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회장이 서울특별시요트협회에서 활동한 이유?! '문화의창' 기사 옮김

2018. 1. 1. 01:18

▲ 요트와 고미술에는 접점이 있었다?! 

최근 열렸던 기자회견에서 비지니스 관련 질문과 답변이 별로 없었는데...

아쉬운대로 이 기사가 참고될 것 같습니다.

왕진진 회장 블로그에서 왕진진 회장이 언급된 기사(link)를 하나 더 옮깁니다.

일부 언론쪽에서 왕진진 회장의 사업 자체를 의심하고 있으나, 아래 기사를 참고해보면 각종 이벤트, 행사에도 고미술품이 기획전시되고, '바자회'란 이름을 볼때 거래도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대여수입이 발생할 것이고, 판매가 되면 더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었겠죠.

굳이 매장을 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전 해당 분야에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고미술품 유통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하 본문.

 

류방희 서울특별시요트협회장 한강에 르네상스 기적을 염원하다!!

 

​서울특별시요트협회장 겸 풍산건설 회장 류방희

 

해양수산부 장관배 국제요트컵 경기 대회개막 임박

“발전기금 및 국제 요트경기 발전 후원금 조성 예정”

서울시 한강 르네상스에 개척의 정신과 한강의 기적에 원천적 교두부가 되어왔던 서울 곳곳의 문화와 줄기찬 한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친숙 그 이상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다. 류방희 서울특별시요트협회장은 한강은 늘 역동적이면서 세월에 순응하며 유유히 흐르고 있다. 이같이 한강은 서울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므로 우리 역사를 바로 인식하기 위해 이번 특별기획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떠한 역사의 흐름이든 희생의 기반 대가로 위대한 한강 르네상스 기적이 가능했다. 얼마 후 예정된 한강선상에서 국제요트컵대회를 유치함으로서 명분 있는 우리의 국민성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자 한다. 사실 문화란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출원시키고 유행화 됨으로서 하나에 인식코드로 전환 되기까지 그 과정은 말로 다 설명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인식이란 일반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숲을 배경으로 한강 르네상스는 물의 시대, 물의 역사가 근간이 된 포괄적인 생명력과 아울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젖줄과도 같은 대동맥 이다.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자연의 순리와 법칙은 엄연히 거역할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을 서울 시민들은 물론 대한민국에 태극인들과 다문화인들 에게도 널리 인식함과 아울러 모두 자발적 홍보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 여긴다.

류방희 서울특별시요트협회장은 “한강의 기적은 여실히 계속되고 있다. 한강이 마르지 않는 한 우리의 의지는 항상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한강의 기적은 우리 대한민국 모두의 자부심이자 정신적 지주라는 사실이다. 지난 찬란한 문화 역사 속에 순수한 맥이 있고 세월의 유구한 흐름 속에 원천적 기반이 존재함으로서 오늘도 우리의 한강은 유유히 흘러가는 것이라 확신한다.

​류방희 협회장은 이러한 역사성과 한강의 기적이 생각으로만 기적이 아닌 직접 오감과 몸으로 체험하며 보고 즐길 수 있는 한강 대축일이 되길 염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모아져 ‘하나 된 서울’, ‘함께 나아가는 서울’이라는 의지 아래 미래로 세계로 서울강국코리아의 솟구치는 리더십을 다시금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류방희 서울특별시요트협회장은 “글로벌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 모두 하나 된 서울시민에 역사적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요트협회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요트협회특별조직위원장 이하 이번 서울특별시요트협회 국제요트컵대회 국제협력 대회준비위원장 왕진진은 “풍산건설 회장이자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요트협회장 류방희 회장이 개인 소장하는 한ㆍ중 유물과 선대 어른으로 부터 물려받은 다양한 형태 종류의 귀하게 소장관리 하고 있는 수집품들을 금번 해양수산부 장관배 국제요트경기 대회를 비롯하여 서울시 발전과 함께 서울시요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진실로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요트협 국제요트컵대회 국제협력 대회준비위원장 왕진진

서울특별시요트협회 국제요트컵대회 국제협력 대회준비위원장 왕진진 역시 이와 같이 서울시의 기념비적 대축일을 준비하는 마음과 한강에 기적은 단순한 일반 상식화된 사고를 뛰어 넘는 개념보다는 올바로 된 원칙적 사고와 진보적인 행태를 사실적 잣대에 부합되게 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것이다.

