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3~5월 업데이트 후 무한 재부팅 조치법

2018. 5. 27. 10:10

오랫만입니다.

한 10일만에 포스팅하는 느낌이네요.

오늘 이야기 주제는 윈도우7입니다.


2018년 3월~5월 윈도우 정기 업데이트 후 컴퓨터가 이유없이 재부팅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SSD에 윈도우를 설치한 경우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특정 업데이트 후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다가...윈도우에서 랜카드를 인식하고, 인터넷에 연결되자마자 PC가 이유없이 재부팅.


몇번을 반복해도 반복되는 현상(무한 부팅)


뭐...

윈도우 업데이트 후 PC가 불안한게 한두번입니까.

전통적인 조치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터넷 선을 뽑습니다. (이렇게만해도 부팅이 안될겁니다.)


2. 윈도우 업데이트의 안정적인 삭제를 위해 '안전모드'로 부팅합니다.


3. 최근에 설치된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나씩 제거합니다.


그런데 하나씩 제거하기 귀찮으시죠?


저도 여러분만큼 귀차니스트라서 문제의 업데이트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배치파일을 만들었습니다. 

포스팅 하단에 첨부된 배치파일은 아래 업데이트들을 순서대로 삭제합니다.

kb:4088875 (3월 정기 보안권고)

kb:4103718 (5월 정기 보안권고)

kb:4093118

kb:4074598

kb:4054518

kb:4088881

kb:4088882

kb:4088883

kb:4093113

kb:4099633


위 목록 중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업데이트들은 확신범입니다.

kb:4088875는 컴퓨터 관련 사이트에서도 이슈가 된 업데이트고, kb:4103718는 제가 직접 확인한 케이스입니다.

kb:4088875를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증상이 반복되었는데 kb:4103718를 삭제하니 정상작동되더군요.

나머지 업데이트들은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일부 PC에서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녀석들이라 함께 묶었습니다.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정말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릴게요.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토닥이랑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 Download :

업데이트삭제.zip

©2017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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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치 중 '컴퓨터가 예기치 않게 다시 시작되거나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뜬다면?!

2017. 5. 21. 21:23

컴퓨터에 새로 하드를 추가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던 중, 파일을 잘 깔고 나서 부팅했더니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뜰 경우가 있습니다.

▲ 글이 작아서 안보인다면?!

 

Windows설치

컴퓨터가 예기치 않게 다시 시작되었거나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Windows 설치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Windows를 설치하려면 [확인]을 클릭하여 컴퓨터를 다시 시작한 다음 설치를 다시 시작하십시오.

 

▲ 실제 오류 화면

 

'뭘 건드린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메세지가 뜨는거지?', '확인버튼을 누르라는데 마우스는 왜 안움직일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지만 아래 내용을 한번 따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00% 이 원인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보통 윈도우 설치프로그램이 HDD 설정을 읽지 못해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리셋버튼을 눌러 재부팅하시고, DEL 또는 F2를 연타해서 바이오스로 들어가주세요.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SATA MODE Selecton' 또는 'SATA as' 등으로 표시된 SATA 모드 선택이 있을겁니다.

이 항목을 찾아서 IDE로 되어있으면, AHCI로, AHCI로 되어있으면 IDE로 변경해주세요.

▲ ASROCK 메인보드의 경우

이렇게 변경한 뒤 윈도우CD를 넣고 처음부터 재설치 해주시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될 겁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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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네트워크 연결? 이렇게 따라하세요.

2016. 12. 4. 02:29

PC와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너무나 간단한 'USB'연결 방법.

제품 전원을 키고, USB를 꼽으면 보통 윈도우가 알아서 드라이버까지 설치합니다. 

집에서는 이렇게 연결하죠, 대부분.▲ 속도나, 안전성이나, 이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다음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를 찾아서 USB를 꼽은 것처럼 자료를 보내서 출력하는 것이죠.

▲ 그림을 그린다면 이런 식!

이해하기 쉬울까봐 그려봤는데 왠지 더 복잡해 보이네요.

10년 이상 IT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네트워크 연결은 모르겠어'라는 분이 가끔 있습니다.

사실 프린터 구매 후 , 사용자 설명서만 꼼꼼히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보통 버리잖아요.

▲ 좋은 습관

버리는 이유는 '안봐도 아니까'

 

그런데 가끔 이런게 있습니다.

