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써봤습니다. QCY T1 리뷰

구매일은?
18년 말에 구매했다. 1년이 넘었다.

 


꽤 지났는데... 현역인가?
한쪽 유닛이 살짝 금이 가기는 했는데... 그냥저냥 잘 사용하고 있다.

TWS를 4개 사용 중인데 사용빈도로 따지면 가장 높은 듯...

▲ 왼쪽이 살짝 깨지기는 했다.
▲ QCY T1

 


제품을 간략히 소개한다면?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TWS(True Wireless Stereo) 이어폰으로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모델이다. 
가격은 2만 원 안팎이지만 동급은 물론, 윗급을 포함해도 음질이 꽤 좋은 편이다. 화이트 노이즈도 안 들리고...

음질이라는 게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구매 시 딸려오는 번들 유선 이어폰보다 좋은 편이다.

▲ 일반 번들보다는 소리가 좋지만 그렇다고 AKG급은 아니다.

 

 

QCY?

이제는 꽤 유명해진 것 같은데. 2009년 설립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대량생산하는 중국회사다.

중국회사지만 갑자기 튀어나온 것은 아니고 블루투스 칩셋으로 유명한 CRS, 미츠비시 등이 모기업이라고 한다.

QCY, Haylou처럼 자체 상품도 있고, 타사와 협업하여 대신 생산해주기도 하는 등(Direm) 대량생산을 통해 가성비를 잡았고, 대량생산하는 만큼 칩셋 제조사에게도 '중요 고객'으로 대접받는 회사라고 한다.

▲ 이것도 QCT에서 만들었다.

 

 

제품을 살펴보자.

이어폰은 앞서 봤으니까 충전독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생겼고 마이크로 5핀(옛날 안드로이드폰 충전하던)을 사용한다.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380mAh, 이어폰 배터리는 각 43mAh.

충전케이스로 최대 8회(...지만 양쪽 완충 시 실질적으로 3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며 1회 충전 시 4시간 정도 음악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충전은 2시간 걸리고...

그런데, 이거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스펙이고... 실제로는 3시간 조금 넘는 것 같다.

꽤 긴 영화를 보는데 끊긴 기억이 있다.

 

뭐, 상세한 스팩이 궁금하면 '쇼핑몰'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 이제는 구시대인 마이크로5핀

 

 

버튼이 양쪽에 하나씩만 있다. 조작법이 궁금하다.
어느 버튼이든 1번 누르면 노래가 멈춘다.
왼쪽 버튼을 2번 누르면 '이전 곡' 오른쪽 버튼을 2번 누르면 '다음 곡'
어느 버튼이든 1초 정도 길게 누르면 스마트폰 음성명령(빅스비, 구글 어시스턴스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정도만 숙지하면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3번 누르면 있을법한 볼륨 조절 기능은 없다.

(안드로이드 기준, 앱을 설치하면 가능은 하다.)

▲ 정리하자면 이렇다.

 

페어링은 어떻게 하나?
처음 구매 시에는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검색' 상태로 놓고 이어폰을 꺼내면 qcy-t1-r 이 표시되면서 페어링이 된다.

폰을 바꾸거나, 페어링을 해제했을 때에는 매뉴얼을 따라 해야 한다. 복잡하다기보다는 귀찮지.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두 이어폰의 다기능 버튼을 20초간 길게 눌러주세요.(누른 상태에서 빨간 LED와 백색 LED가 깜빡거리다 꺼진 후 다시 빨간LED와 백색LED가 3번 깜빡이면 손을 때 주세요.)

두 이어폰을 약 1초간 눌러 전원을 켜주세요. 빨간LED와 백색LED가 동시에 깜박이며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왼쪽 이어폰 LED가 꺼진 후 오른쪽 이어폰 페어링 상태에 진입합니다. 휴대폰 블루투스에서 오른쪽 이어폰을 검색하여 연결하면 듀얼 이어폰 연결이 완료됩니다.

 

* 주의 : 20초 안에 두 이어폰이 자동으로 연결되지만 이어폰 연결 실패 시, 20초 후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합니다.