더욱이 왕진진 국제협력 대회준비위원장은 “이번 서울특별시요트협회에서는 특별 기금조성ㆍ후원금 마련과 더불어 대회 발전 신장 가속화와 다양 다범위적인 발전 기금 조성을 함께  도모하는 등 무엇보다 발 벗고 나선다는 마음으로 특별기획 전시 기획행사(특별 바자회)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후, 특별 기획전시 및 발전기금 등 후원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 장소와 일정은 ‘뉴스 문화의 창’을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주최, 주관은 아래와 같다.

●서울 특별시 요트협회 류방희 협회장.

●풍산건설 류방희 회장 이하 풍산건설 조직원 일동.

서울특별시요트협회ㆍ특별조직운영위 왕진진 위원장.

●황수진 부위원장 이하 특별조직위원 조직원 일동.

●서울특별시요트협회 국제요트컵 국제협력 대회준비위원장 왕진진.

●뉴스 문화의 창 장경욱 대표 이하 조직원일동.

●서울시 요트협회 (고ㆍ현) 미술품 문화 홍보관 위한 컬렉션 회장 왕진진.

특별취재 장경욱 기자 goodnews678@naver.com

   류방희 회장

△대전공업고등전문학교 토목과 졸업 △한양대 토목공학과 졸업

△중앙대 건설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서울시 토지 구획 정리 담당

△㈜동성 전무이사 △그렉스턴 인베스트먼트그룹 회장

△㈜풍산건설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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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기자회견'에서 왕진진 회장이 밝힌 사실들(기자회견 전체 영상 포함)

2017. 12. 31. 16:15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낸시랭 부부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먼저 '스타뉴스 코리아'에서 촬영한 기자회견 전체 영상입니다.

왕진진 회장과 낸시랭에게 쏟아진 엄청난 관심덕분에 많은 기자들이 몰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질문과 답변이 주구난방으로 이뤄졌기에 주제별로 다시 분류했습니다.

두 사람의 워딩을 그대로 옮기고 싶었으나, 주제 분류를 위한 편집 편의상 다소 다듬어진 부분이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 기자회견 장소는 강남 삼정호텔

이하 질의응답 주요내용.

 

■ 출생 관련

▲ (左)파라다이스 그룹의 故 전락원 회장/(右)왕진진(전준주) 위한그룹 회장 (c)파라다이스

왕진진 : 유년시절 10대는 전라남도, 나머지는 수도권에서 생활했다.

기자 : 부모님 어디 사시나?

왕진진 : 길러주신 어머니요?

 

기자 : 낳아주신 어머니이자, 길러주신 어머니

왕진진 : 낳아주신 어머니, 길러주신 어머니가 따로 있다.

 

기자 : 80년 10월생 아닌가?

왕진진 : 아니다.

 

기자 : 정확한 나이는?

왕진진 : 서류상은 80년생이 맞다. 실제는 71년 1월 2일생이다. 나이가 중요하나?

 

기자 : 80년생이면 장자연 오빠가 될 수 없다. 어떻게 장자연과 인연을 맺었나? 

기자 : 80년생 주민등록증 누가 가지고 있나? 명함 사이에 숨겨서 역삼동에 둔 것 아닌가?

사회자 : 기자회견이 취조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잠깐, 정리하는게 좋겠다.

