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리는 '일터'보단 알바를 박아놓고 돈을 뽑아가는 '투자상품'으로 보고 '투자'한 것인데(분명 2016년까지는 좋은 전략이었다.) 본인이 판단한 투자처에서 손실이 생긴다고 국가 또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하소연하는건 명분없지.
▲ 돈놓고 돈먹기도 좋지만 투자책임은 셀프다.
이런 식이면 주식투자자들도 돈 돌려달라고 할 판인데.
'매장당 인구수'를 바로 잡는게 본질이고, 그럴려면 안타깝지만 상당수 편의점은 문을 닫아야 한다.
원래 투자는 신중히 시장조사 후 결정하고, 결정에 따른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거다.
사장님들.
죄없는 아르바이트생 그만 괴롭히고 욕심도 좀 걷어내시길 바란다.
하소연한다고 '아, 그런가보다'할만큼 대중은 바보가 아니다.
▲ 이런 작당도 좀 그만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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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버거가 맛있어봐야 2,000원에 판매하는 '행복의 나라'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만은...
▲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이 버거는 정공법 대신, 측면을 공략했습니다.
맥도날드에도, 롯데리아에도 없는 맛!
바로 한솥도시락에서도 크게 히트 친 바 있는 치킨마요를 버거로 만든 것입니다.
가격은 1,800원. 칼로리는 420kcal.
▲ 편의점 버거는 역시 우유랑~
▲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죠?
그럼 제가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 익숙한 그 비주얼이 딱!
어디서 많이 본 그 비주얼.
계란지단과 듬뿍 담긴 마요네즈 드레싱과 치킨패티 그리고 짭짤한 느낌의 소스까지.
솔직히 말해서 치킨패티가 맛있지는 않았습니다만, 계란지단과 마요네즈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평범한 햄버거 맛이 좀 질렸다면 한번정도는 꼭 먹어볼만한 맛이었습니다.
▲ 처음은 깜놀
물론, 맛에는 역치(閾値)가 있죠.
1번이 '우와'라면 2번째에는 맛있네, 3번째에는 흠?
사실 이 사진을 찍은 뒤에도 몇번 더 먹었는데요. 먹는 횟수에 비례해서 맛은 줄어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 이 버거가 판매되고 있다면 꼭 드셔보세요. 어차피 편의점에서 파는 다른 버거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하위 호환품이잖아요. 이건 꽤 독특합니다.
물론, 치킨마요가 땡기면 한솥가는게 정답입니다만... 한솥보다는 CU가 가깝잖아요.
▲ 글 적다보니 치킨마요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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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서 아시겠지만 피자마루, 피자빙고 등등에서 파는 그 저가피자 계열로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가 먹는 피자 대부분은 생지(빵, 도우라고 하죠.)가 냉동이나, 냉장으로 배송되고 그 위에 토핑을 체인점에서 올려서 판매하는게 보통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에게 물어 본 결과, 이 피자는 토핑까지 올려진 냉동피자가 배송된다고 합니다.
그냥 오븐에 구워서 판매하는 방식이죠.
▲ 사진은 CP지만...
▲ 안에는 콤비가 딱!
사이즈 비교군으로 500원 동전을 함께 찍어봤습니다.
아무리봐도 M쯤되보이는데 피자마루같은 곳에서 '라지'라고 우기는 그 사이즈입니다.
▲ 고칼로리 토핑이 듬뿍
토핑은 보시는 것처럼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치즈의 양도 뭐...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 도우는 얇은편.
제가 자주 다니는 CU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평일에만 판매하더군요. 나름대로 스킬이 들어가는지 주말 알바는 '난 할줄 몰라요.'라고 해서 거의 못먹고 있습니다만, 혹시 구매할 수 있다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정말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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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콜라와 함께 행사하는 버거라서 한번 사봤습니다. (포스팅이 늦은건 어쩔수 없네요.)
1000원짜리 편의점 햄버거보다 조금 더 비싼 나름 프리미엄 버거입니다만…
▲ 뱁시콜라와 함께…
▲ 사진을 한번 유심히 봐주세요.
▲ 초라한 양상추… 그나마 한장뿐
이건 좀…
별로 프리미엄 답지 않은 맛과 양, 그리고 질.
점심시간에 맥도날드에서 빅맥셋트사먹는게 훨~~~씬 올바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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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편의점의 햄버거들과 대놓고, 비교하지는 못하겠지만, 약 1.2배 이상 사이즈가 큰듯.
불고기는 천냥이고, 다른 맛들은 타 편의점의 동급제품보다 100원~200원 더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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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만난 부득이한 상황이긴 했지만 온전하게 죽인것도 아니고, 밖으로 버린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밖으로 던진들, 온전하게 날아갈리도 없고, 밟혀죽거나 다른 곤충에게 먹힐것인데...
굳이 괴롭힐 필요는 없었는데...
'미군의 이라크 포로학대'란 뉴스를 보면서...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있던 사진.
그리고 상당히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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