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MP210 복합기 무한잉크 설치가이드

2013. 3. 6. 11:00

개인적으로 캐논MP시리즈는 카트리지 내구성이 좋지않아 무한잉크용으로는 비추입니다만, 설치는 가능합니다.(무한잉크로 사용하시려면 노즐이 프린터본체에 붙어있는 제품이 내구성 및 장기적인 유지비차원에서 유리합니다. 다만, 이런 제품은 좀 비싸죠..)

HP 몇기종, 삼성 몇기종, 캐논 MP210 이렇게 5대정도 프린터, 복합기 충전하며 사용한 경험상, 캐논제품 내구성이 가장 나빴습니다.

 

뭐,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만 참고만 하시구요.

 

아래 이미지는 옛 블로그에 있던 자료를 옮긴것으로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아니므로 관련 질의를 하셔도 대답 못드릴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아는 범위에서는 말씀드리겠으나..)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깜냥 K-77 충전기 사용설명서 & AAA 충전법!

2012. 2. 18. 02:21

▲ 이 제품, AAA도 충전된다는 점, 모르시는 분 많으실듯.

그럭저럭 무난한 속도로 충전해주는 AA 전지들의 밥줄, 깜냥 K-77메뉴얼입니다.
이 제품을 아시는 분은 꽤 많으실 겁니다. 깜냥의 최고 히트모델중 하나로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고, 제 주위에도 몇몇분이 사용하시던 제품이거든요. (AA건전지가 디카에 들어가던 시절, 최고 히트상품!)

▲ 캐논 A시리즈의 런닝메이트였죠! 카메라는 죽었지만, 충전기는 아직까지 현역!

참고로 의외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서도 모르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이 제품, AAA충전이 됩니다.
제가 '기괴하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위에 메뉴얼도 잘 읽어보면 나오는 기능이며, 아래 방법은 이상하게 보이지만, 제조사에서 알려준 방법입니다. -_-; (메뉴얼보고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이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전 별도의 홀더 구성품이 빠진줄 알았습니다.)

▲ 하단 철판에 음극을 살짝 걸어주세요.

'위태위태'하게 걸려있지만, 충전은 됩니다. 다만, 주위에서 쿵쾅거리고 뛰어다니면 안됩니다. -_-;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빠져버립니다.)
몇번은 '도전정신'으로 해봤습니다만, 현재는 AAA는 다른놈으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되긴 된다.'정도로만 참고하시길.

아무튼, 구매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고장없이 오래 사용중인 '완소아이템'이자, 충전지 편식도 안하는 기특한 놈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제품이니까, 설명서를 버린 분들도 많으실 건데요.
저도 버리기전에 백업삼아 올려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필요'에 의해 올려둔 것이지만, 혹시나 한명정도 있을수도 있는 필요한 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CANON MP210

2011. 11. 11. 00:55

▲ 방 한구석에 짐짝처럼 있었던...

나름 발굴의 해상도로 승부했던 캐논복합기.
사진출력도 양호한 수준(물론, 6색잉크와는 넘사벽이지만...)으로 HP나 삼성의 동급보다는 훨 나은 사진퀄리티를 자랑했으나...

리필이나 충전으로 쓰기에는, 잉크카트리지가 너무 나약했음.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캐논 프린터 리셋방법(잉크흡수패드 리셋법,출력 카운터 초기화법) + 덤

2011. 2. 12. 13:44

캐논도 제품이 참 다양한데 제가 쓰는 제품에 대해서는 리셋방법이 안보이더라구요 --;
다른 모델들은 가끔 보이는데 리셋법이 없을리는 없고, 혹시나 하고 여기저기 뒤저보다 발견(link,영문)해서 옮겨봅니다.

 

-버튼이름이 국내판이랑 미국판이랑 약간 다를수있어서, 버튼모양을 그림으로 추가했습니다.
-제 프린터(국내명 MP218,미국명 MP210)로 설명하겠습니다만, 다른 기종도 크게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국내출시 모델명과 미국출시 모델명은 다를수 있습니다, 자신의 제품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력카운터 초기화를 하는 이유?
-캐논제품의 경우 정해진 양이상으로 인쇄를 할경우에, 프린터가 멈춰버립니다. 카트리지나 용지관련

 오류와 착각하지 마시길바라며, 정확하게는 E8 에러(폐잉크=서비스패드 관련 오류)입니다.