 

 

■ 사실혼 관련

기자 : 황모씨로 문자 받은 적 많지 않나? 전준주씨와 비지니스 관계만 유지해달라고..

낸시랭: 문자는 받았지만 협박문제다. 황모씨가 제 남편과 부부행세를 하기는 했지만, 황모씨는 따로 사실혼을 한 사람이 있다.

▲ 광주교도소 수용거실 모습 (c)광주교도소

기자 : 황모씨가 면회간적 있나?

왕진진 : 없다.

 

기자 : 고흥에 있는 부모님 만난적 있나?

왕진진 : 있다. 그게 사실혼과 무슨 관련있나?

 

왕진진 : 실질적인 동거를 한 적이 없다. 사실혼을 주장하는 인과관계는 있지만 오해다.

사업상,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황모씨와 동행하며, 부부라는 오해를 받았는데 적극적으로 해명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친하고 도와준 사이로 비지니스상 구체적으로 밝히기 힘들었다.

실제 사실혼은 아니다. 사실혼을 주장하는 황모씨는 남편이 있고, 자녀도 있다. 자녀 중 30대도 있다.

 

낸시랭 : 영동 구청에 혼인신고 했다. 혼인신고를 먼저 할 계획은 없었으나, 사실혼을 주장하는 황모씨때문에 먼저 하게 되었다.

 

■ 고소,고발 관련

▲ 스포츠경향이 보도한 '왕진진 고발설'

왕진진 : 사업차 관계로 횡령혐의로 고소되었으나,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법기관에서 다뤄질 부분이고 오해가 없도록 성실히 임하겠다. 잘못한게 있으면 책임을 지면 되지 않겠나?

 

 

■ 장자연 사건 관련

▲ 장자연 미스터리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 (c)연합뉴스

왕진진 : 故 장자연 사건의 본인이 맞다. 내 억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다.

 

기자 : 장자연 본적이 있나?

왕진진 : 많이 만났다. 10대때 만났다.

 

기자 : 편지 내용, 창작 아닌가?

왕진진 : 창작이란 말은 듣기 거북하다. 장자연사건은 내 희생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나, 필요하다면 정식적인 기관에 제출해서 검증을 받을 의향이 있다.

 

기자 : 장자연 사건 조사 시 다 확인된 내용이다.

왕진진 : 교도소 내부에 대해 잘 아는가? 내가 없는 사이에 편지 등이 분실된 적이 많다. 수용자는 언제든 수감을 받는다. 특히 장자연 사건으로 24시간 CCTV감시를 받았다.

내가 수감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아는가? 그러면 소지품이 없어진다.

다른 제소자에게 부탁하여 보관한 장자연 편지 원본 및 미공개 분을 어렵게 보관할 수 있었다.

 

■ 전자발찌 관련

▲ 전자발찌 실물, 일상생활이 불편할정도로 두껍다.

왕진진 :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지 아닌지가 왜 궁금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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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그룹 왕진진 회장은 누구? '문화의창' 인터뷰 기사 옮김

2017. 12. 30. 18:25

낸시랭의 남편이자, 위한 컬렉션을 운영하는 왕진진 회장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네티즌의 한명으로 그의 과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한데요.

이런 궁금증을 조금 풀 수 있는 기사를 '토닥이랑'에서 어렵게 찾아 냈습니다.

 

왕진진회장이 '문화의 창'이라는 언론과 인터뷰를 한 내용으로 그의 이력, 사회활동, 문화에 대한 열정 등이 잘 녹아있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를 찾을 수는 없었으나, 왕진진 회장에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link)인만큼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하여 복원한 기사전문입니다.

▲ 구글 캐쉬 기록, 블로그 개편전에 올렸던 기사로 보인다.

아무런 편집이 없는 원문으로 기사 중간 중간 오타가 있었으나, 이 또한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장문의 글이므로 가독성을 높이고자 핵심적인 부분을 파란색,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왕진진 회장의 블로그. 고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원래 기사에는 사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저장된 페이지'에서는 사진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하 본문.