안봐도 알 것 같은데 사실은 잘 모르는 것들.

너무 간단한 것이라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어정쩡한 것들.

 

그런 분들을 위해 '친절한' 본 블로그답게 윈도우7 네트워크 연결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글에서는 HP제품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다른 브랜드도 대동소이하니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윈도우7에서 네트워크 프린터 연결하기 

먼저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장치 및 프린터]로 들어가서 아래 그림처럼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 [프린터 추가] 클릭

▲ 네트워크 프린터 추가

▲ IP를 확인 후 연결할 프린터를 선택

이제 드라이버를 설치할 차례입니다.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경우 제조업체 목록에서 찾아서 선택하면 됩니다.

네트워크 연결이라고 특별한 드라이버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 USB 연결할 때 쓰는 그 드라이버면 됩니다.

CD가 있으면 CD를 넣고, 없다면  만약, 지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각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델명을 검색하여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 놓으세요.

 

주요 제조사의 다운로드 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다운받은 드라이버를 설치해보겠습니다. [디스크 있음] 선택

드라이버를 받아놓은 폴더를 걸어주면 윈도우가 알아서 INF파일을 검색합니다.

만약 검색되지 않는 경우 프린터 모델명과 OS 종류(32비트인지, 64비트인지)만 잘 구분해서 골라줍시다.

▲ HP 통합 드라이버 설치

~ PCL, ~PCL6, ~PS 등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내용이 나타납니다만, 어떤 방식으로 연결해도 프린터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PCL이나 PCL6이 무난합니다.)

▲ 프린터 이름은 바꾸고 싶으면 바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린터 공유를 지정해주고 다음을 누르면 제어판에 새로운 프린터가 추가됩니다.

회사 네트워크 보안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공유 안 함]일겁니다.

(어느쪽으로 하든 출력은 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그냥 잘 쓰시면 됩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이건 좀 복잡합니다)을 위한 튜토리얼쯤 됩니다.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이걸 해봅시다.

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 공유프린터 연결 방법,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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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암호를 까먹었다면? 사용자 암호를 풀어봅시다.

2015. 12. 10. 23:31

어느날, 윈도우7을 사용하던 고상수는 PC 비밀번호를 까먹었습니다.

정품유저라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 문의라도 해보겠지만 복돌이인 상수는 그럴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상수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 동네 한가한 형에게 부탁하면 되니까요.

상수에게는 동네 한가한 형, 교강용이 있었거든요.

▲ '이 장비는 보안시스템 해제 기술을 쓸 때 꼭 필요한 장비다.'

꼭 필요한 장비란 윈도우DVD입니다.

정품이면 좋겠지만 복사본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 다들 집에 하나씩 있는 윈도우DVD

PC를 사면 윈도우 DVD는 당연히 딸려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집에 굴러다니는 윈도우DVD를 DVD-ROM에 넣은 뒤, 윈도우DVD로 부팅을 해줍니다.

혹시 부팅이 안된다면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부팅 순서를 DVD-ROM, HDD 순으로 바꿔주세요.

 

아래 사진은 윈도우DVD를 넣고 부팅해서 설치화면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 윈도우 설치화면

이제 'Shift + F10'을 눌러주세요.

▲ Shift + F10

그러면 도스창이 뜹니다.

아마 아래 이미지처럼 'X:\sources>'위치일건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를 찾아주세요.

보통 C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아래 이미지들처럼 D나 E일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가 깔린 드라이브를 찾았다면 아래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해주세요.

 

c: (또는 d:, e: ...)

cd windows

cd system32 

copy sethc.exe sethc.exe.bak

copy cmd.exe sethc.exe

y

 

이제 해야할 작업이 대충 끝났습니다.

실수로라도 윈도우를 다시 깔아버리면 안되니까 윈도우 설치를 취소하고 재부팅합시다.

▲ 응, 취소!

윈도우 DVD를 빼고 부팅하면 언제나처럼 로그인창과 함께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뜰겁니다.

이제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순서대로 클릭해주세요.

▲ 화면 왼쪽 하단 1부터 하나씩 클릭

접근성 창을 닫은 뒤, Shift키를 빠르게 5번 이상 눌러봅시다.

그러면 친숙한 도스비슷한 검은화면이 나오는데요.

 

위 이미지처럼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세요.

net user

그러면 위 이미지처럼 '윈도우 사용자 이름'이 나옵니다.

