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통합 드라이버(Samsung Universal Print Driver), 삼성 프린터의 강점!

2017. 10. 8. 00:09

2016년 11월.

삼성은 33년간 지속해왔던 프린터 사업을 정리했습니다.

프린팅 관련 부서를 '에스 프린팅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분사 후 HP에 매각해버렸죠.

(다만, 국내에서는 매각여파를 느낄 수 없습니다. 국내사업은 삼성브랜드를 유지하기로 했거든요. A/S도 기존과 동일합니다.)

▲ HP와 시작한 삼성의 프린터사업, 결국 HP에게 팔았다.

비록, 현재는 프린터 사업을 접었지만...

33년이나 프린터를 만들어 온 만큼, 삼성은 수백가지 프린터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것도 극히~ 일부

제가 써 본 삼성 프린터는 가성비도, 인쇄품질도, 디자인과 부피도 그저그런 수준의 뾰족한 장점이 없는 제품(A/S는 제품 기능이 아니니까 제외)이지만 '딱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프린터 통합 드라이버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잉크젯이든, 레이저든.

가정용이든, 기업용이든.

USB 연결이든, 네트워크 연결이든.

최신제품이든, 10년 이상 된 구형이든.

 

모두 정확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잡아 줍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같지만...

HP, 신도 등 프린터 전문 기업도 제공하지 못하는 수준의 서비스입니다.(HP도 '통합드라이버'가 있지만 일부 모델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관련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들을 참고하세요.

 

HP 컬러 레이저젯 5550(Color LaserJet 5550) 드라이버(http://todaki.tistory.com/3260)

HP 프린터 'Unable to store job at printer' 오류 해결법(http://todaki.tistory.com/3258)

 

사족이 길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삼성프린터 통합 드라이버 소개입니다.

통합 드라이버 파일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또는 본 포스팅 하단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설치 안내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 후, 안내에 따라 설치하면 프린터를 알아서 잡아줍니다.

▲ 설치하기

▲ 다음

▲ 동의후 다음

▲ 프린터 검색 체크 후 다음

▲ 알아서 프린터를 찾아서 설치합니다.

▲ 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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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프린터 'Unable to store job at printer' 오류 해결법!

2016. 11. 27. 01:44

HP프린터를 쓰다보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오류로 인쇄 자체는 멀쩡하게 잘 출력하는데 한글이나, PDF리더에서 '2부씩 인쇄'따위를 걸면 출력해라는 용지 대신 아래와 같은 오류 메세지를인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잘 안보이시죠?

확대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Unable to store job at printer

 

Error : Unable to store job at printer

Reason : Insufficient disk space for this job

Solution : Delete some files from the disk before resending this job.

 

 

우리의 똑똑한 HP 프린터는 문제점과 해결방안까지 알려줍니다.

그런데 저 3줄을 아무리 읽어봐도 공간이 부족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라는지는 잘 모르시겠죠?

프린터에서 조작을 해야할지, PC 설정을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Unable to store job at printer'

이 메세지 한줄을 가지고 구글을 한참 뒤적거린 결과, HP 관련 외국 BBS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해결되리라 믿지만, case by case니까 안되도 따지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먼저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장치 및 프린터 보기]로 들어간 뒤 문제되는 프린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프린터 속성- 장치설정] 탭을 누릅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쭉~ 내리다보면 [작업저장],[모피어 모드]를 설정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모두 [사용해제]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2부를 인쇄하든, 10부를 인쇄하든, 알아서 잘 처리할 것입니다.

 

만약 이 방법도 먹히지 않는다면 드라이버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제품과 드라이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위와 같이 설정해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다른 모델명 또는 통합드라이버인 경우, 드라이버 재설치 전까지 문제 해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 통합으로 퉁친 HP

자고로 물건이든, 드라이버든, 통합(범용)보다는 전용이 좋습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언제부터인지 HP 홈페이지는 제품 전용드라이버를 올리지 않고, 통합드라이버로 땡치고 있습니다. 이런 판국에 집에 CD도 없다면?

 

그냥 조금 번거로워도 1부씩 여러번 인쇄하면 됩니다.

인쇄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포기하면 편할 때가 있습니다.