 

​왕진진, 문화유산이란 진정 이것이다!!   뉴스종합
2015. 4. 5. 18:39 

 

왕진진 서울특별시 요트협회 산하 특별조직위원장(이하 위한그룹 회장)

왕진진, 문화유산이란 진정 이것이다!!

“대한·대국·제국(컬렉션) 위한그룹이 내포하는 의미와 앞으로 비전 제시”

 
1971년 01월 중국 반도섬 마카오에서 태어나 1980년 10월 한국에 온 왕진진은 1980년 이전 과거에 얽매인 기억은 굳이 회상하려 하지 않는다. 지나 가버린 과거는 현실 아닌 어제의 일기일 뿐... 하지만, 최고란 역동의 세월과 전통성을 지켜온 우리의 문화유산 나아가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을 살리고 지켜 나가기 위한 사명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대국·제국(컬렉션)이라는 명목 아래 언제나 동분서주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요트협회 산하 특별조직위원회 국제문화외교친선유치위원회 특별조직위원장으로 있는 왕진진은 문화 없이는 지금의 우리 모두는 존재 할 수 없고 우리의 미래마져 무미건조한 것이라 말한다. 이런 그가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내세우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장시간 대담을 나누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미술품 이하 고미술품 시장의 현주소는 관계자들이 더 잘 안다

“위한”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나아가 세상 모두를 위한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요즘 저평가 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및 유물들에 대해 가치가 주변국에 비해 관리체계가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와 망발들의 천국 등 기준과 중심점 없이 허술하기 짝이 없다고 쓰디쓴 입장을 밝힌 대한·대국·제국 위한 컬렉션을 이끌어 가고 있는 왕진진 특별조직위원장(이하 위한그룹 회장) 고. 현 미술품 시장의 유통구조와 흐름들을 지켜보면서 형용할 수 없는 무법적 의식과 음성적 거래실태의 심각성 부정한 음성적 거래방식으로 겉돌고 도는 이익몰이식의 부정행태 추구는 그냥 대소롭지 않은듯 웃어 넘길 수 없는 현실이라 지적했다.

 
어쩌면 고미술이나 근현대 미술품 업계에 종사하는 상당 범위 내외 관계자들은 그들 스스로 미술품 시장의 현주소를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양심은 천만인의 증인이란 말처럼 양심까지 속일 수 없는 한 완벽한 속임수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왕진진 특별조직위원장의 입장이다.

 

사실, 대한민국 고미술 및 근현대 미술품 시장에 대한 다년간을 넘어 16년 이상을 집중적 시장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목격한 결과 한국의 미술품 거래시장에 심각성은 상상 그 이상이다. 다름 아닌, 현장의 노련한 이들은 평가 이하의 모순점과 함께 수없이 진짜와 가짜가 비일비재 하다고 전한다. 그래서 고. 현 미술품 시장은 끊임없는 진짜와 가짜를 발견해 내기 위한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철저한 자기 속임과 이익몰이를 위해 가짜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거짓 감정서를 시장에 남발 시키고 있다고 한다.

  

소희 말해 왕진진 특별조직위원장은 “위조 성격에 정연대 제작의 예술품이 아닌, 위조라고 단정할 수도 없는 후대 재현 유사품을 속여서, 거짓 정연대적 진품감정서를 출원시켜 정상적 가치를 의도적으로 변질시키기가 일쑤다.”라고 설명했다. 거기에는 수많은 모순들이 수수께끼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같은 모순들이 시장에 뿌리 뽑기 위해서는 각고면려함과 자정적 실천이 온전히 이행되어야만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미술품 시장가치 및 평가는 매우 낙후된 상태

