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여탭 럭셔리 울프 10.1 FHD(NYTBGO HD) 개봉부터 A/S까지 사용기

Q. 얼마줬나, how much is it?

A. It's a... 도킹 키보드, 별도 케이스, 보호필름 등 34~35만원대에 샀다.

▲ 짜잔~!

▲ IT제품답게 밀봉스티커로 포장

▲ 제품 사양이 간략하게 적혀있다.

 

Q. 보호필름을 따로 샀다.

A. J사 태블릿은 보호필름이 기본적으로 붙어나오지만 늑대와여우 제품은 보호필름이 안붙어있다.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Q. 스팩, 스팩을 보자.

A. 제조사 홈페이지에는 없고 판매사이트에는 나온다.

 

Q. 하드웨어 적어놓은걸로 장난치지는 않았을 것이고 무게는 한번 달아보자.

A. 579g이다.

 

Q.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A. 현재 판매중인 윈도우 태블릿(중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은 제외) 중에서 키보드 도킹이 가능한 FHD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

키보드 도킹 그리고 Full HD지원, 이 두개만 보고 제품을 골랐다.

 

Q. 그 기능들이 중요했나?

A. 태블릿 사용 용도가 만화책 감상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 딱 2가지였다.

블로그 포스팅때문에 키보드가 달린 제품을 원했고 해상도가 떨어지면 만화책을 볼 때 아무래도 불편하다.

 

Q. 그래서 만족하나?

A. 차차 이야기하자.

 

Q. CPU가 어떤 제품인가?

A. 인텔 아톰 Z3735F(베이트레일)이다. 이 가격대의 윈도우 태블릿 90%가 Z3735D 혹은 Z3735F를 사용하고 있다.

▲ Z3735F(1.33Ghz)를 사용하고 있다.

 

Q. Z3735D와 Z3735F의 차이는?

A. 성능은 거의 동일하지만 Z3735D가 더 상급모델로 USB 3.0을 지원하는 반면, Z3735F는 USB 2.0만 지원한다.

내열성도 더 좋은데 105도에서도 정상작동을 보장한다. 하지만 그다지 의미는 없는 이야기로 더 상세한 내용은 link를 참고하자.

 

Q. 메모리(RAM)는 몇 기가인가?

A. 시중에 출시된 윈도우 태블릿 대부분이 1G 아니면 2G인데 이 제품은 DDR3 2GB가 장착되어 있다.

▲ 동작클럭은 667Mhz(DDR3 PC-10600)

 

Q. 메인보드 등 다른 정보는 없나?

A. CPU-Z로 알 수 있는 부분은 American Megatrend의 바이오스를 사용한다는 것 외에 다른 특별한 정보는 없었다. 그리고 바이오스 정보는 사실 켜보기만하면 알 수 있어서...

▲ 유의미한 정보는 없지만 궁금하면 클릭!

 

Q. 저장용량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A. 32GB eMMC가 장착되어 있고 초기 가용공간은 20.4GB다.

 

Q. 박스에는 SSD라고 적혀있던데?

A. 사용자설명서에는 NandFlash 라고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스티커를 때면 박스와 똑같은 표시가 나오지만..)

제품 출시 단계에서 다운그레이드되었거나, 표기에 혼용이 있었던 것 같다.

일부 업체에서 SSD와 eMMC를 혼용하고 있는데 32GB 제품은 99% eMMC라고 보면 된다.

64GB도 대부분 eMMC, 128GB이상은 SSD로 보면 되고...

▲ 박스에 스티커 붙이는걸 까먹었나 보다.

▲ 사용자 설명서의 스티커를 제거하면 박스와 동일한 표기가 나온다.

▲ CrtstalDiskMark 결과, SSD로 보기에는 쓰기(Write)속도가 심히 부족하다.

 

Q. 블루투스 버전도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블루투스 4.0도 의심된다.

A. HCI version 을 확인한 결과, 블루투스4.0이었다. (블루투스 4.0은 전력관리에 유리하다.)

 

Q. 블루투스 4.0이라면 혹시 apt-X 코덱 지원처럼다른 부가기능도 있나?

A. apt-X를 지원하는 헤드셋을 연결했지만...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apt-X에 관한 이야기는 link)

▲ 물론, 소리는 나온다. 고음질코덱(apt-X)지원이 안될 뿐.