보통 로그인창에 나오는 이름이랑 동일하지만 다를 수도 있습니다.

PC마다 사용자 이름이 다를 수 있으니까 다시 고상수를 예로 들어보죠.

만약 사용자 이름이 '고상수'로 설정되어 있었고, 바꾸고 싶은 암호가 '0000'이었다면 아래 처럼 입력하면 됩니다.

 

사용자 이름이 user 이고 바꾸고 싶은 암호가 0000인 경우(기본값)

net user user 0000

 

사용자 이름이 고상수이고 바꾸고 싶은 암호가 0000인 경우 

net user 고상수 0000

 

이제 방금 입력한 암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세요.

문제없이 잘 될겁니다. :-)

▲ 머리만 끄덕이지마시고 도움되었다면 댓글을~

 

[postscript]

- 일부 이미지 교체 및 내용 추가(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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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업데이트 후, 블루스크린(0x050)? 삭제해야 할 업데이트 리스트

2014. 8. 18. 11:12

전 윈도우7 64비트를 사용하며 8월 16일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 직후, 다음 부팅부터 컴퓨터가 좀 이상하더군요.

제 증상은 '부팅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키보드 인식불가'였습니다.

매번 일어나는 일이라기보다는 랜덤하게 일어나는데 빈도가 좀 높더군요.

그렇다고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SSD를 사용하는만큼 부팅 직후, 컴퓨터를 바로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HDD 시절처럼 부팅 후, 몇분 기다리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불편하기는 하지만) 오류가 발생하면 재부팅하면 그만이기에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죠.

 

무엇보다 요즘 덥고해서 컴퓨터 자체를 잘 안켜놓거든요.

▲ 그렇게 재부팅하면 이런 메세지가 뜨기는 하더이다.

그러던 중, 아침에 이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 "아. 뭔가 문제가 있긴 있구나."

문제는 저 기사들을 아무리 읽어봐도 '최근 업데이트가 문제라더라.'는 내용일 뿐. 어떤 업데이트를 삭제해야한다는 솔루션이 없다는 것.

▲ 땡큐, 인포월드.

이럴땐 역시 해외사이트를 뒤적거리는게 빠릅니다.

몇 곳을 뒤적거리니 KB2976897,KB2982791,KB2970228이 의심받고 있더군요.

제 경우는 위 3개 중, KB2976897가 깔려있었고 이 녀석을 제거한 뒤, 아직까지는 동일증상이 없었습니다.

이번 문제로 고생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해당 업데이트 삭제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제어판] 선택.

▲ [프로그램 제거]

▲ [설치된 업데이트 보기]

▲ 해당 업데이트를 '검색'해서 삭제하면 됩니다.

업데이트 리스트를 하나, 하나 비교하는 것보다는 검색이 훨씬 빠를겁니다. 실수로 다른 파일을 삭제하는 일도 막을 수 있구요. 우리가 제거해야 할 녀석은 앞서 말한 것처럼 KB2976897,KB2982791(MS14-045),KB2970228입니다.

그럼, 건투를 빌어요.

 

[postscript]

- 인간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을 꼭 좀 눌러주세요.

- 현재 언론에 의해 대략적으로 정리된 내용은 KB2976897,KB2982791,KB2970228,KB2984615(제 포스팅에 없던 번호)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윈도우7, 윈도우8 모두를 포함한 리스트입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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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인증툴, K.J 와 A.I 시리즈를 만든 카리스마조 구속

2013. 4. 18. 14:37

"윈도우가비 천장에 달아 주마니와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이런 젼차로 어린 네튀즌이 니르고져 홀빼이셔도

마침내 정품을 구매하디 못할 노미 하니라

내 리라위하야 어엿비녀겨 새로 인증쿠랙을 맹가노니

사람마다 설치하여 날로 쑤메 현안케 하고저 할 따라미니라"

▲ 윈도우를 널리 이롭게 하리라.

아마도 이런 정신으로 음지에서 네티즌을 어여삐 여기며 음지에서 윈도우7, 윈도우8,오피스 보급에 앞장 선 카리스마조가 오늘 구속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은 분도 있겠지만 뜨고 코배인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을 생각하면 위로할 수도 없는 복잡한 일입니다.

오랫만에 제2의 김본좌처럼 '죄가 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이야기가 나올법한 사건입니다.

▲ 던진다면 이런 느낌으로.

