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즐 세정액 사용방법 (HP,삼성,캐논,엡손)

2012. 2. 17. 19:38

▲ 옥션등에서 세정제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프린터물 설명서

이미지 파일만 딸랑 올리면 정이 없으니까, 약간 보충하겠습니다.

상단에 분류된 카트리지형 세정방법은 별도로 코멘트가 필요 없을정도로 잘 정리되었네요.
하단의 경우는...
일단, 저 부분은 헤드는 아니죠. 잉크흡입구(?)정도 되는부분일 뿐. 최근에는 엡손 제품들은 카트리지 자체가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잉크튜브로 헤드에 별도로 잉크를 공급합니다.)
즉, 저 주사기용법은 옛날보다 잘 안먹히는 편이구요.
차라리 빈카트리지를 구하셔서 세정액으로만 가득 채워넣고, 노즐청소 하루에 2회정도 해주시며, 꾸준히 인쇄하다보면 막힌 노즐이 조금씩 녹을겁니다.

굉장히 시간이 걸리고 불편한 방법이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정말 오래걸립니다. 꾸준히 해도 몇주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안되면, 개인사용자 입장에서는 곤란하므로 업차분들께 넘기셔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저 방식으로 주입시, 노즐부분을 청소한다고 밀어넣는 것외에 흡입하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특히 신형제품은 그렇게하면 헤드자체가 망가지므로 주의하세요.

그런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폐잉크통을 만드셔야 하는데 (http://todaki.tistory.com/1785) 제품마다 연결법은 조금씩 다르니까 참고만 하시구요.
이 경우에는 패드리셋 프로그램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 위의 글과 대동소이한 내용이나, 상세한 이미지가 있어 보충합니다.


* 2011/08/08 최초 작성
* 2012/02/17 이미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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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잉크통, 만들어 봅시다!

2011. 6. 5. 02:58

오늘부터 '네이버오픈캐스트'에서도 본 블로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운 몇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ㅠㅠ 인원수는...비밀입니다.)
아무튼, 그 첫 주제는 '프린터'로 골랐는데요.

아뿔싸!
정작 캐스트로 엮으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가진 컨텐츠가 빈약했었습니다.
그래서? 급조된 포스트입니다만, 오히려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이 바탕이 된 포스트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잉크통이란 뭘까요?
이 단어 자체가 모든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잉크젯프린터 안에는 기종을 막론하고 '솜덩어리(정확한 재질을 몰라서 가칭)'가 박혀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액체라는 특성상, 수분이 증발하기 마련이고, 이럴때는 수동, 혹은 자동으로 프린터에서 '헤드청소나 노줄청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청소라는 방식은 앞서말한 '솜덩어리'에 잉크를 뿜어내며 문지르는 것입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문지른다기보다는 꾸준히 흡수한다는 의미지만... 얼룩을 닦아내는 것이므로 크게 구분하지는 않겠습니다.)

▲ 모든 얼룩이 사라질때까지!!!

 

그 '솜덩어리'는 생리대의 시크릿홀마냥 흡수성이 굉장히 좋습니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기 마련이죠.
이 한계를 넘으면 더 이상 잉크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프린터 내부에서 뇌출혈마냥 잉크가 여기 저기 흐르게 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프린터에서도 잉크가 엄한곳에 흘러다니면 합선이나 보드손상의 이유로 프린터가 사망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프린터회사에서는 여유롭게 계산해서 '아 이쯤되면 솜이 수명을 다했을지도 몰라."라며, 프린터 작동 자체를 중단시킵니다.
그 이후에는?

각 회사에서 친절한 a/s기사가 와서 솜을 바꿔주시겠죠...
1년 안에는 무료지만, 무한잉크를 사용하시거나, 재생잉크를 사용하시면... a/s가 안되거든요.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솜대신 잉크를 담아 둘 수 있는 통을 만든 것이 바로 잉크통입니다.



2.잉크통을 집에서 만들자!
물론, 폐잉크통은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곳에서 얼마든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되고, 배송비가 더 붙겠죠.
구성품은? 호스하나랑 패트병 하나.

▲ 이 제품의 경우 5000원입니다.

 

뭐, 구매하셔도 좋습니다만, 잘 생각해보면 호스나 패트병은 집에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2-1. 호스 만들기
패트병은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실것이고, 호스는?! 제품마다 사이즈가 차이가 나지만, 제가 사용하는 TX700W의 경우, '아날로그 CD 케이블'정도의 두깨면 딱 맞더군요.

▲ 빨간 선부분을 잘라주면 되겠죠?