- from. 제품 사용설명서

요약하자면, 스마트폰에서 등록된 장치 삭제하고, T1 이어폰 양쪽을 충전독에서 꺼내서 양쪽 모두 20초 이상 버튼을 눌러주고 다시 하면 된다.

 

 

장점을 3개 꼽자면?
음질 수준은 앞에 이야기했으니 넘어가고...

 

1) 무엇보다 연결 안정성이 인상적인 제품이었다.
많은 리뷰에서 주목하지 않던데 연결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TWS는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에 가면 블루투스 장비들이 잔뜩 있어서 신호 간섭을 받아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QCY T1을 쓸 때는 거의 경험해보지 못했다.
집에서는 방에 스마트폰을 두고 거실, 주방 등에서 사용하는데 두꺼운 벽이 있을 경우, 타 TWS는 끊어지더라도 T1은 안정적으로 연결되었다. 자동 페어링(충전독에서 이어셋을 분리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 성공률도 거의 100%고...
즉, 연결 안정성, 연결거리, 편의성 모두 만족스럽다.
여담으로 칩셋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끊김이 발생했던 제품은 퀄컴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었다.
퀄컴의 명성은 인정하지만 블루투스 5.0 기준, 퀄컴보다 리얼텍이 안정성(접속 유지력)만큼은 훨씬 뛰어난 것 같다.

▲ 과거 저가형 사운드카드의 대명사였지만 이제는 무시못할 회사가 되었다.


2) 뚜껑이 없다는 것도 의외로 장점이다.
뚜껑이 없어서 부피도 작고, 이어폰을 빼내기도 쉽다.

제품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가볍게 사용하는 게 목적 아니겠나. 말 그대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이 없다고 분실 우려가 있는 것도 아니다. 자력이 충분해서 억지로 떨어트리지 않는 이상 분실 걱정 안 해도 된다.

3) 마지막으로, 착용감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그래서 외출 때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단점을 3개 꼽아보자.
이것도 칩셋 특징으로 보이는데...
1) 리얼텍 칩셋이 연결성은 좋지만 사용시간이 좀 짧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펙상 4시간. 실사용 3시간 수준인데 퀄컴 제품들과 비교하면 반토막이기는 하다.

3시간도 절대 부족한 시간은 아니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그렇다.

 

2) TWS니까 귀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디자인이 조금 멍청(?)해 보인다.

 

3) 마지막으로 통화 시 나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이 듣기는 불편하다더라.

 

 

결론, 살까? 말까?

이 제품을 고민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사용할 제품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년 전에는 2만 원 중반 정도였는데 현재 가격은 1.6만원선(쇼핑몰)으로 웬만한 유선 이어폰보다도 저렴하다.

품질이 보장되는 가장 싼 TWS를 구매한다면 추천이다.

하지만6천 원 정도 더 쓸 수 있다면 동사의 T5(2.2만원선, 쇼핑몰)가 더 좋은 선택 같다.

솔직히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음질 자체는 비슷하거나, T1이 조금 더 좋은 편인데 통화음질이 매우 개선되었다고 한다.

▲ 써보지는 않았는데 이게 좋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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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1세대지만 괜찮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제품소개로 인사드리는 토닥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오미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2세대' 제품까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판에 '뒷북아니냐'라고 생각하시겠죠? 

저도 인정해요. 뒷북입니다.


2세대와 살짝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1세대가 더 좋구요. 2세대는 AUX입력이 가능하고, 불륨조절 버튼이 생겼습니다.


2세대 언급은 잠깐 스톱!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1세대니까요.


아!

언제나처럼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 오늘만큼은 1세대가 주인공

▲ 깔끔한 박스디자인

▲ 그 유명한 '코마C&I'가 유통한 제품

2세대 제품은 국내 총판(여우미)가 한글박스까지 만들어서 판매중입니다만, 1세대때는 그런 것 없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 어쩌다보니 2개 가지고 있는데요.

총판이 서로 달랐는데 그냥 '유명한' 제품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방송에도 나온 유명 기업 제품(c)SBS 그것이 알고싶다.