이런 이야기를 함께 전하긴 뭐한 시점이지만 '인증툴'에서 취급하는 윈도우나 오피스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은 시리얼넘버없이 대부분 설치가 가능하며 (즉, 크랙이 없어도 설치) 불법복제품의 경우도 바탕화면이 까맣게 변하고, 업데이트가 안되는 등 사소한 제약이 있지만 엑셀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수정하고 만든다거나, 윈도우로 부팅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 주요기능 사용에는 제약이 없습니다.(관련된 글은 옛날에 올렸었죠, link 참고)

불법복제를 조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킹위험까지 감수하며 쓸 필요는 없다는 말을 드리는 것 입니다.

▲ 나란히 놓인 A.I와 K.J. 혹시 친숙한 화면?!

물론, 크랙이 곧 해킹툴은 아니지만 순정 크랙파일을 변조하여 해킹툴을 담아 해커들이 재배포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사실, 카리스마조는 이런 부분을 예방하고자 자신이 직접 깨끗한 크랙소스를 구해 U.I를 만들고 한글화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정된 경로(W커뮤니티)로 꾸준히 업데이트 및 배포를 했고 그렇기에 잡혔나 봅니다. -_-;

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A.I와 K.J를 관통하는 핵심 크랙프로그램인 KMS activator는 카리스마조의 작품이 아니라는 점.

▲ 노골적으로 MS에 반감을 드러낸 해외 인증툴 제작팀 또한, 카리스마조처럼 KMS activator를 사용하고 있다.

즉, 카리스마조는 뿌리라기보다는 곁가지급.

매칭되는 비유는 아니지만 영화유포로 치면 파일 최초 릴리즈그룹이 아닌 단순 유포자, 혹은 번역자, 자막제작자정도인데 30억대 고소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

첨언하면 카리스마조는 이번 툴관련 10원의 이득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돈은 웹하드에 올리는 사람이 벌었겠죠?!) 받은것이라곤 '넷박수(인터넷에서 짝짝짝 소리 듣는것)'가 전부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케이스.

▲ 재주는 누가 부렸든..

▲ 단속된게 카리스마조. 그도 윈도우의 아름다움에 빠진 희생자?! 

▲ 물론, 50억을 받을 뻔 했다...(농담)

아무튼, 다양한 툴이 있음에도 뛰어난 편의성을 바탕으로 A.I와 K.J시리즈가 한국 윈도우 복제계를 평정한만큼 어느 한쪽을 편들기 참 곤란한 사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새소식이 들어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 K.J를 종료할 때 뜨는 하트 애니메이션, 카리스마조의 꼼꼼한 배려에 마음이 쓰리다.

[postscript]

- 어릴적, 빨간비디오 구했다고 친구들한테 돌리며 자랑하던 친구가 부모한테 걸린 느낌의 사건입니다.

-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피해자가 있는만큼 처벌은 피하기 어려울 겁니다.

- 카리스마조의 친필 사과문이 공개되었습니다.

▲ 카리스마조의 반성문todaki.tistory.c

▲ 그리고 코멘트;;;

- 최종 판결은 집행유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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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이용자를 위한 '권한설정' 레지스트리, 파일이나 폴더따위가 안지워질 때 사용하세요

2012. 6. 22. 17:15

▲ 편리하면서도 말썽많은 윈도우7

윈도우7 사용중 삭제되거나, 열리지 않는 폴더가 있을 때 임의로 삭제하거나 열 수 있도록 모든 권한을 얻는 레지스트리 키입니다.

압축파일 푸신 뒤, 더블클릭해서 설치하시면 되며(모든_권한_얻기.reg), 오류가 있거나해서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할 땐 [모든_권한_얻기_삭제.reg]를 누르시면 원상복구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폴더(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활성화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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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 원저작자 :
◆ 사용환경 : 7 (x64호환)
◆ 다운로드 :

reg_edi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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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시계 윈도우 가젯 (Rolex Gadget)

2011. 10. 24. 22:21

▲ 이렇게 생겼습니다.

윈도우 가젯중 쓸만하고, 이쁜 가젯들은 MS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기가 힘든데요.
이 가젯은 웹서핑중 긁어 온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윈도우7에 대해 이것, 저것 테스트를 좀 해보고 있는데요. 가젯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도 될만큼 쓸만한 놈들이 꽤 쌓였네요.

