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라면사진~!
가까운 마트에서 봉지당 천원(?)정도에 판매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먹은것은 아니고 몇일전쯤 사진이라서…
▲ 조리예와 앞으로 나올 조리완료 사진을 한번 비교해보세요.
▲ 칼로리는 285kcal
일반 라면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낮습니다.
중량은 212g으로 결코 작지 않은데 말이죠.(일반 라면은 140g가량 되던데, 500kcal 정도 됩니다.)
▲ 저칼로리의 비밀?
아마 저칼로리의 비밀은, 면을 안튀겨서인듯.
일반 라면도 반쯤 삶은뒤 기름 따라내면 꽤 칼로리가 죽죽 빠리즛합니다. 남여탐구생활에서 여자사람들은 그렇게 먹는다고 나오더군요.
분말스프는 갈색이고, 건더기스프는…
‘동결건조’라 불리는 야채들이 담겨있습니다. 파랑 고추,양파 정도로 보이는데…
특별히 양이 많아보이도, 적어보이지도 않네요.
’적당량’
▲ 우동이나, 라면이나 언제나 양은냄비
유탕처리된 면이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짧은데요.
끓는물에 2분만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런식의 ‘생생면’류는 모두 면발이 두껍네요.
▲ 조리 (예시가 아니라, 레알)
조리예보다는 많이 초라합니다만, 새우도 넣고, 조개도 넣고 하면 비슷하긴 할듯.
그런데 그렇게 넣어먹을거면 그냥 가까운 우동집가서 먹는게 나을듯 –;
초라하지만, 맛은 괜찮더군요. :-)
가격대비는 대만족.
가격 때고 봐도 꽤 괜찮은 수준이였어요, 국물에 밥말아먹기도 괜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