 

Q. 다시 저장장치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가용공간이 20.4GB면 역시 작지않나?

A. 다행히 스마트폰처럼 외장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64GB까지는 테스트해봤다. 스마트폰의 경우, OTG 캐이블로 외장하드 연결 시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전원공급 문제로) 늑여탭은 노트북처럼 외장하드도 정상적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HDMI, USB 등 다른 단자도 볼 수 있음.

▲ 1TB 외장하드도 빠르게 읽었다.(믿기 어렵겠지만 교육방송이다.;;)

Q. 화면이 꽤 괜찮게 보인다.

A. 액정 퀄리티 자체는 좋다. FHD 해상도(1920x1080)의 IPS 패널이다.

이름모를 회사들의 태블릿이 스팩은 빵빵하지만 어두운 패널을 쓰는데 이 제품은 애플이나 삼성처럼 밝은 디스플레이을 사용한 것 같다.

밝기, 시아각 모두 양호했다. 하지만 불량품이 너무 많았다. Q.C(품질관리)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Q. 불량이라면?

A. 처음 받은 제품은 불량화소, 다음에 받은 제품은 액정안에 먼지가 있었다. 불량화소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은색 디스플레이 안에 하얀색 먼지는 좀 심했다.

▲ 1주일이나 기다려 교환받은 제품인데...

 

Q. 니가 운이 없나보지.

A. 이 제품 구매자들 대부분 운이 없는 것 같다.

▲ 출하전 테스트는 하시는지요? /제발 전화좀 받아주시면 안되요?

 

Q.니가 쓴 글인가?

A. 아니다. 그냥 구매평 중에서 최근에 올라온 글 10개를 붙여넣었다.

 

Q. 앞서 교환했다고 했는데 A/S는 괜찮았나?

A. 바로 위에 캡쳐처럼 전화를 잘 안받으셨다. 특정 회사 택배를 이용해야하는데 이 점도 불편했고...

무엇보다 전화가 좀...

 

Q. 전화가 왜?

A.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1번은 대리점 관련 문의, 2번은 특판 관련 문의, 3번은 인터넷 구매 관련 문의인데 3번은 전화를 안받는다.

 

Q. 그래서 어떻게 했나?

A. 2번으로 연결해서 어디서 샀는지 말하면 3번으로 전화를 돌려준다. 그때는 받는다.

 

Q. 매번 그랬나?

A. 3번인가, 4번 걸었던 것 같은데 1번 빼고 항상 그랬다.

 

Q. 바쁘셨나보지.

A. A/S 후에 물건이 온것도 문제였다.

 

 

 

Q. 어떤 점이 문제였나?

A. 일단 '늑대와여우' 서비스 메뉴얼에는 구매 직후 불량은 새제품으로 교환이다.

보통 박스 채로 보냈으면 밀봉된 새제품을 기대하지만 알맹이(태블릿)만 교환되어 왔다. 이러면 태블릿이 새상품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 않나? 이렇게 보낼 것이면 검수라도 좀 해서 보냈어야지...

▲ 태블릿 포장은 고무주머니로만 되어있을 뿐, 별도 밀봉은 없다.

 

Q. A/S가 좀 많이 별로인가보다.

A. 택배수거도 그렇고... 고객이 갑질하는 세상도 문제지만 고객을 '정'쯤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같다.

▲ 갑 - 을 - 병 - 정

 

Q. 진정하고 제품 이야기나 좀 더해보자. 도킹 키보드는 쓸만했나?

A. 키감도 나쁘지 않았고 터치패널도 좀 까칠해서 그렇지. 마우스 대용으로 급하게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제품불량인지 키보드 도킹 시 왼쪽이 항상 붕 떠서 연결이 되지 않았다.

억지로 손으로 눌러주면 잠시 접촉은 되는데 조금만 움직이면 다시 튀어 오른다.

키보드와 태블릿, 어느쪽이 불량인지 모르겠는데  오른쪽 자력이 너무 강한 것 같았다. 아니면 왼쪽 자력이 너무 약하던지.

노트북처럼 무릎위에 놓고 쓴다던가는 상상하기 힘들만큼 접촉이 불량했다.

접촉이 불량하다는 점은 치명적인데...

▲ 이렇게 뜬다.