시간이 되는대로, 하나씩 정리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

...댓글은 없지만, 방문객은 꽤 되는게...
너무 완벽하고 무결한 포스트라서 질문이나, 지적할 점이 없어서 댓글이 없는거...죠?

todaki.wo.tc


◆ 원저작자 : http://www.mafiatic.com/
◆ 사용환경 :VISTA 7 (x64호환)
◆ 다운로드 :

Rolex0Explorer0II02.0.gadget

Rolex0Oyster0Perpetual0Datejust02.0.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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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백업서비스] 1.이미지 만들기

2011. 10. 11. 20:40
윈도우7은 자체적인 '백업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평상시라면 off 로 설정하시는 편이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윈도우를 재설치한 직후에는 보험삼아 백업해두시길 권합니다.
백업자체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스크린샷을 만들어 놓았기에 한단계, 한단계 정리했습니다.

▲ "백업" 또는 "backup"을 실행창에 입력하시고, "컴퓨터 백업"을 클릭!

▲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클릭 (윈도우7 CD가 없는 경우는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별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 물리적으로 나뉜 하드디스크만 "백업저장위치"로 정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으로 나눈 경우는 이용불가

▲ 완벽한 복구를 위해 C: 및 연동되는 파티션도 함께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권장일 뿐, 필수는 아닙니다.)

▲ 필요한 디스크공간은 설치한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의 1/2 또는 1/3 수준)

▲ 백업중에는 과도한 작업 금지! (웹서핑 정도는 괜찮지만, 게임은 좀...)


"완료"까지 기다리시면 모든 백업과정은 끝납니다. (5듀얼코어&5,400rpm HDD 기준, 20~40분 정도 소모)
완료후 백업이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확인하시면 아래와 같은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X
:\WindowsImageBackup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
이폴더에는 "MediaId(확장자 없음)" 파일이 있습니다.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Backup yyyy-mm-dd xxxxxx
이 폴더에는 *.xml, *.vhd 파일들이 있습니다.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Catalog
이 폴더에는 "~Catalog(확장자 없음)" 파일들이 있습니다.

X:\WindowsImageBackup\컴퓨터이름\SPPMetadataCache
이 폴더에는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같은 파일들이 있습니다.

X = 백업이 저장된 디스크드라이브
x= 임의 문자값

백업과 관련된 파일과 폴더는 시스템 속성이나, 숨김설정 없이 저장되므로, 임의로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Goodbye Ghost!

XP시절 유행했던 고스트와 달리 FAT32, NTFS 등 설정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부팅디스크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윈도우7 DVD가 있는 경우, 없는 경우는 아래 화면에서 "시스템 복구 디스크 만들기"를 클릭하시고 만드시면 됩니다. 

▲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클릭 (윈도우7 CD가 없는 경우는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별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 복구과정은 "복구 디스크"나 "정품 윈도우7"로 부팅한 뒤, 기존 고스트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복구과정도 한번 정리하겠지만, 백업과정처럼 윈도우환경에서 진행되므로 매우 간단합니다. :-)

[관련 포스트]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셨나요? http://todaki.tistory.com/1872
윈도우7, 재설치부터 활용까지! http://opencast.naver.com/TD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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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을 복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봐주세요.

2010. 2. 26. 08:48

■ KB971033?

 

다름이 아니고, 업데이트 파일의 구체적인 내역을 발견해서 정보차 적습니다.

일단 몇일전쯤 '윈도우7의 강화된 정품인증 프로그램'시작된다는 뉴스를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아래 사진의 내용이 x64환경에서 관련 업데이트 내역인것 같습니다.

 

▲ 주인공은 바로 KB971033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실행하실때 이 놈은 제외하고 업데이트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대부분 설정하셨겠지만 아직 설정 안하신분은 아래 이미지들을 따라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자동업데이트'를 끄고,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입니다.

 

 

■ 수동업데이트 설정법

 

▲ 윈도우즈 업데이트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열어주세요.

 

▲'설정변경'을 클릭

 

▲ 이 옵션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물론, 자동업데이트보다는 귀찮지만.)

 

의외로 MS는 신사적이라서 설치하기 싫다는것들은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은 저 인증관련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다른 업데이트는 정상적으로 잘 되구요.

뭐, 나중에 IE나 WMP 업데이트시 정품인증이 꼭 필요하다고, 시비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또 그때 다른 길이 생기겠죠.