누가 팔았든, 중요한 것은 알맹이죠.

▲ 꽉 찬 포장

이쁘고, 고급스럽지만, 잔기스가 나기 쉬운 소재(금속)인만큼 제품이 제품포장은 인쇄된 골판지로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체 + (중국어로 된) 사용설명서.


샤오미 제품 다운 심플한 구성

▲ 흔들림없이 제품을 보호하는 골판지. 뭐가 적혀있기는 한데...

골판지에 뭐가 적혀있기는한데...


우리가 살필 것은 포장지가 아니라 알맹이죠, 후다닥 넘어갑시다.


▲ 전면, 사진보다 실물이 이뻐요.

▲ 윗면

▲ 조작부(라고 해봐야 버튼 하나)가 있는 측면

▲ 뒷면도 심플

직저 보면 사진보다 실물이 이쁩니다.

처음처럼 하얗고, 반질반질한게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지만(이쁘고, 고급지지만, 표면이 망가지기 쉬운 소재들)


그럼 켜봅시다.

제품 구매 후 처음 전원을 키면 페어링을 기다리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LED가 적,청으로 깜빡깜빡거립니다.

▲ 페어링 대기중인 모습

연결할 스마트폰 등에는 아래 이름이 뜰거에요.

'Mi Bluetooth Speaker'

▲ 요롷게!

그럼 들어봅시다.

▲ 좋은데...


몇곡 틀어봤는데요.


일단, '좌-우'가 있는 스트레오 스피커입니다.

저음을 강조하는 우퍼처럼 '붕붕'거리는 느낌, 꽤 있습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향과 충분한 음량을 보여 줍니다. 폰으로 영화를 볼때 쓴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구요.

음악을 들을때에도 장르구분없이 무난한 제품입니다.

클래식은 조금 흐리멍텅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는 손바닥만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계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전은 '마이크로 5핀'입니다.

생긴것으로 봐서는 C타입처럼 생겼는데 속지마세요.

▲ 충전단자가 4각형이지만 마이크로5핀입니다.

배터리는 10시간 간다고 하는데...

실사용은 7시간정도? 이건 사용환경따라 다르니까 참고만하세요.


결론적으로,  가격과 디자인을 볼 때, '시대는 흘렀지만 지금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특별한 일이 없자면 연휴 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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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204BT 블루투스 동글 드라이버(CSR Harmony포함,x64)

2017. 8. 15. 18:09

넥스트정보통신에서 판매하는 204BT 제품 윈도우용 드라이버입니다.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블루투스 동글은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제품 사진을 보여드리자면 NEXT라는 로고 밑에 작게 'HR'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입니다.

▲ 블루투스 동글 사진

제품별로 맞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정상적으로 작동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제품이며, 특징으로는 고음질 헤드셋 등에서 사용하는 apt-X(이론상 CD급 음질을 지원)오디오 코덱을 지원합니다.

▲ apt-X 장치 연결 시 이렇게 로고가 뜬다.

사실 PC에서 쓰는 블루투스 동글의 핵심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먼 거리까지 지원하냐'인데요.

이 제품은 스팩상 최대 10M까지 지원한다고했지만 실제로는 5M즈음으로 보입니다. 탁 트인 공간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는 5M로 보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제품 드라이버는 제조사 웹사이트(link)에서도 받을 수 있고, 포스팅 하단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제품의 드라이버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받을 수 있더라도 블로그 등에 별도로 보관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영원한 기업은 없기 때문입니다. :-(

 

혹시 먼 훗날에, 그런 불상사가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12 Cambridge Silicon Radio Limited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10(x64전용)
◆ Down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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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s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SP404 사용설명서

2017. 5. 9. 02:42

키보드 등 소모품을 유통하는 coms사의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SP404)의 사용설명서입니다.

한 2년 사용해 본 결과, 무난한 인식률과 무난한 성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면 사용설명서가 박스에만 적혀있거나, 별도로 없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제품은 설명서도 있고, 작은 크기지만 칼라로 자세히 적어놓았더군요.