 

Q. 치명적이라니?

A. 도킹키보드는 제품 보호용 케이스 역할을 겸하고 있다. 고정이 되지 않아서 제품을 어떻게 보호하나?

 

Q. 불량인가보지. A/S보낼 때 같이 보내지 그랬나?

A. 같이 보냈다.

 

Q. 교환된 제품은 어떻던가?

A. ...제품이 안왔다.

 

Q. 물건을 보냈는데 A/S 후 빠져있었단 말인가?

A. ...그렇다.

▲ ...아직도 못받았습니다.

Q. A/S가 좀 심하긴 심한가보다.

A. 도킹 키보드는 기회가 되면 테스트해서 추가하겠다. 아무래도 불량같다.

저렇게 붕 떠서 도킹되는게 정상품이라면 제품수거해야 할 수준 아닌가.

▲ 덕분에 테스트할 때에는 USB 키보드를 사용

 

Q. 진정하고... 처음 사용한 윈도우 태블릿이다. 소감은?

A. 태블릿 용도로 봤을 때 윈도우8.1은 꽤 잘만든 OS다.

오리가미 등 흑역사를 제외하면 MS가 태블릿용 OS를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꽤 잘 뽑아낸 것 같다.

2GB의 램, 고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화면 스크롤이나, 터치감도 안정적이었다.

비록, 전용앱이 매우 많이 부족하지만 PC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그 부분을 커버할 것 같다.

 

Q. 부팅속도라던지 불편하지 않나?

A. 아무것도 깔려있지 않은 상태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무척 빨랐다. 20~30초정도?

▲ 직접 보는게 이해하기 편하다.

 

Q. 게임용으로는 어떻게 보나?

A. 게임용도로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할 수준이 못된다.

앱도 없고, PC용 게임을 그럭저럭 돌리기에는 베이트레일은 많이 부족하다. CPU와 그래픽을 떠나 2GB 램으로는 윈도우를 매끄럽게 돌리는게 용할 수준이니까.

체리트레일 CPU(인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가 장착된 제품들은 2GB 이상의 램을 쓸 수 있으니까 게임용으로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Q. 그렇다면 아직은 사무용?

A. 그렇게 봐야할 것 같다. 사무용으로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가 따라올 수 없는 경지에 와있다.

 

Q. MS오피스때문인가?

A. 정품 오피스 제공도 그렇지만...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넘사벽아닌가.

 

Q. 그나저나 오피스가 1년짜리다. 1년이 지나면?

A. 노코멘트

 

Q. 배터리는 오래가던가?

A. 7,000mAh 용량(스마트폰 3배에 가까운 용량)으로 제조사에서 밝힌 사용시간은 6시간~8시간이다.

윈도우8의 전원관리기능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출퇴근 시 잠깐 잠깐 사용한다면 2,3일은 갈 것 같다.

물론, 하루종일 만지고 있다면 몇시간 못버티겠지만...

아이패드처럼 4일 대기는 무리인 것 같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Q. 디자인을 이야기해보자.

A.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생겼는데 사용하다보니까 윈도우 버튼 위치가 좀 불편했다. 세로로 잡고 만화책을 볼 때 좀 짜증나더라.

▲ 윈도우 로고는 데코레이션이 아니다. 버튼이다.

 

Q. 취향문제같다. 만화책보다 동영상을 많이 본다면 더 편할 것 아닌가.

A. 맞다. 취향문제다.

 

Q. 뒷면은 어떻게 생겼나? 전작인 늑여탭 10.1은 뒷면 디자인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A. 등짝을 보자.

▲ NY만 적어놓지.

▲ 그나저나 CI가 자주 바뀌는 늑대와 여우 컴퓨터. 바꾸는건 좋지만 먼저 세가한테 사과를!

 

Q. 이제 슬 결론을 말할 시간이다. 추천할만한가?

A. 분명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 양품이라는 가정하에 사양대로 잘 만들어진 제품이며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Q.C나 A/S가 솔직히 신뢰가지 않는다. 그래서 '지르세요.'라고 추천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

양품을 뽑을 자신이 있다면 추천한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추천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방문을 해서 주문해야 2~3일 뒤에 입고될거다.

생산일자에 따라 A/S 기준이 잡힌다며 제품을 미리 구비해놓지 않는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천운이 따른다면 괜찮은 제품이다.

▲ 나름 럭키가이라는 사람도 이짝나긴 했지만...