 

[postscript]

- HP Color LaserJet 5550 모델은 제가 CD가 있으니까 조만간 본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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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Easy Photo Print v2.32, 엡손전용 사진인쇄 프로그램

2013. 1. 19. 10:00

프린터 제조사마다 사진인쇄 전용프로그램이 하나씩 있는데요.

엡손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용지위치 설정, 적목보정, 간단한 명암조정 등 타사프로그램과 대동소이합니다. 특별히 튀는 기능도, 특별히 부족한 기능도 없어보이네요.

엡손이 아닌 타사제품에는 설치해도 구동되지 않으며, 한글을 지원하니 사용은 간단한 편입니다.

▲ 스샷이 필요할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엡손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제 편의상 제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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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PhotoPrint.z01

EasyPhotoPrint.z02 

EasyPhotoPrint.z03

EasyPhotoPrin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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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TX계열 무한잉크 설치영상

2012. 5. 9. 09:42

제가 찍은것은 아니고 유튜브에서 옮기는 영상입니다. (10분짜리 긴 영상입니다만, 깔끔하게 잘 정리된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은 시간을 투자해보시길!)

일반적인 무한공급기 설치와 사실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6분50초~7분대'에 나오는 칩제거는 몰랐던 부분!

제가 구매한 제품도 그렇지만, 무한공급기를 판매하는 측에서 잘 설명안해주는 부분인데요.

프린터 뚜껑(?)으로 튜브를 누르다보면 아무래도 흐름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장은 잘 되는데 언제부터 공기가 찬다거나 하는식으로 말이죠.

저 칩을 제거하는 이유는 "프린터가 열려서 작동이 안됩니다."같은 오류를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동영상에 별도로 설명되지 않아 댓글을 뒤적거린 내용이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설명이라 옮깁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급기가 없는 무한잉크를 권합니다만 (공급기와 사용하다 카트리지 한번 싹 갈았고 그 뒤로 카트리지 충전, 속칭 무선무한,으로 사용중인데 오류없이 편하더라구요.) 위 방법처럼 설치하면 호스에도 무리가지 않고 깔끔해서 좋을듯 합니다, A/S도 받을 수 있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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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STYLUS PHOTO TX700W 드라이버 (Print / Scanner x86 & x64 Driver)

2011. 10. 30. 21:12

▲ 제가 쓰는 제품이자, 추천하는 제품

엡손(엡슨) tx700w 복합기 드라이버 입니다.
프린터 자체의 내구성은 ★ 정도지만, 헤드만큼은 엡손답게 튼튼한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6색잉크라서 사진도 비교적 뽑을만하게 나오구요.

드라이버와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는 내용이지만, 엡손에서 나오는 이와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평지'에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무게를 분산하지 못하면... 휘어집니다. -_-

오른쪽 그림처럼 설치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플라스틱으로 된 하판이 휘어집니다. -_-;

휘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한번 휘어지면 트레이 기어가 헛돌거나, 나갑니다. -_-;;;('틱틱틱틱틱틱틱!' 소리가 나면서 트레이 인식 오류) 이에 대한 솔루션은 조만간 별도로 알려드릴께요.

드라이버 파일은 별도로 언급할 내용이 별로 없어서 잡설이 길었습니다.
드라이버는 하나만 확인하세요.
32bit 와 64bit의 프린터드라이브는 다르구요, 스캐너 드라이브는 공통입니다.

todaki.wo.tc


◆ 원저작자 : © e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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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

TX700W_32_663KO.z01

TX700W_32_663KO.zip

▲ 32bit 프린터 드라이버

TX700W_64_663KO.zip

▲ 64bit 프린터 드라이버

TX700_SCN_3490Asia.zip

▲ 32bit/64bit 공통 스캐너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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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잉크통, 만들어 봅시다!

2011. 6. 5. 02:58

오늘부터 '네이버오픈캐스트'에서도 본 블로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운 몇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ㅠㅠ 인원수는...비밀입니다.)
아무튼, 그 첫 주제는 '프린터'로 골랐는데요.

