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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6의 엉성한 도구, 아쉬운 죽음...

todaki 2009. 12.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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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6를 웹하드에서 구해봤습니다. 이놈의 영화가 참 뚝딱뚝딱 만들어지는데 후편으로 갈수록 좀 무자비하게 죽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반 시리즈에서는 예를들어 "다리를 자르면 살수있다."는 식이면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넌 걍 죽는겨..."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요.

덕분에 스토리도 점점 막장을 달리고...

이번편에는 엄한 죽음까지 하나 나오는 군요. (비슷한 예로 5편에서 '머리카락 자르기'도 물론 '칼 여깄어염'하면 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이번것은 더 엄합니다.) 당연히 네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네타 있습니다.

영화를 다시 꼼꼼히 보면 몇개 더 나올것 같기는한데, 하나만 소개하겠습니다.

 

▲ 본문은 열어서 보세요.

 


몇탄에 완결날지는 모르겠지만 슬슬 유종의 미를 거둬야할듯한데 다음편에서는 좀 더 깔끔한 진행과 마무리가 이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