 

 

[postscript]

- 1주일을 걸려서 A/S 다시 받을지, 반품하고 새제품 혹은 다른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중입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 제조사별 MLC,TLC 분류 그리고 A/S까지 총 정리!

2014. 5. 5. 23:40

스마트폰용 메모리카드를 알아보던 중, 요즘은 메모리카드 판매시 MLC인지, TLC인지 잘 표기를 안해놨더군요.

MLC와 TLC 구분의 필요성(link)은 미리 말씀드린 바 있었죠?

그래서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요 제품(삼성,도시바,애니콜,애니모드,for samsung mobile,바른전자,센디스크,시그마,메모렛,메멘토,리프 등)을 기준으로 어떤 제품이 MLC인지, 어떤 제품이 TLC인지를 한번 구분하여 정리 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을 정리하면서 제조사에서 정확하게 정보를 밝힌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공식자료보다는 유통하시는 분들의 'Q&A', 가격, 제품속도 비교 등 나름의 기준을 통해 정보를 취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름 재검토를 몇번 한 내용이므로 매우 정확성이 높을 것이라 추정되지만 100%는 아닙니다.

혹시 틀린 내용이 보인다면 근거를 첨부하여 댓글 달아주시면 신속하게 반영하겠습니다.

▲ 삼성, 도시바, 애니콜, 바른전자 등등 총 망라!

 

■ 제조사별 MLC, TLC 구분 도표

아래 도표는 2014년 5월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옛날에 SLC가 MLC로 넘어갈 때처럼 과거 MLC로 알려진 분류중 상당수가 최근 TLC로 넘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제가 조사한 시점과 내용이 또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이드하자면 '스텐다드(Standard)'는 100% TLC, Pro는 대부분 MLC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Pro와 Professional은 동일한 의미의 단어지만 'Pro'단어는 MLC인 반면, Professional은 모두 'TLC'라는 점.

가격으로 보자면 2014년 5월 기준 64GB 제품이 4만원 이하 제품은 모두 TLC였습니다.

그리고 MLC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4만3천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바른전자 제품이었습니다.

 

■ 제조사 소개 및 A/S 기준

바른전자가 나온 김에 도표에 나온 이름중 삼성, 도시바,센디스크는 다 아시겠지만 나머지는 조금 생소한 이름이죠?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에서 제조, 공급하는 제품으로 과거에는 다른 제품들보다 가격이 조금 높았는데 요즘은 비슷비슷하네요. (물론 저가형보다는 몇천원 비싸겠지만) 가품이 꽤 많은 회사이므로 구매시 주의! 구분법은 link를 참고하세요.

Standard는 A/S 5년, Plus(evo) 이상은 10년 A/S를 제공합니다. 삼성전자의 Pro제품을 구매하면 가장 편하게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_-;;;

▲ 최근에 제품분류를 바꾼 삼성메모리

 

도시바

일본의 그 회사입니다. 취급하는 회사가 많지는 않아보이며 A/S기간은 국내기준, 5년.

만약 유통사가 어떻게 되더라도 월드워런티 또한 동일한 5년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메모리업계는 워낙 이런게 많아서 -_-;)

▲ 왠지 한국에서는 별 힘을 쓰지 못하는 도시바

 

애니콜(Anycall)

과거 삼성전자에 번들용 메모리카드를 공급하던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for Samsung mobile','애니모드(Anymode)'라고 적혀있는 제품도 이 회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 제품들은 삼성전자 제품이 아니며, 삼성전자에서 A/S도 받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마케팅,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회사는 '코스프레'로 얻는 득이, 고객의 신뢰를 잃는 실보다 크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A/S기간은 1년이며 블랙박스 사용시는 6개월입니다.

▲ 'SAMSUNG'이 적혀있어도 삼성전자에서 A/S해주지 않는 애니모드.

바른전자

역시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 메모리카드를 공급하던 OEM회사로 현재 자체 브랜드로 GoldFlas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MLC제품 중 가장 저렴한게 이 회사였습니다.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고하며 회사 홈페이지에 적힌 A/S기간은 7년이지만 (FAKE!) 실제 A/S기간은 1년. 블랙박스 사용시 Extreme MLC 제품은 6개월 A/S, 나머지 제품은 블랙박스 사용시 A/S 불가이니까 참고하세요.

▲ 바른전자의 메모리 브랜드, 골드플레시.