아무튼, 이렇게 설정해두면 한동안은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세요."라는 문구에서는 안심입니다.

 

물론, 정품사면 좋습니다. 나라고 그런걸 모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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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좋네...ㅋ

2009. 8. 8. 22:26

영화관 시설은 멀티플랙스화 되면서 내,외장 시설이 고급화되면서

어느정도 평준화가 된것이 사실이다.

IMAX도 지금보니 별로 대단하지도 않고...

어릴때는 정말 굉장해보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혹은 눈이 높아져서?

아무튼 결론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세포가 줄어든듯한 기분이다.

 

요즘 어찌어찌 하다보니 극장을 갈일이 자주 생기는데 입대전이랑 전역후랑 동네가 좀 변했다.

옛날에는 그냥 이름 없는 변두리 극장이나, 좀 멀어도 롯데시네마를 자주 다녔다.

그러다가 요즘은 CGV만 다녔다.

우리 동네를 기준으로 하면 CGV들이 새로 들어선 시설이라 왠지 극장은 새극장을 가고 싶기도 했고

할인쿠폰도 CGV것은 상당히 구하기도 쉬웠다.

그런데 이번에 볼 영화는 안타깝게도 울동네 CGV에서는 볼수가 없었다.

롯데도 멀지만, 볼수있는 CGV는 더 먼 상황.

이 망할 촌동네 ㅠㅠ

 

이야기 1은 이쯤하고, 이야기 2.

요즘 윈도우7을 쓰고있다, 그것도 64비트를...(어차피 쓰는거라면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MS가 만들었음에도 불궇하고 잘만든 OS다.

XP와는 비교도 안되는 쾌적함을 느끼고 있기는 한데 한가지 단점이 '온라인 결제'가 잘 안된다는 점이다.

CGV도 그랬고, 옥션도 그랬으니까.

(ISP전자지갑을 쓰는 곳은 다 안되던것 같다.)

 

1과 2의 결론이다.

당연히 롯데도 안되겠지라고 했는데 마침 하드에 VM웨어로 만들어둔 XP는 날라가버린 상황.

결제전 단계까지만 진행해두자는 생각으로 눌렀는데...

 

어? 된다!

다른 사이트도 좀 64비트 사용자들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CPU는 몇년전부터 죄다 64비트용만 팔리고 있는데 이렇게 지원이 느려서야 --;

아무튼, OS의 테스트기간이 끝날때까지 한동안은 롯데시네마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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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우9 유감

2009. 7. 7. 23:22

오늘 티맥스 윈도우의 시연회장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 동영상으로 일부는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짧은 영상들이였지만, 현재 작업의 진척도 및 한계를 확인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연장에서 보였던 문제점

 

1. 너무 느리다.

부팅과정이 생략되여 시연PC의 사양을 알수는 없었으나,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느리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시연이 말이 많았습니다만, 티맥스의 설명대로 사운드와 그래픽 모두를 잘 컨트롤해야하므로 어려운 작업이라고 한것은 납득할만 합니다.(다이렉트X등의 문제도 있었을것이고)

하지만, 티맥스윈도우9 소스에 최적화된 내장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끊김','다운'은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OS가 전체적으로 느린것은 변하지 않을듯 합니다.

http://banti.egloos.com/5004121에서 퍼왔습니다.

 

2.싸지않다, "소프트 비용 절감 VS 하드웨어 성능손실"

티맥스측은 티맥스윈도우9를 일반 윈도우의 절반이나 2/3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같은 성능이라면 매력적인 가격입니다만, 안타깝게도 같은 성능이 아닙니다.

'소프트 절감비용 VS 하드웨어 성능손실'을 생각해보고, 교체할것인지, MS윈도우를 쓸것인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MS윈도우도 퍼포먼스로 볼때 효율이 좋은 운영체제는 아닙니다만, 티맥스는 더 안좋아 보이네요.

무엇보다 MS윈도우에 호환을 해야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MS윈도우 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이기는 태생적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더 싸야할것 같습니다. 오피스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구요.

 

3.불명확한 한계

티맥스측은 WINDOWS XP를 기본으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구현방법은 모르지만 만약 윈도우XP의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면 그리고 만일 32bit 운영체제라면 당장 메모리 관리부터 앞으로 출시될 하드웨어의 효율적 운용을 볼때 OS수명에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윈도우XP를 완벽하게 흉내낸것이라면, 경쟁상대인 윈도우7을 이기기 힘들것입니다.