안드로이드, 아이폰, 노트북 등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할 때 참고하셨음해서 정리하여 올립니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처음 연결할 때에는 한번 보는 내용이니까요.)

▲ 제품박스에는 제품 설명만!

박스에는 제품 특징이 적혀있고, 사용설명서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이렇게 연결한다'는 범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아이폰/아이패드 연결방법

▲ 안드로이드 연결 방법

▲ 윈도우 연결 방법

▲ 전용키 사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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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트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20 시작가이드 (사용자 설명서)

2015. 7. 22. 21:38

얼마전에 쿠팡에서 2만원을 뿌렸었죠?

정말 많은 분들이 샤오미 배터리를 샀는데요.

전 이미 구매했기에 다른 물건을 사봤습니다.

바로 소니 스트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20.

오늘 포스팅은 그 제품의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사용자 설명서.

보관하기는 번거롭고, 버리자니 가끔 필요하죠?

▲ 여러분은 그냥 버리세요.

날로 먹는 포스팅답게 잡담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사실 여기만 알면 됩니다.

▲ 충전기, 충전선 모두 기본 제공됩니다.

▲ 이 방식보다는

▲ NFC가 역시 편합니다.

▲ 구성품 내역이 인쇄된 박스 뒷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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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Bluetooth Dongle Version 2.0 설치디스크 (IVT BlueSoleil 2.6.0.8 070517)

2014. 7. 3. 06:15

몇년전 구매했던 블루투스에 번들로 딸려 온 CD로, 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 담았습니다.

블루소레일 구버전이 담겨있으며 전용제품이 아닌경우, 용량 및 속도제한이 있습니다.

파일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0x0404.ini
0x0406.ini
0x0407.ini
0x0409.ini
0x040a.ini
0x040b.ini
0x040c.ini
0x0410.ini
0x0411.ini
0x0412.ini
0x0413.ini
0x0414.ini
0x0415.ini
0x0419.ini
0x041d.ini
0x0804.ini
0x0816.ini
1028.mst
1030.mst
1031.mst
1033.mst
1034.mst
1035.mst
1036.mst
1040.mst
1041.mst
1042.mst
1043.mst
1044.mst
1045.mst
1049.mst
1053.mst
2052.mst
2070.mst
Autorun.inf
BlueSoleil.msi
BlueSo~1.cab
IVT BlueSoleil 2.6.0.8 070517 Release Note.doc
Setup.ini
instmsia.exe
instmsiw.exe
setup.exe
              42개 파일          29,162,588 바이트

     전체 파일:
              42개 파일          29,162,588 바이트
               0개 디렉터리               0 바이트 남음

 

.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12 IVT.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x64호환)
◆ Download :

b_disc_01.part1.rar

b_disc_01.part2.rar

b_disc_01.part3.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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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PC(아이패드,넥서스7 등)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한/영 전환하기

2013. 10. 8. 00:07

구형 타블렛PC라도 가끔은 최신 스마트폰보다 유용한 경우가 있습니다.

LG의 G2든, 삼성의 갤럭시S4든, 아이폰 5S든 CPU가 어떻고, 해상도가 FHD던 UFHD던 램이 몇GB이던간에 단순히 화면이 크면 장땡인 작업들.

책을 읽는다던가, 영화를 본다거나 뭐, 그런 작업을 할때는 타블렛이 좋죠.

정말입니다. 정말.

absolutely하게 이런 용도일때는 최신 폰보다 구형 타블렛이 좋습니다.

▲ 딱히 최신폰이 부럽거나 뭐.. 그런건... ㅠㅠ

그 연장선상의 또 하나의 용도.

▲ 키보드를 패드에 연결한다고 상상하세요.

바로 '문서작업'입니다.

물론, 폰으로도 '이론상'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를 제대로 만들려면 노트북이 훨~씬 탁월한 선택일 겁니다. 하지만  그 중간정도의 영역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만들어 놓은 문서를 조금 수정하거나 혹은 도표나 그림이 없는 텍스트로만 된 단순한 작업이라면 타블렛PC로도 충분하겠죠.