 

참고! 오류 번호별로 해결방법

 

E2 : 용지 없음 에러-->용지를 넣으세요.
E3 : 용지 걸림 에러 --> 용지 제거(프린터를 열고, 롤러부분에 종이를 살살 빼보시거나, 책받침을 역방향으로 넣어 이물질 제거)
E4 : 잉크 잔량 없음 --> 잉크 교체 혹은 이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E5 : 잉크 인식 불량-->잉크 교체 혹은 인식단자부분을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근데 보통 산화되서 잘 안됨.
E8 : 폐잉크 꽉참    --> 서비스센터 A/S 혹은 이 포스트를 따라하세요.
E9 : 연결 기기 인식 불량-->PC쪽에 USB 포트 바꿔서 연결 혹은 드라이버 재설치
E14 :  카트리지 인식 불량 --> 잉크 교체
E16 : 잉크 잔량 검사 해제--> 출력은 가능하나, 잔량 검사가 안됨

이는 출력을 하다보면, 잉크청소등을 할때 잉크패드에 잉크를 뿌리게되고, 잉크패드에 흡수능력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게 흘러넘칠수있다는 '소비자를 위한' 안전상의 이유때문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고객을 위해서! 잉크패드에 잉크가 차면 감전등의 위험이 있다'라며 말을하지만...
따로 센서를 부착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일률적으로 카운터'한것이기에 제품마다 충분히 더 쓸수있는데, 멈추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문제는 이럴때 A/S를 받아야하는데, 유상으로 패드교체를 한다는점이죠.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는경우에도 말입니다.
더 큰 문제는 10명중 9명은 아마 교체할 필요가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물론 굉장히 운이 없을경우에 가정이지만.
아래 방법을 따라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감전등이 일어나도

 

 ...전 모르는 일입니다. :-)

 

 

 

[적용가능모델]
MP140(MP145),MP160,MP180,MP210(MP218),MP220,MP460,MP470,MP500,MP530,MP600,MP610,
MP800,MP820,MP810,MP830,MP960,MP970

댓글을 통해 확인된 추가기종

pixma ix4000,mx318

▲ 제가 사용했던 MP218 입니다.

 

 

[프린터 초기화법(=출력 카운터 초기화)]

1.프린터를 끕니다.(전원 즉, ON/OFF 로 끄면 됩니다.)
2.중지/리셋을 누른상태로,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3.ON/OFF  르고 있는 상태로, 중지/리셋 버튼만 손을 땝니다.
4.ON/OFF  에서 손을 때지 말고, 중지/리셋을 두번 눌러준뒤에 두 버튼 모두 손을 땝니다.
5.중지/리셋 을 4번 누릅니다.
6.마지막으로 ON/OFF  버튼을 누르면 리셋이 완료됩니다.(잉크패드 카운터 리셋완료)
   안될경우에는 ON/OFF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세요.


덤으로, 무한잉크나 리필잉크 사용시'카트리지가 비어있습니다. 새로 구입하세요'라면서 감히 출력을
거부할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기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MP218의 경우 중지/리셋을 5초가량 눌렀다 때면 '잉크잔량무시'가
적용됩니다.
( 제품마다 오류발생시 나타나는 윈도우상의 창에 내용이 적혀있으니, 무작정 닫지말고 참고바랍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노즐이 불량하거나, 막힌 카트리지 뚫는 법 1.노즐일체형

2011. 2. 7. 20:49

카트리지 노즐이 불량하거나, 잉크가 전혀 나오지 않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hp나 삼성,canon의 노즐이 붙어있는 카트리지는 아래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epson은 100% 노즐과 카트리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좌, 노즐일체형 카트리지 우,노즐 분리형 카트리지 /(c)소비자시대

즉, 왼쪽처럼 생긴 경우에만 해당하는 글입니다. (오른쪽처럼 생긴 제품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숫자가 높을수록, 심각한 상황에 사용하는것으로 1번이나 2번정도는 카트리지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3번은 카트리지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복구작업전에..
카트리지를 구매하신지 1개월 안쪽이고, 출력량이 적었다면 A/S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구매한지 1달안쪽이면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노즐이 굳어서는 안되거든요.
아래 예시들은 카트리지를 사놓고, 프린터에 장착한 뒤 몇달에 한두번정도만 프린터를 이용하다가 노즐이 굳었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초기불량은 판매처, 1개월 안쪽불량은 꼭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세정액 사용하기