 

집에 안쓰는 전선들중, 저 두깨와 비슷한 종류를 찾아서 동일한 방법으로 잘라주시고, 가운데에 있는 구리전선이나 철선들을 당겨서 뽑아주시면 됩니다.

▲ 시행착오중 희생당한 랜케이블


케이블의 양끝을 잘라주시고, 중심부분에 전선들을 케이블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뽑아주면 유연한 고무호스가 완성!

2-2. 잉크통 만들기
위에 5000원에 판매되는 시제품처럼, 적당한 페트병을 활용하시고 인두나 불에 달군 송곳등을 이용해서 호스가 겨우 들어갈만한 크기로 구멍을 내주시고, 장착하시면 완성.
단, 여기서 몇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만드시는 분들은 물론, 구매하시는 분들도 알아야 할 사항들)

▲ 빨간색 숫자들을 주목하세요.


1. 폐잉크통 호스는 잉크에 잠기지 않도록, 높은곳에 걸어 둡시다.
잉크가 잠길경우에는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역방향으로 갈 우려도 있습니다.
2. 폐잉크통 호스의 위치는 프린터나, 외부잉크통보다 높으면 안됩니다.
호스가 너무 높은 곳에 있으면 잉크가 잘 흐르지 않고, 오히려 프린터 안으로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폐잉크통이 더 낮은 경우는 괜찮습니다.
3. 실리콘등을 사용해서 고정하실때에는 별도로 공기가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이 역시 압력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2-3.프린터에 장착하기
이는 프린터 제품마다 다르므로, 이런식으로 장착된다는 사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경우이고, 오염된 서비스패드(솜덩어리)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는 저런식으로 맞물리도록 넣어주시되, 필요에 따라서는 실리콘이나, 테이프 등으로 보강을 해줍시다.

 

▲ 프린터마다 연결방법은 다릅니다만, 저렇게 호스에 직접적으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 모범적인 설치예입니다. 지저분해보이지만, 모범적인 제 사례

 


3.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중 2가지 단계가 빠졌는데요. 하나는, 폐잉크통을 설치하더라도, 프린터 자체에서는 계속적으로 서비스패트 교환주기를 계산하고 있으므로, 그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초기화하는 방법이고, 나머지 하나는 프린터에 분해해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2가지는 기종마다 내용이 차이가 있으니, 범용적인 설명을 드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써본 기종정도만 아는 것이니까요.)

▲ 두둥!

 

즉, 이쯤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모쪼록, 이 정보가 필요해서 오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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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이 불량하거나, 막힌 카트리지 뚫는 법 1.노즐일체형

2011. 2. 7. 20:49

카트리지 노즐이 불량하거나, 잉크가 전혀 나오지 않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hp나 삼성,canon의 노즐이 붙어있는 카트리지는 아래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epson은 100% 노즐과 카트리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좌, 노즐일체형 카트리지 우,노즐 분리형 카트리지 /(c)소비자시대

즉, 왼쪽처럼 생긴 경우에만 해당하는 글입니다. (오른쪽처럼 생긴 제품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숫자가 높을수록, 심각한 상황에 사용하는것으로 1번이나 2번정도는 카트리지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3번은 카트리지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복구작업전에..
카트리지를 구매하신지 1개월 안쪽이고, 출력량이 적었다면 A/S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구매한지 1달안쪽이면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노즐이 굳어서는 안되거든요.
아래 예시들은 카트리지를 사놓고, 프린터에 장착한 뒤 몇달에 한두번정도만 프린터를 이용하다가 노즐이 굳었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초기불량은 판매처, 1개월 안쪽불량은 꼭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세정액 사용하기

리필잉크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주는 노즐잉크나, 별도로 구입한 세정액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세정액이라고 해서 특별한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비눗물입니다만, 가정에서는 노즐을 청소할정도로 미세하게 만들기 힘드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노즐부분에 세정액을 한두방울 정도만 뿌리고 살살 흔들어줍니다.(노즐쪽으로 세정액이 스며들경우도 있는데, 신경쓰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몇분뒤 물에 적신 휴지로 노즐을 살짝 찍어봤을때, 노즐을 따라 선이 선명하게 나오면 정상.
안나오면?
2,3번 반복해보세요.

그래도 안나온다면?
물에 흠뻑 적신 휴지위에 카트리지 노즐이 닿도록 한 뒤, 5에서 10분정도 방치해봅시다.

 

 

■ 2. 뜨거운 물로 녹이기

▲ 사진에는 철판을 사용했습니다만, 종이컵을 권장합니다. (넘 빨리 식어요.)