물론, 화면이 커서 잘 보인다는 말일 뿐. 터치스크린을 키보드처럼 사용할 생각은 맙시다.

▲ 터치甲애플이라도 빠르게 치기는 힘들답니다.

독수리타법의 여유로움이라면 모를까, 조금만 성급해도 오타가 작렬할거에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우리에게는 적절한 대기시간과 생각보다 훨씬 쾌적한 입력속도를 가진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놈은 중국산 키보드보다 약간 비싼 정도.

▲ 저렴한 녀석은 이정도 가격대부터 출발!

적당하게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적당한 어플을 구매해서 테스트한 결과. 생각보다 빠릿빠릿한 반응속도에 '어? 꽤 쓸만하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만,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영 전환'입니다.

소수의 블루투스 키보드에는 이 키가 붙어있으나, 제가 구입한 것을 포함하여 대부분 제품에는 들어있지 않으며 키가 있는 경우라도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토닥이가 이를 어여삐여겨 새로 '블루투스 키보드 한/영 전환 가이드'를 맹가노니 널리 이롭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패드(혹은 아이폰)의 경우

블루투스를 켜야한다는 정도의 기초적인 과정은 생략하고, 아이패드에서 한글-영문 전환방법은 [Windows + Space bar(윈도우 + 스페이스 바)]를 누르시면 됩니다.

▲ 아이패드2와 연결된 블루투스 키보드

▲ 중요한 내용은 '쉬프트 + 스페이스'

 

 

■ 넥서스7 등 안드로이드의 경우

애플 iOS와 비교하면 조금 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순수한 안드로이드에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위한 HID프로파일이 없습니다. 키 입력정도야 문제없지만 이번 케이스처럼 한/영 전환을 한다거나 특수한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이죠.

삼성 갤럭시 시리즈처럼 제조사에서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넣어놨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프로파일이 담긴 키보드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어떤 어플을 설치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도돌키보드(link)'를 설치해주세요.

 

2013년 9월 20일자로 구글 한글 키보드에서도 드디어 하드웨어 키보드 (HID 프로파일)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별도의 키보드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마켓에서 '구글 한글 키보드'만 업데이트해주시면 됩니다.

▲ 드디어 구글한글키보드에서 정식으로 하드웨어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설정부터 합시다.

▲ 설정 - 언어 및 키보드

위 사진처럼 해당 설정란으로 들어가서 기본값으로 잡혀있던 키보드 대신 '도돌키보드'를 선택해주세요.

구글 한글 키보드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바로 위 이미지는 잊어주세요.)

또는 '안드로이드 키보드 설정'에서 선택해주셔도 됩니다.

아무튼, 이 과정이 끝났다면 한글로 한번 써봐야겠죠?

▲ 한영전환은

안드로이드에서 한/영 전환 방법은 [Shift + Space bar(쉬프트 + 스페이스 바)]입니다.

 

지금까지 긴~글을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2줄로 정리할 수 있는 포스팅이지만 사진도, 스샷도 과하게 찍은 탓에 살을 좀 붙여봤습니다.

검색해서 오신 분도 있으실 것이고, 대문글로 떠서 읽는 분도 있으실건데 어느쪽이든 답만 후다닥 보고 나가면 너무 정 없잖아요. 그래서 이것, 저것 좀 차려봤습니다. -_-;;;

 

어떻게 방문하신 분이든 필요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라며 기회가 되면 또 봅시다.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블루소레일 6과 8버전 사용하신다면? 무료로 10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

2013. 6. 21. 22:29

PC용 블루투스 프로그램(흔히 스택 또는 스탁 프로그램으로 부르죠.)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루소레일, 저 또한 8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업그레이드해라고 알람이 뜨더군요.

▲ 제가 사용중인 제품, 동글 번들입니다.

과거 5버전때는 업그레이드시 동글을 새로 구매하거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추가 라이센스가 필요했기에 이번도 그런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10버전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나 봅니다.

단, 버전은 제목에 적은 것처럼 6.x 와 8.x만 가능합니다.