 

센디스크

메모리로 유명한 회사죠. 제품에 따라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lifetime warrenty까지 장기간 A/S를 제공합니다.

단, lifetime warrenty의 lifetime은 제품수명으로 단종되기 전까지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평생보증'으로 알려져있지만 제품이 단종되면 끝입니다. 오해없으시길.

▲ 삼성보다 더 가짜문제가 심각한 센디스크

 

시그마

카메라 브랜드와는 무관한 시그마네트웍스에서 유통하는 제품입니다. A/S기간은 통상적인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1년, 블랙박스 6개월) 판매 사이트에 올라 온 자료에서 알 수 있는 정확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 시그마 메모리의 로고, 카메라와 관련없는 다른 회사입니다.

 

메모렛

USB를 비롯한 메모리카드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벤처기업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디직스(중,저가형 제품이지만 lifetime warrenty를 제공한다고 했고 결국 먹튀를 ㅠㅠ)라는 기업이 저가 메모리업계를 천하평정했었는데 그 기업이 부도난 뒤, 저가시장을 놓고 많은 업체가 치고 박았습니다. 그때 평정한 기업이 메모렛이라고 보시면 대략 정확합니다.

A/S기간은 1년, 블랙박스는 불가.

▲ 미국에 리프가 있다면 한국에는 메모렛? 비슷한 느낌의 회사

 

리프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는 썩 높지 않지만 디자인이 가미된 저장장치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메모리칩 양산부터 플라스틱 성형, 제품출시까지 한큐에 이뤄진다면 이쪽은 디자인과 유통에만 좀 더 집중하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한국시장을 높게 평가하는 것 같은데... 인지도는 역시 썩...

이 회사 역시 A/S규정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 로고가 이쁜 리프.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아몰레드빔 '은하수' 증상으로 A/S를 받았습니다.

2014. 4. 29. 11:39

인코딩은 불편하지만, 만족도만큼은 여전히 무척 높은 완소아이템! 아몰레드빔 A/S를 받았습니다.
A/S사유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은하수 증상
(원인불명, 발생시기도 불명... XBOX를 써보신 분들은 레드링과 비슷하게 발생한다고 이해하시면 정답!)

▲ '은하수 증상'= 빔으로 쏜 화면에 난대없이 은하수가 낌

▲ 까만 밤에 은~하수

은하수가 적게 끼는 분들도 있지만, 제 경우는 보다싶이 꽤 심각했습니다.
초기에는 멀쩡한 화면이었는데 말이죠.


은하수가 왜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센터에서도 모른다고 하지만) 초기불량은 아니었습니다.
한 반년정도 박아뒀다 켜보니까, 저렇게 되어있었을 뿐.
풍문에 따르면 빔을 몇시간정도 사용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전 발견한 날이 토요일이라서 바로 A/S보냈기에 확인한 내용은 아닙니다.)

▲ 수리를 마치고 건강해진 몰빔이. 

▲ 잘 나오네요.

아몰레드빔을 오랫만에 꺼냈고 이대로 마무리하면 글이 너무 짧은 관계로 내장된 프로그램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아몰레드빔에 내장된 프로그램들

 

유용함불필요 / 중복된 기능

SHOW : 요금조회, 고객센터 등
카메라 : 최신 스마트폰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수준이지만 500만 화소에 손떨림 방지, 자동초점(오토포커스) 등을 지원합니다. 동영상은 800x480으로 무제한(메모리 찰 때까지) 녹화가능
앨범 : 평범한 엘범으로 촬영한 사진(줌 가능)과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TV : DMB TV (스크린샷 가능, 메모리 용량 찰때까지 녹화 가능)
음악 : 도시락 전용 파일
일정 : 일정 및 D-day
My 다이어리 : 일정 및 일기장(사진첨부가능)
애니콜기능 : 영한/한영 사전 (ybm e4u) / 계산기 (세일계산,환전계산,시간계산) / 영어학습기 /번역기(회화 다이얼록) /웰빙음악 / 바이오리듬
메모 : 문자메모, 그림메모, 음성메모 (파일당 30분)
알람/시간 : 알람, 세계시각, 스톱워치
프로젝터 : 무비 플레이어, 파일뷰어, 모닝빔, 문자빔, 컬러 손전등, 그림자 놀이, 무드메이커, 실물 화상기
환경설정 : 기본적인 환경
설정 외 SOS 기능(사이렌, 문자, 셀프통화)