아뿔싸!
정작 캐스트로 엮으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가진 컨텐츠가 빈약했었습니다.
그래서? 급조된 포스트입니다만, 오히려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이 바탕이 된 포스트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잉크통이란 뭘까요?
이 단어 자체가 모든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잉크젯프린터 안에는 기종을 막론하고 '솜덩어리(정확한 재질을 몰라서 가칭)'가 박혀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액체라는 특성상, 수분이 증발하기 마련이고, 이럴때는 수동, 혹은 자동으로 프린터에서 '헤드청소나 노줄청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청소라는 방식은 앞서말한 '솜덩어리'에 잉크를 뿜어내며 문지르는 것입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문지른다기보다는 꾸준히 흡수한다는 의미지만... 얼룩을 닦아내는 것이므로 크게 구분하지는 않겠습니다.)

▲ 모든 얼룩이 사라질때까지!!!

 

그 '솜덩어리'는 생리대의 시크릿홀마냥 흡수성이 굉장히 좋습니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기 마련이죠.
이 한계를 넘으면 더 이상 잉크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프린터 내부에서 뇌출혈마냥 잉크가 여기 저기 흐르게 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프린터에서도 잉크가 엄한곳에 흘러다니면 합선이나 보드손상의 이유로 프린터가 사망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프린터회사에서는 여유롭게 계산해서 '아 이쯤되면 솜이 수명을 다했을지도 몰라."라며, 프린터 작동 자체를 중단시킵니다.
그 이후에는?

각 회사에서 친절한 a/s기사가 와서 솜을 바꿔주시겠죠...
1년 안에는 무료지만, 무한잉크를 사용하시거나, 재생잉크를 사용하시면... a/s가 안되거든요.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솜대신 잉크를 담아 둘 수 있는 통을 만든 것이 바로 잉크통입니다.



2.잉크통을 집에서 만들자!
물론, 폐잉크통은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곳에서 얼마든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되고, 배송비가 더 붙겠죠.
구성품은? 호스하나랑 패트병 하나.

▲ 이 제품의 경우 5000원입니다.

 

뭐, 구매하셔도 좋습니다만, 잘 생각해보면 호스나 패트병은 집에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2-1. 호스 만들기
패트병은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실것이고, 호스는?! 제품마다 사이즈가 차이가 나지만, 제가 사용하는 TX700W의 경우, '아날로그 CD 케이블'정도의 두깨면 딱 맞더군요.

▲ 빨간 선부분을 잘라주면 되겠죠?

 

집에 안쓰는 전선들중, 저 두깨와 비슷한 종류를 찾아서 동일한 방법으로 잘라주시고, 가운데에 있는 구리전선이나 철선들을 당겨서 뽑아주시면 됩니다.

▲ 시행착오중 희생당한 랜케이블


케이블의 양끝을 잘라주시고, 중심부분에 전선들을 케이블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뽑아주면 유연한 고무호스가 완성!

2-2. 잉크통 만들기
위에 5000원에 판매되는 시제품처럼, 적당한 페트병을 활용하시고 인두나 불에 달군 송곳등을 이용해서 호스가 겨우 들어갈만한 크기로 구멍을 내주시고, 장착하시면 완성.
단, 여기서 몇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만드시는 분들은 물론, 구매하시는 분들도 알아야 할 사항들)

▲ 빨간색 숫자들을 주목하세요.


1. 폐잉크통 호스는 잉크에 잠기지 않도록, 높은곳에 걸어 둡시다.
잉크가 잠길경우에는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역방향으로 갈 우려도 있습니다.
2. 폐잉크통 호스의 위치는 프린터나, 외부잉크통보다 높으면 안됩니다.
호스가 너무 높은 곳에 있으면 잉크가 잘 흐르지 않고, 오히려 프린터 안으로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폐잉크통이 더 낮은 경우는 괜찮습니다.
3. 실리콘등을 사용해서 고정하실때에는 별도로 공기가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이 역시 압력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2-3.프린터에 장착하기
이는 프린터 제품마다 다르므로, 이런식으로 장착된다는 사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경우이고, 오염된 서비스패드(솜덩어리)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는 저런식으로 맞물리도록 넣어주시되, 필요에 따라서는 실리콘이나, 테이프 등으로 보강을 해줍시다.