▲ 업그레이드 관련 중요 공지中

스크린샷이 살짝 작습니다만, 5번째줄을 보시면 1.x/2.x/3.x/5.x/7.x/9.x 는 모두 업그레이드 불가!

(사실 비슷한 시기에 번들로 제공된 8.x는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하나, 9.x는 안되는 이상한 상황;;)

사실, 8버전도 전혀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공짜로 해준다니까 감사히 설치후 테스트해봤습니다.

▲ 저도 공짜가 좋아요.

스크린샷에 보이는것처럼 달라진 부분은 전혀 없으나 윈도우8을 지원하며 호환성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속 MP3를 PC로 감상중.

업그레이드 방법은? 블루소레일 홈페이지(link)에 회원가입하시고, 10을 다운(link)받은 후, 기존 버전을 지우고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아래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으나 시리얼을 구매하거나 블루소레일 6 또는 8과 함께 제공된 동글을 사용해야 합니다.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13 IVT.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x64호환)
◆ Download :

bs10.z01

bs10.z02

bs10.z03

bs10.z04

bs10.z05

bs10.z06

bs10.zip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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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lear 블루투스 USB 동글 BM32 메뉴얼

2012. 11. 19. 09:00

 

번들로 블루소레일8(시리얼 입력방식이 아닌 하드웨어 라이센스판)을 제공하는 저렴한 블루투스 동글로 윈도우7 64비트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설치 이전에 USB동글을 넣지 마세요!!!

▲ 프로그램 설치시 0%에서 10분이상 다운된것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기다리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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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R 2.0.1,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 목적지 근처에 오면 깨워드립니다! 2

2010. 11. 18. 11:16

일전에 소개한적 있는 Geo-alert(http://todaki.textcube.com/952)와 매우 비슷한 동종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역시 동일하게 '블루투스'에서 알람음 청취가 가능합니다. :-)

motorola-32g-bluetooth-stereo-headset-s9

▲ 블투로 못들으면 소개시켜드리지 않습니다.

 

기존어플과 거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딱 하나.

 

지도설정이 더 편리하다는 점때문인데요, 기존에 소개해드린 Geo-alert가 특정지점을 터치해야 하는 방식이라면 이번 어플은 지도를 끌어서 적당한 위치에 둔뒤 Set Location 설정을 해두시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Geo-alert보다 더 편리하다고 할수있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구요, 알람바에 'GPS위성'모양으로 어플리케이션의 작동유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번 Geo-alert 소개당시 "알람바 표시가 불가능하다."를 일부 정정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 이 종류의 어플들은 알람바에 별도로 표시되지 않아도 GPS표시만 뜨면 정상적으로 작동확인이 가능했습니다. )

 

CAP201011181054

▲ 화면 중앙의 포인트에 적절한 위치를 설정한뒤 Set Location하면 셋팅 끝

 

지난번 프로그램과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설정 및 동작하는 관계로 구체적인 사용법은 생략합니다. :-)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NID.IS Co.Ltd.
◆ 사용환경 : Android 1.5 | 2.x | 2.2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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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 Alert,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 목적지 근처에 오면 깨워드립니다.

2010. 11. 9. 21:17

▲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다가 목적지를 지나친적 없으세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다니다가, 목적지를 놓치신 적 없으신가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어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GPS모듈을 활용해서 목적지 근처에 도착하면 깨워주는 어플입니다.

마켓에 이 종류의 어플이 여러가지 있습니다만(안드로이드마켓에서 ‘GPS 알람’으로 입력하시면 여러종의 유사어플들이 나옵니다.), 본 블로그에서 특별히 선정해서 소개 시켜드리는 것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

동종 유사어플들에 비해 이 어플의 특징은…

 

- 적은 용량

- 지도검색이 가능

- 알람소리 설정 가능

- 블루투스 헤드셋 지원

 

▲ 아직까지는 의외로 지원안되는 어플이 많은 안드로이드의 블루투스(특히 스카이프!)