Show 비디오 : 쓰레기
웹서핑 : 쓰레기
무비플레이어
파일뷰어 :
txt, pdf 등, 블루투스 프린터로 출력가능
그림메모
문자빔
그림자놀이 : 자녀가 있는 집에서 아이들이랑 놀기는 좋을것같은데...
무드메이커 : 몇가지 이쁜 클립이 들어있어서 이벤트할때 좋겠지만 할일이 없어서...
컬러 손전등 : 일반적인 손전등과 달리 퍼지지 않기때문에 원거리를 비출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모닝 빔 : 기상시간에 맞춰서 천장에 빔을 쏴줍니다.
실물 화상기 : 카메라에 들어오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빔으로 쏴줍니다만, 구리니까 기대금지

프로젝터 설정 : 프로젝터 자동종료 설정


게임 : 에이전트 A , 스도쿠, 미니게임 EX, 팡야 골프, 박스헌터, 사다리, 행운의 복불복, 주사위, 랜덤볼(로또추첨), 윷놀이
음성메모
시간표 : 월~토, 1교시~14교시
지하철노선도 : 즐겨찾기, 길찾기, 역검색
블루투스 : 파일전송도 가능
도움말
화면설정 : 폰트변경 외
일반설정 : 비행기모드, 손전등 설정(화면OFF상태에서 '볼륨-' 3초 누르기) 외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로지텍(Logitech) 키보드 메뉴얼 및 A/S정보

2012. 10. 29. 22:54

▲ 이마트 19주년 스티커가 딱!

이마트에 갔다가 19주년이라고 로지텍 키보드를 싸게(10,000원) 팔길래 사봤습니다. 게이밍키보드가 아니라면 키보드야 뭐 다 거기서 거기긴한데...

▲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있는 가격

가격도 싸고, 책상 부피도 적게 잡아먹을듯하게 생겼고 무엇보다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있는 가격에...

키스킨을 주더라구요. (저가형 키보드에는 키스킨이 잘 없죠.)

 

게임방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제품이니까 사진은 따로 안올리겠습니다.

부피를 적게 잡아먹고, 키스킨이 붙어있고 싸다는 이유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으며 제가 일했던 곳도 이놈을 썼습니다.

 

아무튼,무난하게 저가형 키보드가 필요하신 분은 지금 당장 이마트로 가보세요. (로지텍 저가형 마우스도 5,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참고로 토닥이는 이마트 및 로지텍으로부터 돈 10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싸고 괜찮으니까 추천해드리는 것일 뿐.

 

만원짜리 키보드를 A/S받을 일이야 없겠지만 로지텍은 고가 하드웨어로도 유명한 회사인만큼 고가품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A/S관련 정보를 올려봅니다.

로지텍의 A/S기간은 3년이며 구매시 영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 로지텍 코리아 전화번호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글을 접으면 좀 정이 없으니...

키보드 구매에 대해 한마디만 하자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키보드는 USB보다 PS/2 제품을 권합니다.

특수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닌 이상 마우스처럼 정밀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의 손을 과신하지 마세요! 타수 1,000을 찍어도 PS/2로 충분합니다.)  USB는 오버스팩이며 더 아날로그적이고, 단순하기에 잔고장도 덜 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한다면서 윈도우가 부산거릴 일도 없구요.

▲ 일반적인 용도라면 부족함이 없는 PS/2 단자.

가뜩이나 스마트폰이니, 패드니, 복합기니, 메모리 카드 리더기니 연결할 것 많은 시대로 USB포트 하나, 하나가 아쉬울 땐 PS/2로 대동단결 합시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시게이트 하드디스크, A/S를 받았습니다.

2011. 12. 20. 16:54

얼마전에 하드디스크가 사망했다고 말씀드린적 있었죠?

▲ 먄... 웬디.. 먄하다니까..

이렇게 사과하는 이유는... 분리해놓고 보니까 씨게이트였습니다.
웬디를 산걸로 기억했는데 본체에서 뜯어놓고 난 뒤에야 "씨게이트였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모함해서 죄송합니다, 웨스턴디지털님.

아마, 옛날에 죽어버린 웬디하드에 대한 기억(군복무중 구매한 80GB가 외박나오니까 사망한 상태 -_-; 복무중이라서 A/S도 못받았던 ㅠㅠ)이 너무 강하게 있었고, 시게랑 웬디랑 고민하던것이라서 착각했나봅니다. ㅠㅠ
선입견이라는게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아무튼, 시게이트 하드디스크 A/S받는것은 처음인데요.

