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린터 리셋방법(잉크흡수패드 리셋법,출력 카운터 초기화법) + 덤

2011. 2. 12. 13:44

캐논도 제품이 참 다양한데 제가 쓰는 제품에 대해서는 리셋방법이 안보이더라구요 --;
다른 모델들은 가끔 보이는데 리셋법이 없을리는 없고, 혹시나 하고 여기저기 뒤저보다 발견(link,영문)해서 옮겨봅니다.

 

-버튼이름이 국내판이랑 미국판이랑 약간 다를수있어서, 버튼모양을 그림으로 추가했습니다.
-제 프린터(국내명 MP218,미국명 MP210)로 설명하겠습니다만, 다른 기종도 크게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국내출시 모델명과 미국출시 모델명은 다를수 있습니다, 자신의 제품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력카운터 초기화를 하는 이유?
-캐논제품의 경우 정해진 양이상으로 인쇄를 할경우에, 프린터가 멈춰버립니다. 카트리지나 용지관련

 오류와 착각하지 마시길바라며, 정확하게는 E8 에러(폐잉크=서비스패드 관련 오류)입니다.

 

참고! 오류 번호별로 해결방법

 

E2 : 용지 없음 에러-->용지를 넣으세요.
E3 : 용지 걸림 에러 --> 용지 제거(프린터를 열고, 롤러부분에 종이를 살살 빼보시거나, 책받침을 역방향으로 넣어 이물질 제거)
E4 : 잉크 잔량 없음 --> 잉크 교체 혹은 이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E5 : 잉크 인식 불량-->잉크 교체 혹은 인식단자부분을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근데 보통 산화되서 잘 안됨.
E8 : 폐잉크 꽉참    --> 서비스센터 A/S 혹은 이 포스트를 따라하세요.
E9 : 연결 기기 인식 불량-->PC쪽에 USB 포트 바꿔서 연결 혹은 드라이버 재설치
E14 :  카트리지 인식 불량 --> 잉크 교체
E16 : 잉크 잔량 검사 해제--> 출력은 가능하나, 잔량 검사가 안됨

이는 출력을 하다보면, 잉크청소등을 할때 잉크패드에 잉크를 뿌리게되고, 잉크패드에 흡수능력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게 흘러넘칠수있다는 '소비자를 위한' 안전상의 이유때문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고객을 위해서! 잉크패드에 잉크가 차면 감전등의 위험이 있다'라며 말을하지만...
따로 센서를 부착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일률적으로 카운터'한것이기에 제품마다 충분히 더 쓸수있는데, 멈추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문제는 이럴때 A/S를 받아야하는데, 유상으로 패드교체를 한다는점이죠.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는경우에도 말입니다.
더 큰 문제는 10명중 9명은 아마 교체할 필요가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물론 굉장히 운이 없을경우에 가정이지만.
아래 방법을 따라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감전등이 일어나도

 

 ...전 모르는 일입니다. :-)

 

 

 

[적용가능모델]
MP140(MP145),MP160,MP180,MP210(MP218),MP220,MP460,MP470,MP500,MP530,MP600,MP610,
MP800,MP820,MP810,MP830,MP960,MP970

댓글을 통해 확인된 추가기종

pixma ix4000,mx318

▲ 제가 사용했던 MP218 입니다.

 

 

[프린터 초기화법(=출력 카운터 초기화)]

1.프린터를 끕니다.(전원 즉, ON/OFF 로 끄면 됩니다.)
2.중지/리셋을 누른상태로,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3.ON/OFF  르고 있는 상태로, 중지/리셋 버튼만 손을 땝니다.
4.ON/OFF  에서 손을 때지 말고, 중지/리셋을 두번 눌러준뒤에 두 버튼 모두 손을 땝니다.
5.중지/리셋 을 4번 누릅니다.
6.마지막으로 ON/OFF  버튼을 누르면 리셋이 완료됩니다.(잉크패드 카운터 리셋완료)
   안될경우에는 ON/OFF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세요.


덤으로, 무한잉크나 리필잉크 사용시'카트리지가 비어있습니다. 새로 구입하세요'라면서 감히 출력을
거부할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기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MP218의 경우 중지/리셋을 5초가량 눌렀다 때면 '잉크잔량무시'가
적용됩니다.
( 제품마다 오류발생시 나타나는 윈도우상의 창에 내용이 적혀있으니, 무작정 닫지말고 참고바랍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모토로이 공장초기화 가이드

2010. 8. 15. 03:24

1.전원을 끕니다. (보통 공장초기화 하기 전단계면, 소프트웨어가 꼬였거나 루팅중 벽돌이 된 경우이므로, 베터리를 그냥 한번 빼줍니다.)

 

2.충분히 충전된 베터리를 준비하여, 장착

 

3.미디어버튼을 누른후, 전원버튼을 눌러서 켜줍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전원버튼만 손을 때주시고, 미디어버튼은 계속 눌러주세요.

▲ 미디어버튼 위치를 확인! 카메라버튼이 아닙니다.

4.삼각형 그림이 뜨면 공장초기화를 위한 모드진입이 성공한것입니다. 미디어버튼에서 손을 때셔도 됩니다.
만약  T로고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처음부터 시도해보시길!

 

▲ 공장초기화 모드로 진입한 모습 / 일반적인 부팅의 T로고

 

5.볼륨업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카메라버튼을 눌러주면 복구모드가 나옵니다. (미디어버튼이 아닙니다.)

▲ 복구모드는 이런 느낌

6.볼륨업/다운을 통해 위 아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wipe data/factory reset’를 선택한뒤, 미디어버튼을 눌러주세요.

 

▲ 안드로이드 시스템 리커버리 모드

7.동일하게 볼륨버튼으로 이동해서,  미디어버튼으로 ‘delete all user data’를 선택합니다.

 

▲Yes는 달랑 하나

8.동일한 방법으로 ’reboot system now’를 선택해서 재부팅.

공장초기화가 끝났습니다.

 

▲ 부팅만 하면 끗

 

 

보너스.

비록 공장초기화를 하였지만, 루팅 등 추가작업 진행중에 ‘왠지 공장초기화가 되다 만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최신 펌웨어를 재설치 해주시면 됩니다.

동일한 버젼의 펌웨어라면 갱신할 필요가 없다며 나오지만…

모토로이는 skaf제거버젼과 skaf버젼 2가지의 펌웨어가 존재하므로, 서로 오갈수 있습니다. :-)

특정 셋팅중 오류날때는 공장초기화 후 한번 펌웨어를 꼭 한번 갈아보시길!

 

* 모토로이 공장초기화는 펌웨어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