리필잉크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주는 노즐잉크나, 별도로 구입한 세정액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세정액이라고 해서 특별한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비눗물입니다만, 가정에서는 노즐을 청소할정도로 미세하게 만들기 힘드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노즐부분에 세정액을 한두방울 정도만 뿌리고 살살 흔들어줍니다.(노즐쪽으로 세정액이 스며들경우도 있는데, 신경쓰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몇분뒤 물에 적신 휴지로 노즐을 살짝 찍어봤을때, 노즐을 따라 선이 선명하게 나오면 정상.
안나오면?
2,3번 반복해보세요.

그래도 안나온다면?
물에 흠뻑 적신 휴지위에 카트리지 노즐이 닿도록 한 뒤, 5에서 10분정도 방치해봅시다.

 

 

■ 2. 뜨거운 물로 녹이기

▲ 사진에는 철판을 사용했습니다만, 종이컵을 권장합니다. (넘 빨리 식어요.)

잉크찌꺼기따위를 뜨거운 물로 녹이는 방법입니다, 노즐이 달린 카트리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끓는물)을 카트리지가 들어갈만한 통에 조금만 부어줍니다.(온도를 어느정도 잡아줄수있는 종이컵 권장) 물 높이는 그림을 참고하세요. (카트리지에 노출된 단자부분은 닿으면 안됩니다.)

노즐부분은 출력시 고온이 전달되는 제품이라서, 온도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작업중 위 사진처럼 '단자'가 오염되었다면?
카트리지에 붙어있는 접촉단자(위 사진에서 일렬로 서있는 노란 점들)가 왼쪽 사진처럼 오염이 된다면 프린터에서 카트리지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신 후에 다시 장착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4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 3. 세정액을 주사기로 밀어넣기

리필등에 사용하는 도구를 통해서 세정액을 강제로 일정량 밀어넣어보는 방법입니다. 노즐은 원래 한쪽 방향으로 잉크를 뽑아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역방향으로 주입하는것이므로, 노즐에 무리를 좀 주기는 합니다.

▲ 주사기가 직접 노즐에 닿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저 '툴'을 사용해주세요.

참고로 세정액을 소량 주입한다고해도 잉크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카트리지 분해 포스트 link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 잉크통에 닿기전에 일종의 버퍼공간이 있습니다.)

일정 출력량만 뽑아주시면, 이전처럼 깨끗한 출력이 가능합니다.

 

 

■ 4. 수고하셨습니다.

이 3가지로 해결이 안되면 유감스럽지만, 할만큼 다 한것입니다. 맘편하게 구입하세요.(2번에서 오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컬러카트리지와 흑백카트리지를 동시에 교체해야할 경우에는 '새 프린터 구매'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노즐 부착형 프린터 카트리지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1년(리필 횟수로는 4,5회)를 넘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캐논 카트리지는 내구성이 HP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컬러카트리지는 리필시 흑백카트리지보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종합하면 캐논의 칼라 카트리지는 매우 매우 내구성이 나쁩니다.)

▲ 내구성이 매우매우 나쁜 캐논 컬러 카트리지.

딱히 삼성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삼성과 HP는 잉크젯 프린터 원천기술이 동일합니다.
그덕에 HP 5550이라는 제품은 삼성의 카트리지를 인식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_-;;;

아마 요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HP와 삼성의 대부분 잉크를 소화할수 있었던 HP 5550,덕분에 잉크리필방에서 사랑받았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

2010. 1. 3. 21:38

CL-40계열과 CL-830계열은 4색 구성의 캐논의 노즐내장형 카트리지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다르지만, 제품의 외관은 동일하고, 호환성 역시 동일합니다.

하지만 가격에는 차이가 조금 나는데...
이 두 제품에 대해 인터넷에 2가지설이 있었습니다.

-잉크가 다르다.(하나는 염료고, 하나는 안료잉크다.) 또는 양만 다르다.

 

전자의 경우는 꽤나 많이 퍼진 이야기인데요,
답이 좀 뻔하긴 하지만...직접 캐논코리아에 문의해봤습니다.

