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문 뉴데일리가 애플 아이폰4의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저작권표시를 잘못하여, 눈총을 사고 있다. 뉴데일리가 7월3일 작성한 <애플 “아이폰 4 불만족 시 전액 환불”?(link)>기사에 실린 사진은 뉴데일리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뉴데일리’라고 표기한 것.이에 본 블로그는 뉴데일리측에 공식적으로 “표기내용을 수정하길 권한다,”는 공식입장을 보냈으며, 아직 답장을 받지는 못했다.
이번 사건을 두고 토닥이 본 블로그 운영자는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언론사로 등록된 곳에서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한것 같다. 이런식이 자료가 올라오면 기타 기사에 대한 신뢰도도 심각하게 떨어질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 뉴데일리가 자사의 이미지라고 표기한 아이폰 홍보사진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 단순 캡쳐는 저작권 표기를 하지 않거나, 원저작자를 알리는게 보통이다. (뉴데일리의 다른 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