잉크찌꺼기따위를 뜨거운 물로 녹이는 방법입니다, 노즐이 달린 카트리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끓는물)을 카트리지가 들어갈만한 통에 조금만 부어줍니다.(온도를 어느정도 잡아줄수있는 종이컵 권장) 물 높이는 그림을 참고하세요. (카트리지에 노출된 단자부분은 닿으면 안됩니다.)

노즐부분은 출력시 고온이 전달되는 제품이라서, 온도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작업중 위 사진처럼 '단자'가 오염되었다면?
카트리지에 붙어있는 접촉단자(위 사진에서 일렬로 서있는 노란 점들)가 왼쪽 사진처럼 오염이 된다면 프린터에서 카트리지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신 후에 다시 장착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4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 3. 세정액을 주사기로 밀어넣기

리필등에 사용하는 도구를 통해서 세정액을 강제로 일정량 밀어넣어보는 방법입니다. 노즐은 원래 한쪽 방향으로 잉크를 뽑아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역방향으로 주입하는것이므로, 노즐에 무리를 좀 주기는 합니다.

▲ 주사기가 직접 노즐에 닿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저 '툴'을 사용해주세요.

참고로 세정액을 소량 주입한다고해도 잉크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카트리지 분해 포스트 link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 잉크통에 닿기전에 일종의 버퍼공간이 있습니다.)

일정 출력량만 뽑아주시면, 이전처럼 깨끗한 출력이 가능합니다.

 

 

■ 4. 수고하셨습니다.

이 3가지로 해결이 안되면 유감스럽지만, 할만큼 다 한것입니다. 맘편하게 구입하세요.(2번에서 오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컬러카트리지와 흑백카트리지를 동시에 교체해야할 경우에는 '새 프린터 구매'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노즐 부착형 프린터 카트리지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1년(리필 횟수로는 4,5회)를 넘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캐논 카트리지는 내구성이 HP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컬러카트리지는 리필시 흑백카트리지보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종합하면 캐논의 칼라 카트리지는 매우 매우 내구성이 나쁩니다.)

▲ 내구성이 매우매우 나쁜 캐논 컬러 카트리지.

딱히 삼성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삼성과 HP는 잉크젯 프린터 원천기술이 동일합니다.
그덕에 HP 5550이라는 제품은 삼성의 카트리지를 인식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_-;;;

아마 요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HP와 삼성의 대부분 잉크를 소화할수 있었던 HP 5550,덕분에 잉크리필방에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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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

2009. 11. 22. 18:17

지난번 포스트(link)에 이은 본격 잉크 카트리지 분해기 2탄입니다.

저번에는 흑백을 뜯어봤습니다, 사실 칼라도 별로 다를게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뜯어보겠습니다.

 

▲ 이번에는 재생제품입니다.

 

지난번이 정품카트리지(이지만, 무한공급기 호스설치로 구멍이 난)였지만, 이번에는 재생카트리지입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canon에서 만든만큼 분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블랙카트리지와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 리필을 잘못하면 이렇게 잉크가 오염됩니다.

 

파란색 잉크가 적색 및 노랑색에 번진 모습입니다. 파란색 잉크 스펀지는 깨끗한것으로 봐서 아래쪽에서 역류한듯 합니다.

이번 카트리지를 뜯었던 이유가 사실 블로그 포스팅보다는 "저것을 한번 씻으면 깨끗해 질까?","다시 쓸수 있을까?"였는데 정작 카트리지를 뜯겠다고 생각한 시점에는 복합기가 없어서 --;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 스펀지를 제거한 모습

▲ 씻고 닦고...

▲ 흑색 카트리지와 달리 막이 3장있습니다. 그리고 역류도 하는듯 합니다.

 

▲ 노즐의 뒷면

 

노즐부분을 이쁘게 제거할 방법이 없어서 고무망치로 좀 두들기니, 저런식으로 부러지더군요.

각각 잉크통과 노즐이 칸막이로 섞이지않게 분류되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혼색은 어디서 일어난건지... 알수가 없군요.

 

아! 칼라잉크의 경우 흑백잉크와 달리 완벽하게 스펀지(?)가 세척되었습니다. 따로 손으로 주무를것도 없이 수돗물 수압정도로 바로 하얗게 변하더군요.

경우에 따라 잉크통과 스펀지를 세척하면 가정에서도 재사용할수 있을것이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리필업체의 경우 다쓴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세척후 충전해서 판매합니다만, 번거롭지만 하고자하면 가정에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리필이나 무한공급중 역류한 제품은 버리지 말고, 한번 세척후 사용해보시길.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http://todaki.textcube.com/454)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http://todaki.textcube.com/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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