설이 참 많더군요.
A/S가 크게 나빠졌다는 이야기도 많구요.
일단, 제 경험은... 매끄럽네요.

[D-1]
º2TB 하드디스크님, 갑작스럽게 위독,"1TB씩 파티션을 나눠 이용하던중, 한쪽 파티션 마비"

[D-DAY]
ºtestdisk로 파티션 복구시도, 복구불가 및 상대파티션도 위독

▲ 데이타디스크가 날라갔습니다...

º파티션매직으로 모든 파티션 삭제후, 포멧

[D+1]
ºrecuva 및 finaldata로 복구시도, "일부복구되었으나, 복구한 파일상태 불량"
º복구업체에 비용문의, 2TB규모상 수십만원 견적, 하드디스크 건강보험 필요성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며 포기

▲ 하드디스크를 잃었을 때 심정..



[D+2]
º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기에 A/S받기로 결정
º피씨디렉트(☎1588-3877)에 A/S내역 문의, "교환물량있어..."
º증상을 적은 종이를 동봉(파티션이 자주 나갑니다.)하여 택배발송


[D+4]
º피씨디렉트에 택배도착
( 피씨디렉트측에서는 일체의 입고 및 A/S여부 알림 없이 교체 발송)

[D+5]
º본인에게 피씨디렉트에서 7일날 발송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 하드디스크 도착

A/S온 물건은... 이렇게 생겼네요.

▲ 시게이트 박스로 배송... 새하드살때도 벌크포장이였는데!

▲ 뾱뾱이외에도 하드디스크 전용 플라스틱케이스로 한번 더 보호

▲ A/S기간은 알짤없이 조절되어있네요. (2011년05월품이였는데.. 한달 줄어든 기분?!)

택배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18-3번지 피씨디렉트 택배팀'으로 보내면 됩니다.
발송한 주소는 박스에 그냥 '피씨디렉트'만 적혀있었습니다.

▲ 왠지 보호케이스는 '삼성전자'

마지막으로 택배비용은 반반부담이였습니다. 보낼때는 제가, 받을때는 무료.
A/S기간은 다들 아시는것처럼 2년차까진 무상교환, 3년차엔 RMA입니다.
그 이후는... 알짤없구요.

*기분탓인듯 적어놨는데... 정말 줄어있었습니다. -_-;; 왜?!

▲ A/S보내기 전에 촬영해둔 사진은 2011년 5월?!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자가진단 프로그램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지만, 타사단말기도 ok!)

2011. 12. 15. 10:17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사용중인 프로그램

갤럭시S2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다는 말도 있던데, 확인은 못해봣고...
아무튼, 삼상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사용중인 '자가점검'프로그램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작동이 된다면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지만, 호기심이 가득하신 분들이 있으실까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자가진단이라고해봐야 특별한 것은 없고, 일반적으로 "자동검사"한번 눌러주시면 OK 입니다.
(자가진단을 통과해도 제품이 정상이라는 것은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간이도구니까요.) 

아직 타사단말기 지원여부는 확인못했구요,(관심있는 분은 설치한번 해보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서 제가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삼성전자제품은 물론, HTC의 넥서스원에서도 잘 구동됩니다.
오히려 갤탭보다 더 잘 돌아가네요. :-)

구동시 나오는 패스워드는 "15883366"입니다.

▲ 안드로이드 표준단말기에서 돌아가니까, 다른 단말기도 다 되겠죠?!


◆ 원저작자 : © 2011 삼성전자
◆ 사용환경 : 1.xx 2.x
◆ 다운로드 :

selfkit.z01

selfkit.z02

selfkit.zip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웬디 RMA 서비스 받는법

2011. 2. 25. 18:22

◆ 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bastardds/19819276
◆ 작성일자 : xxxx-xx-xx
◆ 이하본문 :

 

▲ 여자아이 이름같은 웬디(westen digital)

 

그냥 오늘 웬디하드 교환해온김에..
다른메이커하드는 어떤지모르겠지만 웬디하드라면 AS물건이 있다는 전제하에
RMA 기간이 남아있는 제품이라면 바로 교환이 가능했다. 

