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rest

럭키짱 속담

todaki 2010. 4. 13. 12:58

이 것이 내 몸이다.
-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다-

네 얼굴이 어떻게 바뀔 지 궁금하다.
-왕성한 호기심. 일을 이루기도 전에 일의 결과부터 궁금해 한다. -

중간에 끼여들더니 똥오줌 못가린다.
-어떤 일 도중에 끼여든 주제에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사람을 빗댐-

온 몸의 관절을 꺾어 준다.
-빠지는 것 없이 일을 완벽하게 처리함-

이 팬티의 무게는 무려 이십 킬로 그램이다.
-터무니없이 오버하는 것, 또는 황당한 발언이라는 의미-

아직 여물지 않은 풋사과.
-완성되지 않은 부족한 것.또는 결함을 보고 비웃을 때 쓰는 말-

살을 주고 뼈를 친다.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는다.보다 진보적이고 생산적인 삶-

가랑비는 맞는다 하지만 폭풍은 내 것이다.
-사소한 실패는 잊어버리고 커다란 성공을 잡아야한다는 말-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무릎차기를 시전하면서 부르는 노래라는 의미로, 극한 상황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않는다는 뜻-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사태가 급격히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안돼하고 외치다 돼하고 찍힌다.
-극심한 위기를 한 줄기 외침으로 막아보려 한다는 말로, '요행만을 바라다간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함-

꺽이지않는 불나방의 정신이다.
-굳센 신념을 상징하는 속담-

40단 콤보 중에 1발만 가격당해도 끝장이라더니.
-지나치게 과장이 심하다. 말은 그럴듯한데 실속이 없다-

이 친구는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어떤 계기가 필요함'을 일컬음.-

내 마음을 알아주어 고맙군.
- 이심전심. 서로 뜻이 통한다는 말-

바보 멍텅구리같은 녀석.
-멍청한 사람에게는 매가 약이다-

배가 좀 나와서 내장기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좀 한다.
-모든 고민은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이 있다-

능글능글 웃지마라. 여기가 무슨 개업식하는 곳이 아니다.
-'장소에 맞지않게 행동하는 사람을 나무란다' 때와 장소에 걸맞게 행동해야 한다. -

오육칠팔 아싸 좋구나.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에 있다.-

똥싸느라 늦었다.
-돌발적인 우를 범하여 큰일을 그르친다-

거기있는 동전을 몇개 던져보면 우와아앙.
- 남이 시키는 일을 곧이 곧대로 하면 망측한 일을 당함-

맞은 횟수 꽤 되면 공격패턴을 안다.
-'실컷얻어맞고나니 공격패턴이 보였다는 뜻'으로써, 어려움을 겪은 뒤 더욱 성숙해진다는 의미임.-

이엔디.전치 백주는 나오겠군.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 자화자찬-

 

◆ 원문출처 : 다음카페 김성모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