 

[Q]
CL-40시리즈와 CL830시리즈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A]

고객님, 안녕하세요? 캐논 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콜센터 입니다.
두잉크카트리지는 성분은 동일하며 잉크 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CL831보다 CL41잉크카트리지의 양이 좀더 많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http://todaki.textcube.com/382)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http://todaki.textcube.com/348)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

2009. 11. 22. 18:17

지난번 포스트(link)에 이은 본격 잉크 카트리지 분해기 2탄입니다.

저번에는 흑백을 뜯어봤습니다, 사실 칼라도 별로 다를게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뜯어보겠습니다.

 

▲ 이번에는 재생제품입니다.

 

지난번이 정품카트리지(이지만, 무한공급기 호스설치로 구멍이 난)였지만, 이번에는 재생카트리지입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canon에서 만든만큼 분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블랙카트리지와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 리필을 잘못하면 이렇게 잉크가 오염됩니다.

 

파란색 잉크가 적색 및 노랑색에 번진 모습입니다. 파란색 잉크 스펀지는 깨끗한것으로 봐서 아래쪽에서 역류한듯 합니다.

이번 카트리지를 뜯었던 이유가 사실 블로그 포스팅보다는 "저것을 한번 씻으면 깨끗해 질까?","다시 쓸수 있을까?"였는데 정작 카트리지를 뜯겠다고 생각한 시점에는 복합기가 없어서 --;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 스펀지를 제거한 모습

▲ 씻고 닦고...

▲ 흑색 카트리지와 달리 막이 3장있습니다. 그리고 역류도 하는듯 합니다.

 

▲ 노즐의 뒷면

 

노즐부분을 이쁘게 제거할 방법이 없어서 고무망치로 좀 두들기니, 저런식으로 부러지더군요.

각각 잉크통과 노즐이 칸막이로 섞이지않게 분류되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혼색은 어디서 일어난건지... 알수가 없군요.

 

아! 칼라잉크의 경우 흑백잉크와 달리 완벽하게 스펀지(?)가 세척되었습니다. 따로 손으로 주무를것도 없이 수돗물 수압정도로 바로 하얗게 변하더군요.

경우에 따라 잉크통과 스펀지를 세척하면 가정에서도 재사용할수 있을것이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리필업체의 경우 다쓴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세척후 충전해서 판매합니다만, 번거롭지만 하고자하면 가정에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리필이나 무한공급중 역류한 제품은 버리지 말고, 한번 세척후 사용해보시길.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http://todaki.textcube.com/454)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http://todaki.textcube.com/348)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HP DESKJET 5550 과 CANON MP218 사진퀄리티 비교

2003년 제품과 2007년 제품을 비교한다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하드웨어상 해상도(4,80dpi, 4색잉크)가 동일하기에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 좌 HP 5550, 우 MP218

인터넷에 이렇게 비교한 자료는 잘 없더라구요.

관심있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건은 최대한 양쪽을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 위가 HP로 뽑은 사진, 아래가 캐논으로 뽑은 사진.

 

 

 HP DESKJET 5550

 CANON MP 218

 사진

 10x15cm (탭 포함)

 4"x6"(10x15cm)

 용지설정

 hp최고급인화지,광택

 포토 플러스 광택지

 잉크카트리지

 흑백+3칼라

 흑백+3칼라

 후보정

 모두 사용하지 않음

 모두 사용하지 않음

포토용지

F사 제품 

F사 제품 

 기타

-

-

물론, 저 코딱지만한 사진으로 퀄리티를 비교하라면 제가 나쁜놈이죠.

일정 부분만 300dpi로 스캔한 이미지입니다.

▲ 5550이 상대적으로 입자가 거칠다.

용지는 특정사의 특정용지가 아닌, 벌크로 유통되는 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히보지 않을경우는 hp의 경우에도 '이정도면 사진급'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됩니다만, 대조군을 둘 경우는 hp제품의 입자가 크고, 거칠어 보입니다. 하단은 CANON제품으로 동일한 해상도지만 상대적으로 입자가 작아보입니다.
물론 CANON제품도 완벽한것은 아니기에 암부부분표현이 취약(이는 4색잉크의 한계)해보입니다.

 

음...좀 정리를 해서 앞뒤가 맞게 올리고 싶었는데...
눈도 아프고해서 이만.
궁금한 부분은 질문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구글광고가 하단에 개재됩니다.]

 

유익했다면 다음 뷰 추천을! 로그인도 필요 없답니다.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