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커뮤니티 모트라인과 前 모트라인 유튜브 채널의 호스트였던 자동차 리뷰어 '노사장'이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2018년 1월, 노사장이 모트라인에서 하차하며 시작된 모트라인(윤성모 대표)과 노사장(前 모트라인, 現 노보스 인더스트리)의 갈등이 지속되며 '컨텐츠 저작권 논쟁'을 거쳐 '상호간 금전거래 공개'까지 확전된 것.
▲ 모트라인과 노보스인더스트리 로고
서로의 주장이 첨예한 만큼 진실이 밝혀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양측은 법적 대응까지 공헌한 상태이다.
이번 사건을 처음부터 주의깊게 관찰한 토닥이 본 블로그 운영자는 "한때 동업자들이 유튜브 채널에서 싸우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하루 빨리 화해하고 서로 컨텐츠로 경쟁하길 바란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