 

▲ 프린터마다 연결방법은 다릅니다만, 저렇게 호스에 직접적으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 모범적인 설치예입니다. 지저분해보이지만, 모범적인 제 사례

 


3.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중 2가지 단계가 빠졌는데요. 하나는, 폐잉크통을 설치하더라도, 프린터 자체에서는 계속적으로 서비스패트 교환주기를 계산하고 있으므로, 그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초기화하는 방법이고, 나머지 하나는 프린터에 분해해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2가지는 기종마다 내용이 차이가 있으니, 범용적인 설명을 드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써본 기종정도만 아는 것이니까요.)

▲ 두둥!

 

즉, 이쯤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모쪼록, 이 정보가 필요해서 오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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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이 불량하거나, 막힌 카트리지 뚫는 법 1.노즐일체형

2011. 2. 7. 20:49

카트리지 노즐이 불량하거나, 잉크가 전혀 나오지 않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hp나 삼성,canon의 노즐이 붙어있는 카트리지는 아래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epson은 100% 노즐과 카트리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좌, 노즐일체형 카트리지 우,노즐 분리형 카트리지 /(c)소비자시대

즉, 왼쪽처럼 생긴 경우에만 해당하는 글입니다. (오른쪽처럼 생긴 제품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숫자가 높을수록, 심각한 상황에 사용하는것으로 1번이나 2번정도는 카트리지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3번은 카트리지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복구작업전에..
카트리지를 구매하신지 1개월 안쪽이고, 출력량이 적었다면 A/S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구매한지 1달안쪽이면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노즐이 굳어서는 안되거든요.
아래 예시들은 카트리지를 사놓고, 프린터에 장착한 뒤 몇달에 한두번정도만 프린터를 이용하다가 노즐이 굳었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초기불량은 판매처, 1개월 안쪽불량은 꼭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세정액 사용하기

리필잉크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주는 노즐잉크나, 별도로 구입한 세정액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세정액이라고 해서 특별한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비눗물입니다만, 가정에서는 노즐을 청소할정도로 미세하게 만들기 힘드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노즐부분에 세정액을 한두방울 정도만 뿌리고 살살 흔들어줍니다.(노즐쪽으로 세정액이 스며들경우도 있는데, 신경쓰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몇분뒤 물에 적신 휴지로 노즐을 살짝 찍어봤을때, 노즐을 따라 선이 선명하게 나오면 정상.
안나오면?
2,3번 반복해보세요.

그래도 안나온다면?
물에 흠뻑 적신 휴지위에 카트리지 노즐이 닿도록 한 뒤, 5에서 10분정도 방치해봅시다.

 

 

■ 2. 뜨거운 물로 녹이기

▲ 사진에는 철판을 사용했습니다만, 종이컵을 권장합니다. (넘 빨리 식어요.)

잉크찌꺼기따위를 뜨거운 물로 녹이는 방법입니다, 노즐이 달린 카트리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끓는물)을 카트리지가 들어갈만한 통에 조금만 부어줍니다.(온도를 어느정도 잡아줄수있는 종이컵 권장) 물 높이는 그림을 참고하세요. (카트리지에 노출된 단자부분은 닿으면 안됩니다.)

노즐부분은 출력시 고온이 전달되는 제품이라서, 온도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작업중 위 사진처럼 '단자'가 오염되었다면?
카트리지에 붙어있는 접촉단자(위 사진에서 일렬로 서있는 노란 점들)가 왼쪽 사진처럼 오염이 된다면 프린터에서 카트리지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신 후에 다시 장착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4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 3. 세정액을 주사기로 밀어넣기

리필등에 사용하는 도구를 통해서 세정액을 강제로 일정량 밀어넣어보는 방법입니다. 노즐은 원래 한쪽 방향으로 잉크를 뽑아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역방향으로 주입하는것이므로, 노즐에 무리를 좀 주기는 합니다.

▲ 주사기가 직접 노즐에 닿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저 '툴'을 사용해주세요.

참고로 세정액을 소량 주입한다고해도 잉크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카트리지 분해 포스트 link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 잉크통에 닿기전에 일종의 버퍼공간이 있습니다.)

일정 출력량만 뽑아주시면, 이전처럼 깨끗한 출력이 가능합니다.

 

 

■ 4. 수고하셨습니다.

