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有生物 유생물

애국심이 가득한 꼬마 아가씨

todaki 2008. 11. 28. 22:05

▲ 빨간가방을 주목

가방의 태극기는 그려진게 아니라 스티커나, 테이프 같은것으로 붙어있는 태극기.

퀄리티로 볼때 손으로 직접 그린 태극기다.

 

'어린 꼬마가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길래 태극기를 그려서 가방에 붙이고 다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찍어봤다.

미래의 여자대통령감인지.

친구들이 벌칙(?)처럼 붙인 것인지.
아니면 무슨 사연이 있는 가방일런지...

그나저나, 엄청난 레드메니아인듯.
가방만 보고 찍었는데, 옷이 몽땅~.

 

덕분에 태극기가 더욱 더 돋보인다.

 

 

 

[postscript]

- 옛 블로그 글을 옮긴 내용으로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삽하나 님(2008/12/04 16:49)

 가정교육을 잘 받았나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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