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불닭볶음면, 닭갈비후, 볶음밥맛 비빔면!

2012. 12. 14. 09:00

폰을 정리하던중, 사진이 있기에 올려보는 간단한 시식기.

포도가 보이죠? 대충 시기를 짐작해보세요.

 

일단, 이 라면은 면이 꽤 두꺼운 편입니다. 짜파게티도 그렇고, 스파게티도 그렇고... 물을 버리는 라면은 대부분 면이 두껍네요.

라면 제조사마다 디테일한 조리예를 알려줍니다만, 매번 확인하기 귀찮은 분을 위한 팁을 드리면...

물을 버리는 라면종류는 통상 4분30초에서 5분정도 끓입니다.

▲ 팔팔팔~

▲ 일반 라면보다 살짝 두껍습니다.

액상이든, 가루든 스프가 안들어가니까 물이 갑자기 넘치는 일은 없습니다.

▲ 1숟갈정도 제외하고 물을 모두 따라냅니다.

▲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은 뒤 '비비지말고 볶아주세요'

스프는 2종류, 매콤한 액상소스와 김가루가 개별포장되어있으며, 이 타이밍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매콤하게 완성!

주황색에 가깝게 사진이 찍혀있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더 붉구요.

색깔처럼 매콤한게 꽤 맛있습니다.

 

붉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닭갈비먹은 뒤, 비벼먹는 볶음밥맛이 납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반찬은 포도(;;;)

 

2개를 끓였지만 혼자 후루룩 먹었습니다.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