이 3가지로 해결이 안되면 유감스럽지만, 할만큼 다 한것입니다. 맘편하게 구입하세요.(2번에서 오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컬러카트리지와 흑백카트리지를 동시에 교체해야할 경우에는 '새 프린터 구매'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노즐 부착형 프린터 카트리지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1년(리필 횟수로는 4,5회)를 넘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캐논 카트리지는 내구성이 HP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컬러카트리지는 리필시 흑백카트리지보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종합하면 캐논의 칼라 카트리지는 매우 매우 내구성이 나쁩니다.)

▲ 내구성이 매우매우 나쁜 캐논 컬러 카트리지.

딱히 삼성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삼성과 HP는 잉크젯 프린터 원천기술이 동일합니다.
그덕에 HP 5550이라는 제품은 삼성의 카트리지를 인식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_-;;;

아마 요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HP와 삼성의 대부분 잉크를 소화할수 있었던 HP 5550,덕분에 잉크리필방에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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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사지 사용방법 (잉크젯 프린터로 티셔츠에 인쇄하기)

2010. 1. 22. 12:13

◆ 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vkfkstkwk25/120032443782
◆ 작성일자 : xxxx-xx-xx
◆ 이하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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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잉크젯 프린터 컬러별 출력 테스트 파일

2009. 8. 10. 22:56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 사용환경 : 한글 워드 프로세서HWP 파일 (뷰어 다운로드 link)

◆ 다운로드 :

 

4색 잉크젯 프린터(cyan,magenta,yellow,black)용 색상별 출력 테스트 파일입니다.

노즐 및 색상이상 점검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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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와 삼성 프린터간의 충돌 해결법

2009. 7. 25. 22:40

 hp 5500은 본기능에 충실하게 프린터로 사용하고, CF-430은 잉크살돈 없어서 스캐너로 사용하는데, 두장치가 매번 충돌했다.

그 증상이 어떠하냐면 HP로 인쇄한번하고 나면, 삼성은 인식불가가 되는 증상으로, 드라이버를 깔면 그 순간은 회복이 되지만, 뾰족한 수는 되지 못하는 상태.

 

아무래도 삼성이랑 hp랑 제품자체가 한핏줄(삼성 잉크젯은 사실 hp기술을 거의 그대로 옮겨서 생산하므로)이다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한것으로 추측된다.

뭐,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매번 드라이버 다시 깔고, 지우고 이러지는 못하기에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원격지원요청(link)까지 시도했지만 별 뾰족한 수는 찾지 못했는데...

 

HP제품을 죽여두고, 필요시 살리는게 중요

그냥 장치관리자에서 '사용안함'하니까 명쾌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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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데스크젯 5550,리필잉크 사용설명서

2009. 6.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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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DESKJET 5550 과 CANON MP218 사진퀄리티 비교

2003년 제품과 2007년 제품을 비교한다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하드웨어상 해상도(4,80dpi, 4색잉크)가 동일하기에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 좌 HP 5550, 우 MP218

인터넷에 이렇게 비교한 자료는 잘 없더라구요.

관심있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건은 최대한 양쪽을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 위가 HP로 뽑은 사진, 아래가 캐논으로 뽑은 사진.

 

 

 HP DESKJET 5550

 CANON MP 218

 사진

 10x15cm (탭 포함)

 4"x6"(10x15cm)

 용지설정

 hp최고급인화지,광택

 포토 플러스 광택지

 잉크카트리지

 흑백+3칼라

 흑백+3칼라

 후보정

 모두 사용하지 않음

 모두 사용하지 않음

포토용지

F사 제품 

F사 제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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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코딱지만한 사진으로 퀄리티를 비교하라면 제가 나쁜놈이죠.

일정 부분만 300dpi로 스캔한 이미지입니다.

▲ 5550이 상대적으로 입자가 거칠다.

용지는 특정사의 특정용지가 아닌, 벌크로 유통되는 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히보지 않을경우는 hp의 경우에도 '이정도면 사진급'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됩니다만, 대조군을 둘 경우는 hp제품의 입자가 크고, 거칠어 보입니다. 하단은 CANON제품으로 동일한 해상도지만 상대적으로 입자가 작아보입니다.
물론 CANON제품도 완벽한것은 아니기에 암부부분표현이 취약(이는 4색잉크의 한계)해보입니다.

 

음...좀 정리를 해서 앞뒤가 맞게 올리고 싶었는데...
눈도 아프고해서 이만.
궁금한 부분은 질문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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