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월세,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양식

▲ 요롷게 생겼어요.

임대인과 임차인이 중계사 없이 직접 계약시 사용하는 양식입니다.(중계사 란이 생략된 양식)
복비절약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서로 신용만 확실하면 직접 계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공인중계사가 계약을 보증해주지 않거든요.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다만, 한번 살펴봐준다는 정도?)
즉, 양쪽이 모두 경험이 있어 절차를 알고있으며, 금액이 크지 않다면 직접 계약해도 무방하다는 거죠.
법적으로도 옵션입니다, 공인중계사는...
물론, 임대받는 입장에서는 찝찝하겠지만, 복비는 양쪽 모두 부담하는 것이므로 '복비 vs 찝찝함'을 잘 저울질 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양식지 자체는 모 카페 자료입니다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중 그나마 표준양식에 가까워서 옮겨옵니다.


[계약진행]
계약서 작성후, 사본을 한장 만들어 총 2장을 임대인과 임차인이 한장씩 나눠 가집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인)자리에 도장을 찍습니다.
이후, 위조에 대한 방지로 2장을 모두 한장은 윗부분을, 다른장은 아랫부분을 반반씩 접어서 한장을 만든 뒤, 경계선에 서로 도장을 찍습니다.

이제 계약은 완료되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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