사실 위 3가지는 대부분 동종어플이 지원하지만, 블루투스 환경에서 경보음을 들을수 있는건 이 어플이 거의 유일하더군요. (제가 블투쓰거든요. 그래서 이런거에 민감합니다.)

따로, 블루투스용 옵션이 있는것은 아니구요, 알람발생시 소리가 블투헤드셋으로 들립니다. (타 어플은 휴대폰에서 소리가 납니다.)

일단,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 테스트삼아 찍은 위치는 타블로의 모교입니다. 

번호부분들을 설명드리면…

 

1.GPS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니 GPS상태를 확인해주세요.

2.추가기능 탭

▲ 추가기능 탭 내용 

3.지도상에서 목적지를 두번 터치하면 ‘핀’이 박히면서 위치지정

4.현재위치로 지도 옮기기

5.지도 넓게보기

6.지도 좁게보기

7.일반지도/위성지도 선택 (기본은 일반지도)

지도검색. 안드로이드 메뉴키

▲ 안드로이드 메뉴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글맵’을 활용하는 만큼 목적지를 표시하기위해서는 3G나 WIFI로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야만 합니다만, 위치를 잡아서 목적지를 저장한 뒤에는 GPS만 작동된다면 굳이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합니다.

 

 

▲ 이런식으로 저장하고, 요론식으로 읽으면 됩니다.

 

저장된 목적지를 고르면, 그 자체로 알람이 활성화되므로, 이후에는 휴대폰으로 다른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

다만, 저장시 반경이 2000m(=2Km)이 기본값으로 되어있는데요. 한국환경에서는 좀 과한감이 있으므로, 적절히 조절해주시기 바랍니다. (GPS오류 감안, 100~200m정도 추천)

 

▲ 작업관리자 프로그램에서 활성화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바’에 표시하는 기능은 없으므로, 모토로이처럼 램이 코딱지만한 프로그램은 작업목록을 확인해주세요. (ㅠ.ㅠ)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것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때는 보통 잠깐 눈붙일때니까 기껏해서 MP3플레이어 정도만 돌아가니, 갑자기 꺼질 염려는 작다는 것입니다. (ㅠ.ㅠ)

 

▲ 셋팅화면 모습

마지막으로, 셋팅부분을 간략히 설명드리고 이번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Radius:스샷에서는 깨졌습니다만, 최상단에 있는 Radius는 기본반경을 정하는 옵션입니다. 2000m 기본값으로, 국내환경에 적절하게 200m정도로 고치시면 사용하기 편합니다.

Sound: 알람소리 설정 (벨소리만 가능하고, mp3는 안됩니다.)

Vibrate:진동알람 설정

Device configuration: 안드로이드 GPS설정으로 바로가기

Initial zoom: 지도 기본 줌설정으로 19나 20정도를 추천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만,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만을 특정하는 어플이 아니므로 적당한 목적지 알람용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길찾기 할때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드래곤볼을 찾을때나)

본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대부분 어플리케이션처럼 최신버전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뮤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마켓에서 받기 귀찮으신 분은 아래 첨부파일을 받아주세요.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Yarden Rosenberg

◆ 다운로드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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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노키아5800 활용가이드] 블루투스를 활용해서 휴대폰 터치없이 통화하기

2010. 1. 1. 22:55

■ 활용가이드를 시작하며...

 

'메뉴얼의 확장'에 불과한 글이라 '굳이 적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저와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분들(?)이 좀 더 폰을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했으면 해서 '5800 가이드'를 미약하게나마 시작해보려 합니다.

잘라말해서 메뉴얼은 두껍고, 2년은 긴 시간이거든요.(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유저들은 대부분은 저와 동일한 2년 KT의 노예일것입니다.)

 

이렇게 분류를 따로 한 이유는 '좋든 싫든 2년을 같이 갈 아이템이니, 관련된 글을 몇번은 적겠구나...'라는 생각에서 어차피 적을것이면, 한곳에 모아놓는게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비슷한 범주의 카테고리라면 '공구상자-nokia app'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지금처럼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글을 적을것이며, 이 '활용가이드'는 휴대폰의 기본적인 기능이나 복수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경우는 이쪽 분류로 계속 적어나갈 생각입니다.