이는 자기모순에 거짓 탈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악순환을 반복하는 결과이다. 이같은 모순들을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대한민국의 고, 현 미술품 이하 골동품이라는 것과 근현대 작품의 진위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어정쩡하게 형성된 좀 먹을 데로 먹어버린 흔들린 기둥뿌리를 어떻게 하면 다시 복원할 수 있을지와 흐릴 데로 흐려져 있는 미술품 시장의 이미지를 새롭게 환기시킬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 요트협회장 이하 협회 산하의 국제문화외교친선유치위원회 특별조직운영위 조직위원단 들은 그 해법을 연구 분석 하면서 고·현 미술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이유를 따지지 말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으로, 옳고 그름 정도의 기본적 사고 확립과 국외 문화 유물 등 미술품 시장가치 및 평가에 대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과 척도는 너무나 저평가 및 낙후되어 있다는 것을 누가 부인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왕진진 특별조직위원장은 “심각성을 넘어 ‘이는 충분한 놀림거리와 입방아에 끊임없이 찍히고 오르내리고 있는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나와는 상관 관계없는 일이다.’라는 식으로 부인하고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정확히 피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통문화와 함께 공존하며 사는 존재가 되자

문화를 돈으로 흥정하고 사고파는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들을 음성적 거래 방식은 조속히 철퇴되고 사라져야 할 것이다.(이는 정책적 관심 부재가 한몫하는 것은 아닐까) 비롯하여 업계 관계자 모두가 망설임 없이 각고면려하는 각오로 합심하여 이율배반이 상식처럼 자리 잡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위 말해 골동상에 이 시장에 폭넓게 뿌리 내려진 중간 상인과 나까마와 브로커들 사이에 상호 이익공유 과정에 끊임없는 충돌들로 인해 고·현 미술품 시장의 파벌형태와 병폐가 누적되고 있다….

 
자연스레 형성된 비리와 의심은 상식으로 자리잡고 치부되는 사회 구석구석의 이런 개념적 사고가 팽배이 밑바탕에 뿌리내려진 고질적 악습은 쉽사리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사명의식과 같이 왕진진 특별조직위원장은 “관계자들 모두와 협의체계를 구성하여 우리 구성원들이 협업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정신으로 거듭날 수 있겠는지를 직접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쳐 느끼며 배우는 그 과정들을 익혀가야 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저마다 기대했던 부분들이 실망으로 시작되어 더 큰 실망으로 끝나버려서는 안된다는 원칙과 기대로 시작하여 기대 이하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실력을 재고할수 있는 자세와 더불어 국제문화외교의 진정성을 타파하고 특히, 누구나 문화 공존의 아무런 가치없는 행위는 현 사회적 구조 속에 우리는 과연 전통문화와 함께 공존하며 사는 존재가 맞는지 한번쯤 스스로 숙고할 때라 사료된다. 고 전낙원(파라다이스 창업주) 대부이신 그분께서 실현하지 못한 조용한 낙원의 꿈 40년을 이어 그분은 많이 갖는 것보다 행복경영 풍요로운 세상을 위한 나눔의 행복을 찾고자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으셨다. 문화 예술 인재 육성으로 보국해야 한다는 그분의 정신과 함께 왕진진 위한그룹 회장(대한·대국·제국 컬렉션) 주창자는 세상 어느 누구도 감히 시도해 보지 못한 아니 시도 자체를 할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예술 시대 개막과 새미래, 새시대, 새로운 주역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붕새의 날개짓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취재 장경욱 기자 goodnews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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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분야에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제 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다소 난해한 기사였지만 미술품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술이라는 카테고리는 같지만 상반될 수 있는 고미술품 전문가 왕회장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만남.

차이보다 공통점을 알아가고자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뮤즈가 될 수 있는 멋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낸시랭의 '앙'시리즈를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는 행보를 잘 모르겠더군요.

잘 섞여서 뭔가 참신한 것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무튼 새로 시작하는 커플이, 하필이면 연말에, 염장을 지르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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