 

4.'부팅 과정이 없었다'에서 오는 계속되는 의혹

일반 어플리케이션과 OS의 차이, 바로 부팅을 할수있다는 점입니다만, 그 중요한 부팅장면이 빠졌습니다. 물론 윈도우환경을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최소한 '윈도우스킨'은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또 한가지의 가능성이던 react os보다도 나은 호환성을 보여준것도 사실이구요.(제가 설치한것이 가상머신이라 더 호환이 안좋은것인지도 모르지만.)

 

 

 react os에도 '스냅샷','미디어플레이어'가있기는 합니다만.

 

다만, 비상용화된 react os보다 나은 수준이라는 것이 전부였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어플리케이션 추가호환과 스킨이 좀 튜닝된 react os가 나오다면 티맥스 윈도우9와 아마 상당히 유사한 모양이 될것입니다.

 

 

2.다음 시연 혹은 출시에 바란다.

 

일단 OS구현방식에 대한 누구나 납득할만한 설명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프로그램 및 윈도우전반적인 표절의혹(레이아웃이 동일한건 개조의혹을 지우기 힘들게 만듭니다.)이 나와야 할것입니다.

줄창 비판적인 글을 적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번에도 제 기대를 가볍게 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아무리 마케팅차원이였겠지만, '티맥스 윈도우9'가 정식이름같은데 이건 좀 --;

 

<저작권자(c)찌질日報,http://wizeum.textcube.com 무단전재금지-재배포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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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의 간단한 파일복구 방법 '이전 버전 복원'

2009. 7. 6. 12:01

윈도우XP를 사용할때는 없던 기능이였던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아무튼, 윈도우7에서 이미지를 편집하다가 실수로 덮어버렸을때 간단하게 복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예를들어, '무제-1.JPG'라는 파일을 편집하다가, 잘못 저장한경우...

 

해결법은?

 

 

본인의 경우 날라갈뻔한 워터마크용 로고이미지를 쉽게 복원할수 있었다. 쓰면 쓸수록 윈도우7은 괜찮은 운영체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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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는 잊어라, 순수국산기술 위지엄 창문 스크린샷 공개

2009. 7. 1. 14:37

위지엄코어 "위지엄 창문은 윈도우7을 기반으로 100% 호환성을 자랑하는 OS로 XP기반 티맥스보다 한수 위" 주장

 

 

<사진 : 위지엄창문 에서 구동된 '파이어 익스플로어'와 'W3'>

 

국내 초듣보잡 블로그 위지엄(wizeum.textcube.com)의 페이퍼컴파니인 위지엄코어가 오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경쟁사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를 D-6일 앞두고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OS) '위지엄 창문', 웹브라우저 프로그램 '파이어 익스플로어', 백신프로그램 'W3'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파이어 익스플로어'는 IE와 유사하나 아이콘에 빨간띠가 특징이며, 엑티브X가 완벽하게 작동하며, 자체 개발한 W3 백신으로 철통보안을 자랑한다,

 

'위지엄 창문'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독점하고 있는 운영체제 시장에 맞서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지난 93년 K-DOS 이후 16년 만에 SW 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그것도 혼자 개발한다는 소식을 오늘 급히전하며 많은 관심을 바래왔다.

 

따라서 위지엄 창문은 새로운 운영체제이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MS윈도우 형태로 만들어졌기에 기존 MS윈도우 이용자는 사용 환경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이 외에도 위지엄코어는 오피스 제품인 '위지엄 사무실(wizeum samusil)과 이미지편집 프로그램인 '위지엄 그림가게(wizeum gurimgage)'의 스크린샷도 함께 공개했다. 위지엄코어의 대표 위지엄 본 블로그 운영자는 "위지엄 창문의 스크린샷을 공개함에 따라 MS윈도우는 물론 티맥스 윈도우까지 대체할 차세대 국산 OS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7월 7일 공개되는 티맥스 윈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 말했다.

 

 

< 사진 : 위지엄 창문 사무실중 워드프로그램인 '위지엄 글쓰기'와 이미지 편집프로그램 '위지엄 그림가게'>

 

위지엄의 경쟁사인 티맥스 윈도우 공개행사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현재 일반인 참가 등록자 6천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티맥스 윈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수 있다.

 

<저작권자(c)찌질日報,http://wizeum.textcube.com 무단전재금지-재배포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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