 

첫글이라서 인트로가 조금 길었습니다, 이제 본문입니다.

 

 

■ 숨어있는 음성인식 기능 찾아쓰기

 

아~주 옛날 안성기가 출연한 삼성 휴대폰 광고, 기억나시나요? 기차위에서 "본부, 본부"하고 지원요청을 하니까, 핼기가 뜨는 광고인데요.

 

▲ 본부, 본부~

 

사실 지금볼때 대단한 기술은 아닙니다만, 편리한 기술이긴 합니다. 특히 운전중에는 그야말로 완소기능입니다.

일부 피쳐폰도 지원하는 기능인 만큼 당연히 스마트폰인 노키아5800에서도 지원합니다.

그것도 꽤 괜찮게 한글음성인식이 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한다면, 휴대폰에 손하나 까딱안하고, 헤드셋에 버튼 한번으로 원하는 상대방에게 통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 기능은 폰 초기설정시는'수동선택'으로 되어있어서, 음성인식을 하고 폰을 한번 더 만져줘야합니다.

 

메뉴얼 적인 글이라고 했잖아요, 그 '설정바꾸기'가 이글의 전부입니다.

그림보고 그냥 따라오세요.

 

 

1.음성인식 활성화 하기

 

▲ 1~2초정도 꾹 누르세요.

 

▲ 패어링한 블루투스 헤드셋이라면 기능키를 꾹 누르세요.

 

휴대폰의 저 버튼이나, 블루투스헤드셋의 기능키(제품마다 명칭이 다를수 있으니, 기능키라고 명하겠습니다.)를 통해서 음성인식을 활성화 할수 있습니다.

버튼을 1~2초가량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마 "띠리링"이라는 소리와 함께 "지금 말씀하십시오"라고 나올겁니다.

거기서 말하고, 선택하면 됩니다. 그 전에 언급한대로 '수동선택'을 변경해줍시다.

일단, 초기화면에서 하단 녹색버튼 옆 가운데 버튼을 누르신뒤 '설정'을 찾아주세요.

이제 아래 그림을 따라와주세요.

 

▲ 참 쉽죠.(헉, 4번째 순서는 '열기'가 아니라 '설정'을 눌러야 합니다. 이미지에 저런 실수가..)

 

 

2. 음성인식, 사용하기

 

간단합니다. 위에 언급한 음성인식키를 누르신뒤에 통화를 원하는 상대를 또박 또박 그냥 불러주세요.

(전화번호부 등록시 이름과 성을 따로 적도록 해놓았는데, 이름만 사용하시는 편이 훨씬 관리하기 편리합니다. 여긴 한국이니까요.)

예를들면 "토닥이"라고 음성인식을 시키면, 5800이 기계음으로 "토닥이 - 선택,기타,취소"라고 물어봅니다.

한글로 선택이라고 하면 토닥이와 통화를, 기타를 누르면 발음이 비슷한 다른 사람이나 기능을 물어보고, 잘못된 선택이면 "취소"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덧1.

이 기능은 전화번호부 뿐만 아니라, 뮤직플레이어(MP3), 블루투스 등 휴대폰에 대부분 기능에 활용이 가능합니다.(음성테그를 지정해준 경우에 한하여. 단,전화외에는 휴대폰을 만져야 하죠, 노래도 골라줘야하고...)

 

덧2.

자동수락으로 설정하시면 좀 더 편하실수도 있지만, 불편할수도 있기에 수동선택의 예를 들었습니다.

수동선택으로 좀 사용하시다보면, 5800 기기 내부의 음성인식 정보자체가 사용자의 발음으로 튜닝(기존정보를 지우고, 최신 사용자 정보로 교체하면서 정확도를 높임)됩니다. 이제 내 발음을 100% 인식한다싶을때 자동수락으로 하시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덧3.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전화통화외에 문자보내기(예를들어 토닥이메세지 라고 하면 문자보내기 가 뜹니다.) 및 폰의 다양한 기능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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