http://www.wdsvc.com/

이곳에서 가능하며 이곳 명정보기술에서 수입사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물론 기간이 남아있다면 해당 수입사 가서 받아라) 

http://websupport.wdc.com/warranty/serialinput.asp?custtype=end&requesttype=warranty&lang=kr

일단 여기서 현재 하드 RMA 기간을 확인해 볼수 있다

하드에 S/N 이라고 써진곳옆에 있는 내용들을 저기 적어서 계속을 누르면 언제까지 가능한지 기간이 나온다.(본인의 경우 운좋게 2006년 1월5일까지 기간이 남아있었다)

기간이 남았을 경우 쓰라는것들 작성을 해주고 마지막으로 결과물 한장 프린터해서 종이와 하드들고 용산 관광터미널1-3 으로 찾아가면된다(가보면 웨스턴 디지털 서비스 센터라고 부스가 있다)

가보기전에  080-523-1377 으로 상담을 해보길 바란다. (혹시나 물건이 없을수도 있으니까)

 

자 이렇게 간단하게 우편비 18000원 안들이고 귀찬게 포장도 필요없이 하드 교환이 됬다.
(RMA는 무엇보다 포장이 귀찬다-_- 각업체마다 포장 기준도 달라서)
오늘 이로써 120기가가 공짜로 생겼다(원래 하드 자체를 꽁짜로 받았다)
뭐 정확하겐 받은 택배비와 왕복 버스비 800 원해서 3300원이 사용됬다(집이 용산서 가깝다)

 

자 마지막으로 팁하나

영문주소를 잘 모른다 싶으면 http://pn.zagia.com/pFile.php?sid=pn&menu=support&no=49  여기서 집주소를 찾아봐라

영문으로 친절하게 다 나온다(자신이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적확한 집주소 그러니까 번지나 아파트 동호수는 본인이 적어야 한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Q&A] 교품처리한 메모리카드의 향후 A/S 문의

2011. 1. 28. 04:14
보낸사람: admin2@Transcend.co.kr

안녕하세요 고객님 트랜센드 코리아 입니다.

 

지사에서 직접 출고된 물품에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발행되지 않으며,

정품 확인 여부는 제품에 기재되어 있는 시리얼 넘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므로

향후 AS시 외관상의 손상만 없으시다면 지사에서 AS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Q&A] 캐논 디지털 카메라 A/S규정 관련

2010. 1. 3. 21:47

[Q]

CCD의 데드나 핫픽셀 경우 보상규정과, LCD의 불량화소에 대해 처리규정을 문의드립니다.

[A]

캐논 고객센터입니다.

항상 캐논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액정 모니터는 고정밀 기술로 제작되며 전체 픽셀의 99.99% 이상이
유효픽셀이지만 0.0.% 이하의 픽셀이 작동되지 않거나
검정색이나 적색등의 점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장이 아니며 기록되는 이미지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따라서 무상수리 혹은 제품교환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은 캐논 서포트 센터 홈 페이지(http://support.canon-ci.co.kr/)의

서비스 - > 서비스 정책 -> 보증기간 내의 무상 서비스 예외 항목
12번에 나와있는 내용 입니다.

그밖에 제품사용 중 불편 사항이 있으시면 캐논 서포트센터
1588-8133 (평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2:00  2/ 4째주 휴무)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덧1]

질문은 2개 했는데, 답변은 LCD하나만 왔네요.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Crystal DiskInfo 3.01,하드디스크 수명을 확인해보세요.

2009. 9. 29. 07:23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http://crystalmark.info/?lang=en

◆ 사용환경 : windows 98|windows XP|windows VISTA|windows 7|64bitOS(호환)
◆ 다운로드 :


▲S.M.A.R.T 항목을 한글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다국어 지원)

 

일단 제목이 약간 낚시성이였는데 100% 정확하게 수명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다만, 참고치를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S.M.A.R.T 라는 하드디스크 자체 오류 체크 기술을 활용(현재 유통되는 대부분 하드디스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하여,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파란불이 들어오면 정상,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들어오면 '앗!'하는 순간에 하드디스크가 사망할수도 있으니 중요한 자료는 옮기거나, A/S기간이면 A/S를 받는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노란불, 빨간불이 들어오고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굳이 하드디스크가 자체적으로 '나 좀 아픈거 같아요'라는데, 중요한 자료를 꾸역 꾸역 넣으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