해진만큼, 지갑은 얇아지고...
아무튼, '음악세'를 내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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